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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갯마을차차차10화 스튜디오드래곤제작

by csk자유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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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식은 혜진에게 할아버지에 대한 얘기를 해주고,
두 사람은 할아버지 제사를 함께 지내며 깊은 동질감을 느낀다.
혜진과의 과거를 떠올리던 성현은
더 이상 늦지 않겠단 생각에 혜진을 향한 고백을 결심하는데…

혜진의 집에 괴한의 침입
홍반장의 몸싸움 칼에 베인 홍반장
병원에서 울음 터트린 혜진
혜진이 다칠까 봐 몸을 사리진 않았다고 말하는 홍반장

너무 놀란 성현 어쩔 줄 몰라하고....
혜진이 구해줘서 고맙다 하고 000

고맙다고 공식적으로 표시 ㅎㅎㅎㅎㅎ
비공식적으로 눈이 엄청 고마운 눈이 라고...

홍반장의 할아버지 이야기(축구하러 간사이 돌아가신 할아버지)
죄책감에 시달리는 홍반장
홍반장 잘못이 아니라는 혜진의 위로
살면서 두 번째???
홍반장 집에서 한 끼.....

잠을 자려는데 무서워하는 혜진(바람/늑대소리 같은 개)
결국은 소파에서 잠든 혜진과 홍반장

담날 아침 동네 사람들과의 만남
감리 씨의 청심환, 꿀물도 1개, 커피 서비스도 혜진만..
동네 사람들이 혜진만 챙긴다
홍반장은 서운한 듯......

선남선녀 4명이 만났다
서로 걱정(미선 맘의 수술/혜진의 괴한 침입)
절대 떨어지지 않을 거라는 두 사람
미선의 고백- 혜진한테 진심으로 은철(순경)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미선의 고백 진심으로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서서히 정리하겠다고
그냥 편하게 시민 1로만 대해달라고 한다
은철의 마음도 진심인 거 같은데 말을 못 하고 있다

할아버지 제사 지내는 날
화정 횟집 사장님의 전탑에 입주/온 동네 사람들의 제사음식 종합 선물
나물 명태 가자미 대추 밤(정말 푸짐) 맘이 뭉클 사과 배도 주워서 가져다주는 오윤
한과도....

둘이 제사상을 차리는데
혜진이 시장에서 사 온 전을 내놓지 않자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깻잎 전도 올려야 한다고.... 홍반장
할아버지에게 인사하는 혜진

둘이 제사음식을 먹기 시작
홍게를 까주는데
게를 까면서 웬만한 애정이 없으면 못할 짓이라고....
혜진 때문에 다친 홍반장을 위한 것은 특수상황이라고

성현의 고백 못한 것에 대한 고백
후회하고 고민했었다고..... 떨림인지. 과거의 사랑인지
혜진을 좋아한다고
예 전보 더더 많이 좋아한다는 성현
부담 갖지 말라고.... 늦기 전에 말하고 싶었다 후회하기 싫으니
혜진은 복잡하다

다음날 혜진과 미선은 서울로 go go~~
쇼핑도 하고 호캉스도... 즐기러
하지만 쇼핑하는 동안 혜진은 남자 옷만 만지작만지작
이상하다 생각한 미선
올라가는도 중 미선은 홍반장에게 아르바이트를 부탁
홍반장은 거기서 혜진의 어릴 적 사진을 보았다
나오며 창문에 락도 걸고....

홍반장에게 고백하는 혜진
좋아해 홍반장을 좋아해
계획형 인간 비싼 신발을 좋아해
맞지 않지만 모르겠고 혜진이 좋아한다고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자꾸 마음이 부풀어 올라서
아무 데나 빵 터질 거 같다고... 어쩔 수 없다고

다음화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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