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더 우먼 3회/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나영희 예수정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 지수....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한승욱: 당신 누구야?
강미나 어딨어?
........
조연주(강미나) 우리 둘이 불륜?.....

추도 미사에서의 일로 미안한 마음에......
죄송합니다
입꾹... 보조개 너무 이쁩니다

추도미사에서 자기 아들 선우한테 화냈다고 따지는 형님
혼자 얘 키우니 우습냐고? 트라우마 생기면 어쩌냐고?
롤모델도 없는데....
미나의 조언
너무 고민하지 말고 어머니 보고 키우라고 조언
저렇게만 안 키우면 된다고 조언

고분고분해졌다고 형님이 말하니
대놓고 깠다고 하는 시누이

시어 머니 주스 갈면서 혼잣말 대잔치
커튼 빨래해야 한다는 김이사
하루만 봐달라고 하니 ok

검찰청에서는 난리다
휴가 끝났는데도 무소식 전화는 꺼져있고....... 위기다

수면부족으로 칼질하면서 졸고 있다
수면부족 독박 가사 바람난 남편.... 주총에서 상속받겠다
나가버린다

시누이 심부름하던 중 지나가던 졸부가 아는 척?
잘못 봤다고 하니 갸우뚱....

사고 현장에서 추리하는 주연(미나)
하지만 조폭들이 나타나 아수라장을 만든다
주주총회는 참석 못하고..... 치고받고 싸우고
측근으로부터 강미나가 아니라는 단서를 찾은 듯.....
남편으로부터 주총에서 통과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생각한다(추도미사 때의 일, 시아버지의 말, 어떡하지? 침착하게)
그 집 며느리 인척...

그 시간 승욱은 주주총회에 참석
미나(연주)의 그룹 승계를 지지한다
깜짝 놀란 고모..... 와 형님

미나(연주)의 은인 식사 준비
꼬막을 씻는 미나
고모의 전화
때는 이때다 원맨쇼
바로 탈출하는 미나(연주)

사고의 범인(청부) 한성혜의 말
올케가 운이 좋아
죽지도 않았는데 기억도 안 나고.....

연기의 신들의 모임인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