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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옥씨부인전 16 격리촌 식솔들을 지켜고자 노비 구덕이의 마지막변호

by csk자유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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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16 

 격리촌 식솔들을 지켜고자 노비 구덕이의 마지막변호 

만석이 묘지에서 애도하는 성도겸과 차미령

그리고 도끼와 막심 끝동

송서인의 서신을 읽는  무덕이

서로 걱정하지 않는다는 송서인

내삶의 내겐 커다란 순간 추억이었다는 송서인

이제 책을 써야한다는 송서인

남편을 잃은 슬픈 여인이 아니라

노비로 태어났으나  온갖 역경속에서 꿋꿋하게 사람들을 도왔던   

노외처럼 강인한 외지부 여인의 이야기를 쓴다는 송서인

이이야기의 마지막을 부인답게 채워줄거라 믿는 낭군으로부터 

마지막까지 저를 응원하십니까

눈물을 흘리는  구덕이 

괴질?  격리촌으로 보내진다고 전하는 금복아주머니

괴질 아니라는 구덕이  돌로 일부러 상처를 만든 구덕이 

여태껏 운이 좋았다는 구덕이 

박준기가 뭘 감추려는지 궁금하다는 구덕이

서방님 책도 잘 끝내드리려고...

말을 못한다는 성윤겸

애심단 활동을 한 성윤겸 

그럼 연통을 해줘야지?

안전가옥이 위험해질거 같아 그랬다는 답

아무리 그래도 청에서 동생에게는 말을 해야 했다는 구덕이

정신이 없었을 거라는 답  자신들이 비운사이

모두 죽임을 당했다는  해강 그이후 말을 잃었고

몇해전부터 심병증을 앓고 남은시간은 병자들을 돌보고 싶다기에

괴질촌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해강 

 

청나라에 형님을 데리러 간다는 도겸

그마음으로 형님을 돌보라던 송서인

만석이 생각하는 세사람

만석이땜시 여봉봉한테 용기를 얻어 구혼한 도끼

재밌는 일이 참 많았다는 도끼

곧 돌아온다고 말해놓고 ...

노외가 새끼를 쳤다고 좋아하는 자모회원들

믿기지 않는다고 

성별감을 구명하자는 자모회원들

설마 사람을 죽이지 않았을거라고

구덕이도 면천을?

어려운사람을 도와주고 세운공이 많으니

그러니까 참형을 면하고 살려둔거라는 자모회장 

새로운 제안을 하는 자모회장  

 

왜 거짓자백?

형님의 옥고가 길어질까봐서 일거라는 미령

역시 성별감의 순정은 알아줘야한다는 좌수

홍씨부인은 옥태영이 구덕이 도망노비란 소식에 정말 놀랐다고

자네는 놀라지 않았나?

그렇다 한들 저한테는 하나뿐인 형님이라는 미령

바른소리를 하는 홍시부

청수현에 누를 끼쳐 송구하다는 도겸

성별감과 옥외지부는 우리 청수현에 보배였다는 좌수

그 두사람이 없었으면 우린 진즉 굶어죽었다는 홍씨부인  

난 7년전 성윤겸은 기억이 없다는 좌수

돌아온 성윤겸이 진짜라는 좌수

좌모회 부인들과  노외 판 돈을 주고 옥외지부를 팔라고 설득하자는 홍씨부인

이미 여러번 청해봤으나 거절은 당했다는 미령

술을 따르라는 박준기

구덕이의 말이 생각나는 소혜

내가 인질이었냐는 소혜

박준기가 어떻게 사람을 부리는 지를 안다는 소혜

구덕이년이 알려주었냐는 박준기

구덕이년은 괴질에 걸려서 격리촌에 보냈다는 소혜

괴질이 걸릴수가 없다는 박준기 

서방님도 미안해 하지 말라는 구덕이 

미안해 하지 않는다는 구덕이

제 정인에 대한 예의라는 구덕이

정체를 들킨걸 말하는 구덕이

 

박준기가 무엇을 감추려고 하는지가 궁금하다는 구덕이

그래서 일부러 격리촌에 들어왔다고 말한다  

약재가 안들어 온다는 덕훈아버지

착복?   박준기가 모든 약재를 빼돌린다는 덕훈아버지 

성도겸을 발견한 구덕이

쫓아간다 

형님을 발견한 도겸

형님을 때리는 도겸

당신이 왜 여깄어

말씀을 못하신다고 말해주는 구덕이 

당신때문에 죄없는 사람이 참형을 받았어

당신때문에 내  형님이 죽게되었다는 도겸 

덕훈 아버지를 치료하는 해강

살아있어줘서 고맙고  용서하지 말라는 덕훈아버

이젠 날 돌봐주지 않아도 된다는 덕훈아버지

내 무슨 염치로 

고맙네  무릎을 꿇는 덕훈 아버지 

마님은 늘 포기 하지 않으시고 뭘하도 해야주

한양으로 떠나는 청수현 사람들 

허순과 만난 구덕이

식량도 약재도 다 떨어지고 있다고...

약재도 산에서 캐온 허순선생 

전염이 안되어 다행이라는 허순선생  

감염이 더이상 안된다는 해강

이상하다는 해강과 허순선생

덕훈아버지의 상처를 성윤겸이 자신의 얼굴에 문지르는 성윤겸

의금부에  눈을 가리려 일부러 옥태영 사건을 제보

결정적인 증좌를 가지고 있으면서 일부러

수사를 장기화 하기위해  자신에대한 감찰을 늦추려 

우리가 놓친것은 괴질 ???

