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12화 최종화
쌍탑전설 왕자가된 정년이
아사녀역 초록이
윤정년 허영서 아사달역 오디숀 도전
윤정년 선창
연습을 하며 주란이 생각에 눈물을 흘리는 정년이
주란이가 버린 악세사리를 버리는 정년이
연습하다 풀숲을 뒤지는 정년
영서가 찾아준다
고대일이 매란극단에 찾아와
이건물 자신한테 빨리 팔라고 전해달라고 한다
합동공연 취소로 빚을 떠안은 강단장
쌍탑전설 제작비를 구하려고 빚을 추가로 ....
이미 소문이 나서 투자자들이 만나주지 않는다는 도앵
단장님이 무슨 수를 쓰더라도 공연은 올릴 거라는 도앵
빚때문인지 극단의 물건들을 가져가는 남성들
졍년이는 안되다고 막고 그냥 보내주라는 단장
엄마를 만나러온 영서
언니는 집을 나와서 미국가서 결혼을 한다고 한다
이제는 성악도 그만둘거라는 영서언니
항상 영서가 부러웠다는 언니
예술가의 최고 경지는 너같은 사람만이 다다를수 있다는 언니
할아버지가 남긴 유산을 미리 달라는 영서
아들을 낳지 못해 구박을 받았던 엄마
내가 뭘 잘못했냐는 엄마
돈주시면 어머니가 시키는대로 한다는 영서
매란을 나오라면 나오고 국극을 그만두라하면 그만둔다는 영서
이번 공연만 무사히 끝나고 나면 시키는 대로 한다는 영서
부탁드린다는 영서
쌍탑전설의 왕자를 기다린다는 학생들
옥경선배가 나간후 국극을 안볼줄 알았던 정년이
매란이 쌓아온걸 사랑한거지 문옥경만 사랑한거 아니라는 학생들
매란은 언제까지 꿈일거라는 학생들
돈을 단장에게 건네준 영서
어머니가 도와줬다는 영서
지금 제일 중요한건 어떻하든 공연을 올려야 된다는 영서
이공연 어떻게든 올린다고 약속하는 단장
마루바닥을 청소하는 정년이
청소는해서 무슨 소용이냐는 영서
그래도 우리 할일은 해야한다는 정년이
우리는 계속 공연을 할거라는 정년이
당분간 극장에서 공연을 못할수도 있다는 영서
최고로 근사한 공연을 하자는 정년이
협동조합의 도움을 받아보자는 이용근선생
신협을 찾아간 단장
마지막 공연이 될거라는 소문을 들은 지점장
무리하실 필요있냐는 지점
이번 쌍탑전설에서 새로운 왕자가 탄생할거라는 단장
새로운 이정표 과거 빚청산이 필요하다는 단장
지금이 아니라 미래에 투자한다 생각해달라는 단장
나중에 올리자는 도앵
아이들이 기다려서 안된다는 단장
니마이 정년이는 사투리가 고민이다
단장은 윤정년만의 아사달이니 괜찮을거라한다
처음 국극 무대보고온날
정자언니는 그사람들은 별천지에서 온사람이라던 말
별천지가 이세상 버티게 해주는 꿈이라는 정년이
대문밖에서도 국극만 있다면 뭔일이든 참을수 있다는 정년이
무대올릴 사람도있고 보러올 사람이 있어서 괜찮다는 정년이
어떻게 마음이 바뀌었냐는 고부장
우리 배우들을 위해 제대로된 공연을 올려주는게
진짜 자존심이라는 단장
오디션날에 절에 다녀온 영서
구도자라는 영서의 아사달
좋은 해석이라는 단장
승부에 연연해도 된다는 단장
졍년이를 꼭 이기고 싶다는 영서
나도 누군가의 뒷통수를 쳐다보며 힘들어하던 때가 있었다는 단장
예인의 인생은 길다는 단장
굴곡들을 버티다 보면 어느순간 가장 멀리 내다보는 예인이 되있을 거라는 단장
아사달 오디숀 당일
기자들과 안무가 이용근 고수 백도앵 연출 .... 단원들의 심사
완벽한 아사달 영서
모두들 박수소리
정년이의 아사달
버선을 벗는 정년이
정년이가 새로운 왕자라는 영서
괜찮겠냐는 단장
축하한다는 영서
니가 우리의 새로운 왕자라는 영서
영서를 안아주는 정년이
서혜랑을 찾아온 단장
이렇게 살다가 죽는다는 혜랑
옥경이도 버렸고 단장님도 버렸으니
그냥 놔두라는 혜랑
여역 연구생들은 서혜랑의 연기가 기준점이었다는 단장
누군가의 인생에는 니가 쭉 머물고 있었다는 단장
니곁에 잠시 머물다간 옥경이는 놔주고
니 인생 살라는 단장
너 아니면 안되는 은재도 있다고...
서글피 우는 혜랑
영서에게 달비를 하라는 도앵
하고싶다는 도앵
매란국극단의 기반은 사람이라는 단장
너도 있고 영서도 있고 단원들도 있고
사람만 있으면 언제든지 공연을 올릴수 있다는 단장
쪼까 걱정된다는 정년이
정년이 너라면 그 무게에 짓눌리지 않는 방법도 찾게될거라는 단장
쌍탑전설은 오로지 니 무대라 맘껏 만끽하고 즐기라는 단장
은재한테 이제 집에서도 밖에서도
엄마라고 부르라는 혜랑
너무 좋아하는 은재
은재를 안아주며 사과하는 혜랑
정년이의 공연을 보러온 엄마
오늘이 마지막 공연이라는걸 모든 연구생과 단원들이
알고있었지만 기운빠지니 모른체 하고있었다는 초록이
공연은 다 똑같은 공연이라는 초록이
맘껏 놀아보자는 정년이
구호로 쓰자는 영서
꽃다발을 전해준 도행
편지를 받아본 정년이는
밖으로 나와 읽는다
주란의 편지
넌 나의 꿈이고 그리움이고 하나뿐인 왕자님이라는 주란
고맙고 모두의 왕자님이 된 널 응원한다는 주란이의 편지
달비역의 영서
아사달를 시기하는 달비
마음한편에서 아사달을 응원하는 달비
어떤 걸작이 나올지 ....
술을 마시러간 아사달
벌써 기단을 쌓은걸보고 소리를하는 달비
어찌 세상에 나왔을꼬?
영감이 떠오를때만 돌을 쪼았다는 아사달
넘어지는 아사달
달비는 3년이되어도 돌댕이만 만들었는데...
하늘을 원망하는 달비
아사달을 때리려는 군사들
달비가 막아주고 .....
탐의 영감이 떠오른 아사달
보름이면 아사녀를 만날수 있다는 아사달
탑은 아사달만이 만들수 있다는 달비
아사녀를 만나게 하면 안된다는 달비
아사달을 찾아온 아사녀
탑이 완성되면 연못에 비칠거라는 달비
기다린다는 아사녀
아사달은 공주와 혼례를 올릴거라는 달비의 거짓말
아사달이 아사녀를 찾아오고
공주와 혼인? 아니라는 아사달
그무엇도 그누구도 원망말라는 아사녀
죽어가는 아사녀를 붙잡고 백제로 돌아가자는 아사달
서라벌은 내게 무엇을 주었는고?
천신만고 끝에 석가탑을 완성하니
건강이 쇄한 아사달
종소리를 들으며
부처님이 계신다
큰절을 하며 끝내는 정년이
단원들과 단장과 함께 무대 인사를하는 정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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