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신예 전유진, ‘현역가왕’ 우승 후 감격 소감…
‘진짜 가수가 된 것 같아요 갈라쇼의 전유진 쓰러집니다
전유진은 2006년 10월 10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으며,
특히 트로트 장르에 깊은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녀는 포항동해중학교와 포항동성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동덕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전유진은 2019년 7월,
포항에서 열린 '제19회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20년 방송된 MBC '편애중계' 트로트 신동 특집에 출연하여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그녀의 노래를 들은 작곡가 박현우는
감동의 눈물을 보이며 그녀의 재능을 극찬했습니다.
2024년, 전유진은
MBN의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에 참가하여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당시 17세의 나이로 최고 점수를 받으며
1대 현역가왕에 등극한 그녀는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행복이고 선물인데
큰 상까지 주셔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현역가왕' 우승 이후, 전유진은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현역가왕 갈라쇼'에서는 '인생이란'과 '쓰러집니다' 등의 곡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마이진과 함께 '젊음의 노트'를 듀엣으로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습니다.
전유진은
독특한 음색과 깊은 감정 표현으로 트로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노래는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하며,
트로트 음악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음악 여정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합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원곡자 서주경 2006.05.19..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올때는 내게 예고없이 다가왔다가
이제와서 날 떠나요
말도 안돼 핑계 어쩌면
잘 갖다 붙여 뻔뻔하게도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 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울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하루가 멀다 나를 찾던 그대 사랑은
모두 연극이란 말이죠
나 없으면 못산다는말
없던 걸로 하잔 말이죠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 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드래곤 콘서트 티켓팅 가이드 – 성공을 위한 모든 것"G-Dragon 라이브: 전설의 무대가 돌아온다 (3) | 2025.03.01 |
---|---|
퇴근길 양화대교 버스안에서 자이언트의 양화대교를 들으며 (0) | 2024.11.19 |
이주은 치어리더 삐끼삐끼 춤 삼진아웃송댄스 전세계를 홀리다 KIA 타이거즈 (16) | 2024.09.15 |
저스피스 재단 출범 우산이 되어주는 지드래곤 신규 음원 수익 1% 기부 (1) | 2024.08.11 |
로제 BLACKPINK ROSE 파친코2 ost Viva La Vida (6) | 2024.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