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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저스피스 재단 출범 우산이 되어주는 지드래곤 신규 음원 수익 1% 기부

by csk자유 2024.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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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피스 재단 출범 우산이 되어주는 지드레곤

umbrella 우산

신규 음원 수익 1% 기부

 

가수 지드래곤이 추진한 '저스피스 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의 허가를 받아 출범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신규 음원 수익의 1%를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아티스트가

저작권 수익과 기부를 위해 세운 최초의 재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드래곤은 정의(Justice)와 평화(Peace)를 합

JusPeace Foundation 저스피스재단

.

이슈관련

2023 12월18일 경찰은

'혐의없음' 결론

 

지난해 10월 25일, 인천경찰청이

지드래곤을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후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는

기정 사실화되어 빠르게 퍼졌습니다.

입건 사흘째,

지드래곤은 공개적으로 마약 투약을 부인했지만,

출국이 금지되었습니다.

결국 경찰에 출석한 지드래곤은

마약 관련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조사를 받았습니다.

'혐의없음' 결론

수사 결과,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는 거짓으로 드러났고,

경찰은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습니다.

2023년 12월 14일 무혐의 수사 결과 발표

- 2023 12.21 kbs뉴스 참조

-

저스피스 재단 설립계기?

지드래곤은

"거창하고 큰 의미의 정의가 아니더라도

억울하고 오해가 바로잡아지는 것이

우리 생활 속에서 정의라고 할수 있다"라며

세상에는 억울한 사람들이 많고

그럴때 끝까지 믿어주고

옆에 있어 주는 존재가 필요하지만

그런 존재가 없어서 

사람들은 더 힘들어한다"라고

재단 설립 계기를 전했다

50일간의 고통을 겪은 지드래곤은

정의와 평화의 합성어인

저스피스 재단 설립 의사를 밝히며

3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 곧 정의며,

그것이 평화를 만드는 길'이라는

그의 철학이 담겼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25일 저스피스 재단 설립을 허가했습니다.

이로써 아티스트가

저작권 수익과 기부를 위해 세운

최초의 재단이 되었습니다.

저스피스 재단 대표 오희영은

"저스피스 재단은

권지용 님의 말처럼 예술로 편견 없는 세상을 만들고

세상에 평화를 전하는 일을 해나가고자 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지드래곤은 앞으로

신규 음원 수익의 1%를 재단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저스피스 재단은

저작권 기부 운동을 확산시켜 창작자의 권리 보호는

물론 공익적 활용으로 넓혀갈 계획입니다.

약물과 게임 등 청소년의 중독,

청년의 마음 건강 문제를 문화예술로 해결하는

우산이 되겠다는 목표를 강조했습니다.

umbrella 우산

음악의 힘으로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한

천재 아티스트의 의지가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됩니다.

 

umbrella 우산

무언가  찡하게 하는 아티스트

마음을 움직이는 권지용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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