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혜진의 밤길에 따라오고 있다... 무서움에
두식이 앞에 있어서 한참을 포옹
지나가던 사람이 휴대폰을 주워주고....... 담날 온 동네 소문
간밤의 포옹으로 잠 못 이루는 혜진과 두식.
둘 사이에 묘한 들뜸과 설렘이 감돌기 시작한다.
한편, 혜진의 아버지 태화와 새어머니 명신이 공진을 방문하고…
두 사람은 두식을 혜진의 남자 친구로 오해한다
남자 친구인척 연극하자는 홍반장
백수 남자 친구 변호
표미선의 고백을 바로 거절하는 은철 '''
(마음 침범 통닭으로 퉁친다는 말-미선)
너 무성 급하다고 거절하는 은철
떠나는 표미선의 뒷모습 바라보는....
초이는 오빠를 이성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고백
오빠는 초이 생각뿐 이상의 시를 읊어주는데.....
가족은 가족일 뿐
어색 뻘쭘 민망할 때는 먹는 게 최고....
부모 입장에서(새엄마)
남의 새끼 흠은 집채만 하고 내 새끼 흠음 먼지 같아라고
주파수가 안 맞아서 지지직거려도 아버지 안테나는 온통
혜진이를 향해있다고 말해주는 새어머니
음식을 다 먹은 후
아버지는 홍반장의 가족관계를 물어보는데
고아라고 바로 안된다고....
조실부모 할아버지도 중학생 때 돌아가셨다고....
헤어지라는 아버지
혜진은 아버지한테 나도 결함 있는 인간 아니냐고
엄마 일찍 돌아가시고 재혼가정이 흠이 아니냐고 따진다
새어머니한테 사과한다
홍반장에게 사과하는 아버지
혜진의 아버지와 헤어질 때
아버지가 할 얘기 있다고 오라고 한다
왜 나한테 반말하냐? 친근하고 좋다고 하는 홍반장
아버지 왈
너나 좋지 이 새끼야.......
집으로 돌아오는 길
가로등을 보고 웃는 혜진
치과 옆에 언젠가 좋은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홍반장
그게 자네일 수도 있겠다는 말을 회상하는 홍반장
수면장애가 나아져서 약욕량을 조절 제안하는 의사 선생님
두려움의 근원?
어릴 적 사람들의 한마디가 트라우마
.... 두식이 (부모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걸 보고)
사람 잡아먹는 팔자?
나쁜 사람들
말 한마디라도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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