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실화를 모티브

영화 '시민 덕희'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영화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덕희는 상가 화재로 인해 집과 상가를 잃고,

의문의 전화 손진영 대리

남자 손진영  

화성은행 봉담점 손진영대리

돈을 보냈냐고...

저희는 고객님한텐 돈달라고 요구 안한다는 

찐 손진영대리

그자리에 쓰러진 덕희 

보이스피싱으로 3,200만 원을 사기당했습니다.
사채까지 끌어들인 덕희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경찰은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입니다.
덕희는 세탁소에서 아이들을 재우며 힘겹게 생활합니다.

한편, 보이스피싱을 한 재민도
중국에서 감금된 채 피싱콜을 강제로 하고 있습니다.
탈출을 시도하지만

잔인한 총책의 동료 구타에  두려워 실패하고,
결국 덕희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덕희는 재민의 제보를 통해 경찰에 다시 연락하지만,
경찰은 여전히 무관심합니다.

무관심한 박형사 

사건종결했다고 통보 

쫓아가는 덕희 

 

이 과정에서 덕희는 재민과 협력하여
보이스피싱 조직의 정보를 수집하고,
경찰에 제보하여 범죄 조직을 검거하는 데 기여합니다.
재민이 일하는 콜센터의

영업 시간이 끝나가 덕희에게 전화를 걸지만
통화 중이라는 부재 메세지만 떠 답답해 하던 도중

기지를 발휘해 가장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방법을 짜내어 홈페이지 주소라고 하며,
1차 제보를 하기 위해

키보드 자판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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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화루 간판 3층 옆건물 중국 칭다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덕희도 다행히 별 탈 없이 메시지 해석에 성공해

박 형사에게 전달하지만,
정확한 주소가 아닌 이상

수사를 진행할 수 없다는 대답만 듣고 허탕을 친다.
덕희는 구글 맵을 통해 장소를 추려보지만,

여전히 한계가 있습니다.

덕희는 중국으로 직접 가서 콜센터를 찾기로 결심하고,
봉림과 숙자와 함께 칭다오로 떠납니다.
재민은 콜센터 내부 사진을 팩스로 경찰에 보내고,
덕희는 이를 통해 콜센터의 위치를 파악합니다.

덕희는 총책을 추적해 공항에서 대면
총책은 덕희를 구타하고 도망치려 합니다.
덕희는 총책의 여권을 빼앗아 씹어버리고,

결국 총책은 공항에 발이 묶입니다.

박 형사가 도착해 총책을 체포하고,

덕희는 승리의 미소를 짓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온 덕희는 일상으로 복귀하고,
재민은 경찰 조사에서 탈출하고 싶어서 제보했다고

진술합니다.

영화는 김성자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며,
실제로 포상금 1억이 지급된 적은 없다는

씁쓸한 코멘트로 끝납니다.
드디어
시민덕희 주인공 , 5000만원 포상금 지급
보이스피싱 총책 검거후 8년만이라고합니다
조선일보기사 참조 20240828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