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이 달라졌어요 아뜰리에 광화 더 드랍 더 빛 bit 세종문화회관 외벽의 미디어 아트 서울라이트

아뜰리에 광화 더 드랍 더 빛 bit  세종문화회관 외벽의 빛과 음악의 향연

세종문화회관 외벽의 드랍더 빛

세종대왕 동상이 위치한 서울 도심 한복판

세종문화회관 외벽에 특별한 캔버스가 된다 

아뜰리에 광화와 서울라이트 광화면의 드랍 더 빛 BIT

 

드랍 더 빛 BIT은 음악의 기초 음악 단위인 Beat,

현실 세계 이상의 확장을 상징하는

빛 light  디지털의 최소 기본 단위인 Bitmap

위의 세가지를 공유한다는 의미이다 

 

벽면을 수놓은 프로젝터와 LED 조명을 통해 구현한

미디어 아트와 AI의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수 있는

이번 특별전은

화면 조정 팀과 신지호 작가의 두작품의 콜라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광화문의 교보문고 가는길

봄인데 밤이라 추운지 꽃샘추위라서인지 춥다

퇴근시간에 후배와 광화문의 교보문고로 go~~

걸어서 가려했지만 추워 버스 타go~~

 서울에서 30년을 살았는데 광화문이 좋아진걸 이제 알았답니다

한참을 시골소녀마냥 두리번 두리번 

광화문 광장에서 가던길을 멈추고

이게 뭐지?

밤이라서 더 아름다운 세종문화회관과

외벽의 영상물을 보고 한참을 영상을 찍고 왔습니다

 

빛과 음악으로 광화문 광장 일대를 아름답게 물들이는 

서울라이트 광화문 행사가 2024년 3월  31일까지라고 합니다

너무 예뻐서  추운줄도 모르고  스마트폰에 담아왔네요시간: 오후 6시~10시까지기간:  2024.3.31

KakaoTalk_20240323_081415892.mp4

3.43MB

 

 

작가 신지호

광고, 애니매이션, 영상콘텐츠, 미디어 파사드, 프로젝션, 맵핑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작가

199년 국내 최초의 대안공간 갤러리 루프의 공동 설립및

운영 경력이 있다

요코하마 비엔날레, 상하이 비엔날레,

스톡홀름 시립미술관등의 전시에 참여

뉴욕 비디오아트 페스티벌의 초청작가

성곡미술관 일주 아트하우스 쌈지 스튜디오등 

다수의 전시 공간에서 싱글 채널, 미디어 설치 작업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