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천재 오건영 부부장이 본 매크로 환경 급변 대응을 위한 분산 투자전략은?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오건영 신한은행 부부장 / 한국경제 TV
연준의 목표 금리 2%
실업률 4% 유지
중고차가격하락 원자재는 상승
출구전략은 앞당길것인가?
메모리 반도체 피크아웃 상황 가능성을 알고 있었고
통화정책도 이미 알고 있었다
당분간 유동성의 흐름은 ?
오건영 부부장
외환시장 환율을 볼때
성장이 탄탄하지만 불균형이 강하다
성장의 불균형
미국vs 미국 이외의 지역(특히 신흥국)
신흥국: 백신보급률이 낮다
미국처럼 강력한 경기부양을 하지 못했다 (기축 국인 달러를 갖지 못해서)
결국은 성장이 강한 미국으로 자금이 흘러나가게 된다
금리가 높은곳으로 자금은 흘러들어 간다
미국은 다른국가보다 성장세가 강한 것으로 확신을 하고
최근 고용지표 발표이후 신흥국에서 미국으로 자금이 이동하게 된다
테이퍼링은?
달러의 공급을 줄인다는 의미
달러가치의 강세 미국에서의 일정 부분 금리 상승
테이퍼링은 신흥국 불안감에 외국인 단기 매도
미국 성장 강하고 금리도 높아지기때문에
미국 쪽으로 신흥국에서 자금이 이동한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달러 강세가 강하게 나타난다
우리나라는 자본유출 리스크보다는
다른나라의 통화가 약세가 되면 우리나라는 수출에 대한 성장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외환 시장에서 일정 수준의 키맞추기가 불가피하다
우리나라 원화의 약세 기대감이 커지게 되고
약세가 될거라는 통화보다는 달러 강세에 기대를 하려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이게 우리나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빠져 나가게되는 흐름이다
테이퍼링 이슈가 상존하는 이상에는이런 흐름은 당분간 나타날 것이다
테이퍼링이 일정수준을 반영되었지만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다
테이퍼링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 나오기 시작되었다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닐 카시카리 비둘기파-- 고용지표가 양호 테이퍼링을 서둘러야…
원래는 내년말 정도에 테이퍼링이 종료시킨다고 생각했는데
내년 중반에 종료될 수도 있다…
테이퍼링이 종료되면 금리인상이 빨라질 거라는 생각….
우려 포인트
1. 테이퍼링이 이번 고용지표를 보면서 빨라질 것이다
2. 테이퍼링이 견딜수 있는 성장이 중요한 건데 테이퍼링을 하더라도
성장이 강하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다만
신흥국은 테이퍼링을 견딜수있을까 우려
금리 인상시 과거의 금리와 주식의 그래프 동시에 상승한 경우도 있는데?
주가 상승 요인:
금리 낮으면 유동성 공급에 의해 주가 상승
금리인상-- >주가 충격
성장이 탄탄- 금리상승을 상쇄 --- >주가 상승
지금의 상황
미국은 약간의 테이퍼링을 충분히 견딜수 있다 - 고용지표
신흥국은 상대적으로 견딜수 있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신흥국의 성장이 주춤해지면 궁극적으로 시차를두고 미국의 성장도 일정 수준이 주춤해지는
문제로 이어질수 있다
기승전 백신?
미국은 강력한 경기부양 (3조 달러 부양)
경기부양책- 다른신흥국은 재정적자로 경기부양책을 쓰기 어렵다
미국은 인프라 투자 등…선진국은 일정 부분 경기부양으로 델타 변이 등을 일정 부분 상쇄시킬 수 있다
미국의
추가 인프라 법안? 아프가니스탄? 물가상승?
2020년 4월 2.2조달러 경기부양책
2020년 말 9천억달러
올해 초 1.9조 달러
개인들한테 수표책으로 소비자극
이번 경기부양은 단기보다는 중장기 경기부양
인프라 교육 , 생산성 제고
8년~10년에 걸처서 나눠 부양
통과는 언제? 추가 3.5조달러?
골디락스 성 경기부양?
생산성의 제고에 성공한다면 맞다
미국의 고용?
실업수당 일부 지역 종료 9월에는 모두 종료
7월 고용지표 94만명 <---6월 85만 명
두 달 연속 고용 탄탄 이후 100만 명 추세 확인 - 미국 성장 지속가능
-->>테이퍼링으로 연결
파월의장 비둘기 --- 연임못할것이다 연준 파원 의장 연임 불투명
파월의 금융규제를 완화
견제의견
엘리자베스 워런(금융규제 강성) 하버드 파산법/금융가들한테는 저승사자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크로 환경 급변 대응 위해 분산 투자 필요
시나리오 변화 - 인플레이션 (성장주 장기채권)
시크리컬 경기민감 다변화
백신 이후 성장주와 가치주의 줄다리기 고른 자산배분-바벨전략
매크로변화에 대한 방송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