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금토드라마 '귀궁' 12화에서는 팔척귀가 100년 전 끔찍한 원한을 품게 된 이유와 강철이의 승천과의 연관성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리, 강철이, 이정 세 사람이 과연 팔척귀를 온전히 천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귀궁'은 무녀의 운명을 거부한 여리(김지연 분),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육성재 분), 그리고 왕가의 운명을 짊어진 왕 이정(김지훈 분)이 왕실의 원한귀인 팔척귀와 맞서는 판타지 사극입니다.
지난 11화에서는 강철이의 동생 이무기 비비(조한결 분)가 풍산(김상호 분)의 계략으로 야광주를 빼앗기고 소멸하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습니다. 동시에 팔척귀가 100년 전 왕 연종에게 원한을 품었으며, 전쟁 중이던 용담골에서 죽음을 맞았다는 단서가 드러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24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강철이, 여리, 이정이 팔척귀의 흔적을 쫓아 용담골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세 사람은 복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팔척귀를 천도하려면 이무기의 야광주를 모두 소진해야 하는 상황에서 강철이는 갈등에 빠지고, 여리는 그런 강철이를 애틋한 눈빛으로 지켜봅니다. 왕가의 비밀을 앞둔 이정 역시 착잡한 표정입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팔척귀를 천도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왕가가 누군가에게 원한을 샀다는 진실을 마주하면서 그의 내면은 더욱 혼란스러워지는 모습입니다.
팔척귀의 뒷배? 김봉인대감이라는 여리

선왕이 사망후 힘들때
김봉인대감이 협박으로 풍산을 소개했다는 대비


김봉인의 자백
순리에 따르라는 김봉인대감 사대부를 적으로 만들지 말라는 김봉인대감
늙은이의 직언을 받아들이라는 김봉인
증좌? 증명못할거라는 김봉인
음사를 행한 왕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쓸거라는 김봉인
광인의 아들 정통성이 약한 왕을 따르자 없을거라는 김봉인
증좌는 필요없다는 임금 방금 모든걸 직접 자백?
신하들에게 들라는 임금
거제도로 유배 관직 삭탈을 명하는 임금


풍산에게 왕의 숨통을 끊으라고 종요하는 김봉인
아구지에게 명을 하는데 아구지에게 팔척귀가 빙의하여
김봉인의 멱살을 잡는다




김원우를 찾아온 임금
전하께서 침소에 드시면 은밀히 외가로 보내라는 김원우
인선을 찾는 강철이



임금님이 100년전에 이곳에 피란을 온적있다는 김원우의 가솔
연종대왕


100년전 기록을 보고싶다는 임금
전쟁기록은 남기지 않았다는 최원우


인선아씨
비녀를 들고 임금과 최원우에게 달려드는 인선
외다리귀에 빙의된 인선
니놈이 내 다리를 ....
그게 사실이냐는 임금
무릂을 꿇는 최원우
책쾌를 죽인 최원우
일단은 인선를 구하자는임금




임금에게 연종대왕이 100년전에 용담골에 왔었다는 말을 전하는 상선

어릴적 누이를 잃었다는 상선
집이 가난하여 약도 못구해서 죽었다는 상선
그래도 남은 동생들도 그리 만들수 없어서
스스로 내시가 되었다는 상선
인간은 어찌 견디느냐는 강철
그리워도하고 견디다 보면 이리 세월이 지나 가더라는 상선


왕가의 엄청나게 큰 비밀이 세상에 공개도는것
그게 자신의 복수라는 외다리귀
100년전왕과 한 무관의 이야기



귀신을 잘 처리했냐는 최원우
광안문집을 자신에게 잘못들어와 가져왔다는 책쾌
200냥을 교환조건
막상 가져오니 300냥을 더가져오라는 책쾌
돌이킬수없는 일을 벌였던 최원우


광안문집을 아궁이에 태우는최원우
불에서 광화문집을 꺼내서 가져가는 강철이
뺏아으려하지만 임금이 나타나 당황하는 최원우

풍산의 기도소리에 깨어난 팔척귀
임금이 절대 지지 않는다는 말을 되뇌이는 팔척귀
윤갑을 뱉어내는 팔척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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