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개장시황] 빌 황이 쏘아 올린 작은 공, 레버리지 투자 폭락과 금융주 후폭풍
f. 미국주식에미치다 장우석 본부장 210329 방송을 듣고
이슈
헷지펀드 매니저 황성국 (빌황)
과도한 레버리지를 사용한 이후에 주가하락으로 마진콜/블록딜
테슬라-5.52%하락 아마존 페이스북 등 하락 3/29일 현재
2주 연속의 흐름 한국인이 좋아하는 미국 주식의 조정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4.14%) 다른섹터는 상승
비아컴 CBS -50%
디스커버리-45%
임의소비재(-0.23%)
테슬라 -5.52%
나이키 -3.27%
1. 비아컴 CBS는 실적 부진
투자의견 하향 , 30억 달러
유상증자 소식으로 화수목 3일간 30% 급락 (파라마운트 플러스)
2. 특히 금요일 거래량이 10배 터지면서 다시 급락
3. 디스커버리도 같은 상황으로 급락
4. 같은날 바이두, 텐센트 뮤직, VIPSHOP 아이치이도 블록딜로 매도
일주일 동안 BAIDU는 21% TENCENT는 35%, VIPSHOP은 31% IQIYI37% 급락
금요일 장중에 14%-20%까지 하락했으나 보합권까지 반등
지난 금요일은 거래량도 평균 거래량의 10배 폭증
중국당국의 규제 우려에 수급까지 꼬이는 상황
급락 매물을 받아간 주체도 궁금
이런 큰매도 물량의 처리자는 골드만삭스로 105억 달러의 블록딜을 처리했다고 시인
전체 매도 물량은 총 350억달러로 추정
보유주식을 바탕으로 의심한 결과
Archegos capital이 과도한
레버리지로 반대매매를 당한것으로 추정
Archegos capital의 모든 연락은 두절, 홈페이지도 다운
창업자는 BILL HWANG으로 한국계 펀드매니저
5배~15배의 레버리지를 쓴다 골드만삭스 크레디트스위스 노무라
비아컴 CBS -50% 디스커버리-45% 불황이 보유 중이라고 했음
30% 급락하니 5배의 레버리지 지른 상태 원금손실-금요일 블록딜
골드만삭스가 처리하다 처리못한건 시장에 나와 다시 하락
레버리지로 매매하다가 손실이 커지면 반대매매가 나가고
원금을 복구가 안되면 모두 마진콜당하고 은행도 손해를 보게 되어 있다
창업자 빌황은 유명인
일부 중국기업들도 반대매매를 당했으나 큰 물량을 소화하면서 보합까지 반등에 성공
문제는 거래은행인 그레딧스위스와 노무라로 의심 시간외에서 급락 중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도 하락중
이 사안은 헤지편드의 문제보다 은행 내부적인 문제로 간주
노무라는 오늘 15%하락하면서 9년 만에 가장 큰 하락 마감
손실액은 약20억달러로 추정
회사 관계자는 손실이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언급
SEC보고서
불황은 2012년 12월에 중국은행과의 시세조종으로 걸림
벌금 4400만 달러 판결 5년 동안 동종업계 취업제한
2019년 복귀 아키고 스 캐피털 설립--- 골드
만 삭스 /노무라는 알고도 돈을 빌려줬는지
은행업계의 문제? 조사 중
타이거 아시아 매니지먼트의 운용자였음 게임스탑도
우연히 CBS주가가 내리면서 발생
중국기업은 보합 --- 캐시 우드가 매수 바이두 3.26일 즉 극 매수 (포지션 오픈)
캐시 우드는 원래부터 바이두를 좋아한다고 함
실적이 좋은 기업
중요한 건 수많은 아이비가 달려들어 주가 방어 - 미국
국내 시장도 반대매매는 증시 시작과 동시에 나온다
문제는 전과가 있는 사람한테 과도한 레버리지를 제공했는지? 골드만삭스/노무라 등 노코멘트
캐시 우드의 바이두 추가 매수?
수에즈 운하의 에버 기븐호 80% 부양에 성공(현재는 100% 부양 성공)
유가는 하락세 완전 해결까지는 10일 정도 소요 수에즈 운하의 완벽한 교통정리는 2-3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
내 생각
빌황은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으로 하락 시 마진콜 예상을 했을까?
마진콜에 대한 헷지수단?
골드만삭스와 노무라 등 증권사들은 돈을 빌려주면서 주식시장 하락 시에 마진콜 및 블록딜 등으로
증권사가 피해 볼 거라는 생각은 조금도 안 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