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양화대교 버스안에서 자이언트의 양화대교를 들으며

퇴근길 양화대교

 버스안에서  자이언트의 양화대교를 들으며

 

오늘은 일이 다양하게 많아서 

조금 늦은 퇴근을 했다

급하게 나오느라 목이 허전하여 확인해보니

두고온 목도리

빨리 버스를 타려고 그냥 뛰어갔다

요즘 부쩍 으스스하게 추운 날씨라

버스 기다릴때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바로 내가 타는 버스가 왔다

맨 앞자리에서 

자리를 잡고 유튜브를 보다 잠이 들었다

목이 아파 깨어보니 양화대교

갑자기 자이언트의 양화대교가 생각났다

노래를 듣다 오늘의 컨텐츠는 양화대교다 

버스안에서

양화대교를 가로지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기고

상상을 하였다  

여기에  양화대교 노래를 입혀서

쇼츠를 올려야지 ㅎㅎㅎㅎㅎㅎ

집에 도착하자  겉절이와 밥과 그리고 감을 먹고

컴퓨터에 앉아 편집을 했다

우하하  이시간이 너무 좋다 

양화대교 쇼츠는 ▼

오늘의 퇴근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