형님을 찾아온 성도겸

이마를 만지고 ... 깨어난 성윤겸

불편한것은 없냐는 성도겸  

열도없도  혈포 반점도 없다는 허순

문진했을때 공통점은?

괴질 앓기 전에 어딘가의 병증을 앓고 있었다는 허준 

나도 무륿관절이 아파서 

성도겸의 손에 수포가 올라와 놀라는 사람들 

어디 아프냐는 허순  

성도겸의 팔이 아파서 

갈근환  내가 준것이야 

그냥 진통제  신제 약방  

박준기의 집에서 만드는 갈근환 

도겸을 간호하는 구덕이 

 

박준기의 집을 감시하는 대감과 어사 

선혜청의 약재가 일부는 격리촌?  일부는 박준기 소유의 집으로 이동

빼돌리는 박준기

하나더 이상한일은  무언가를  옮기는걸 쫓아갔으나 놓쳤다는 종사관  

그게 뭔지 당장 알아야 한다는 대감 

갈근환에 무언가를 섞은거 같다는 허순

나도 매일 먹엇다는 덕훈 아버지

혈성초 독특한 비린내 

그동안 쌓아논 약재  

박준기가 혈성초를 환으로 만들어서 팔고있다는 구덕이

그들의 말을 엿들어 박준기에 보고

어사와 종사관이 약방을 감시하는것을 목격한 박준기의 사람  

낭청들이 모두 박준기의 부하 

이제 멈추라는 박준기 

좌상의 곶간  환이 많이 남아있으니 계속하자는 소혜 

정실부인 자리를 달라는 소혜 

독이든 환은  자신이 판다는 소혜 

격리촌을 불에 태우라는 소혜 

 

애심단을 도륙한 박준기 

복수하러 간다는 성윤겸과 해강

격리촌을 불태운다는 소식을 전하는 며느리 

괴질의  원인이 바람이라 불태운다는 임금의 명 

자신의 책임자라는 박준기

이병은 전염되지 않는다는 구덕이

따귀를 때리는 박준기

지방을 수탈하는것으로 모자라냐는 구덕이

감히 하늘이 무섭지 않냐는 구덕이  

백성들에게 독을 먹이다니 

역모라도 해서 세상을 흔들어 보기라도 하냐는 궉이

대감도 저랑 다를게 없네요

좌상의 노비 

내일 아침이면  재가 되어있을거라는 박준기  

해강을 잡아온 박준기

 

의금부

모르는 사람한테 샀다는 약방 

약을 분석중이라고  시간 걸린다는 보고 

박준기가 부추겨 격리촌을 불태운다는 소식을 들은 이덕훈  

바람이 괴질이 퍼지는 원인  

성윤겸이 찾아와 놀라는 세사람  

해강을 살려달라는 덕훈 아버지

제가 미끼가 되어서 단주님은 뜻을 이루었다는 해강 

갈근환에 섞여있는것은 혈성초라고 말하는 성윤겸  

겨우 입을 떼서 말하는 성윤겸

부인들 모임에 간다는 소혜

갈근환을 먹으라고 주는 소혜

이때 들이닥치는 종사관

박준기의 집에 혈성초가 발견되었다는 종사관 

독초?  뒷창고에서 갈근환  발견 

갈근환을 떨어뜨리는 소혜

소혜에게  뒤집어 씌우는 박준기  

참혹한 짓   내하늘은 좌상이라는 박준기

좌상이 지시한 일이라는  대감 

첩실 김소혜  박준기의 나쁜짓에 가담한죄  

옥고를 견디지 못해서 죽어간 형님?

 

노비들은 각 주인들에게 보내진다는 어명  

양민은  고향으로

노비 구덕 마지막으로 외지부를 하도록 허락해달라는 구덕

이들은  의원도 의녀가 아닙니다

이자는 주인의 매질에 견디다 못해 도망

주인의 수청에 거절 온몸에 인두자국

 

괴질촌에서 몫을 다했다는 구덕이

이들 덕분에 

약재도 없고 구율미도 없는 격리촌에서 병자들이 버틸수 있었다는 구덕

종일 탕약을 달이고 나물을 캐오고  시신도 수습

헌데 어찌 이들을

이대로 돌려보낸단 말입니까?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저들의 살길을 마련해주시길 청합니다  

충분히 감안하여 처리한다는 관찰사  

헌데 어찌하여 너 자신에 대해서는 변호하지 않는가?

저는 원이 없사옵니다  

노비 구덕은 교지를 받거라 

 

왕은 이르노라 

중죄이나 청수현 유향소  향원들이  상소를 

선량한 의인  간절히 청한 상소 

 

청수현에서 격쟁을 

격쟁을 하면 곤장을 맞고...

공로를  인정하여 

노비 구덕의 면천을 허한다 

면천을 한 구덕이와 만나 아버지  

꽃길로 되돌아 나와 꿈에 그리던 아버지를 만났다 

외지부를 하고잇는 구덕이

끝동이 외지부를 영입하려는 한양외지부

백이  성도겸과 차미령의 딸 

지필은 끝냈다는 송서인

세상을 바꿀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는데  ...

그럼 왔었어야지 

왓었는데 내자리가 아니었다는 성윤겸 

아우가 

또다시 형을 잃지 않게 하기위해 

그대 돌아가서 나대신 행복하게 살아주시오

만석이는 정기수감이라는 송서인

아니라는 구덕이

장원급제해야한다는 구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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