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1화 죽은줄 알았던 남편이 살아왔다

가족X멜로 1화  죽은줄 알았던 남편이 살아왔다 

뭔가 이상한 아침 꿈?

5시에 들어온 변미래

3시간을 자야되니 알람을 꺼놓은 엄마 

무개념차주때문에 차를 버리고 

달려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미래

사장님의 호출 

매장으로 이동하는 직원들 

암행어사 출두

생선 야채 고기 직원들에게 지적하는 대표

다음은 떡뽂이 

떡뽁이를 아이들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미래엄마

사장은 여기가 무료 급식소냐고 짜증을 낸다 

떡볶이는 아이들만한 영업사원이 없다는 미래

아이들이 엄마를 끌고와 떡볶이를 사가는데

양념에 밥을 비벼 먹으면 맛있다고 꿀팁

별로라는 손님

매장에서 파는 고슬고슬한 즉석밥으로 볶아야 맛있다는 애연 

끼워팔기...

다음주부터는 묶음상품 기획을 한다는 미래

이름을 물어보는 남치열 사장  

엄마의 윙크  

어지러운 변미래 

구호를 외치고 퇴장하는 사장

변미래 주임은 그대로 푹 쓰러진다

누군가의 등에 업혀 병원으로 온 미래

누구?  보안 남태평

간호사의 부탁으로 

수액이 안정적으로 들어가는걸 지켜보고 있었다는 남태평

고맙다는 미래

엄마한테 전화... 집에 불이났다고...

 

동생과 강아지를 보고 안심하는 애연과 미래

불이난 3층의 할아버지가 사망 

놀라는 주민들

방화라고 주장하는 이정혁

정인에게 전화가 울린다

빌라주인이 사망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주인이 바뀌었다고 내일 부동산으로 호출

 

비혼주의라는 변미래

아버지가 없다는 미래  

아버지의 죽음을 알려준 고모

엄마의 눈물 

계약만료가 가까운 세가구만 부른 부동산

이사계획을?

없다는 세가족

실거주 목적이라는 오재걸

생전 집주인하고 구두로 2년 연장계약을 했다는 애연

어떻게 절차라는게 있는데 이렇게 빨리 집을 파냐고?

그걸 세입자한테 굳이 말을 해야하는 이유는 없는거 같다는  오재걸  

마른하늘에 날벼락

세가구중에 하나 쫓겨날판이라는 애연 

 

용돈 올려달라는 동생 

3학점만 넘으면 용돈을 올려준다는 미래

취업할때까지만 용돈준다는 미래

왜 팔았냐는 애연  

상속세때문에 팔았다는 집주인딸

선택권이 없었다는 집주인딸

미인계와 애교로 그냥 살게해달라는  정인

알겠다는 집주인 

각자의 방식으로 

이사를 안가려는 진희와 손주 

 

새주인한테 읍소하는 애연

생각해본다는 집주인  

 

어떻할거냐는 오재걸

친구모임

필라테스 피부과 운동한다는 친구

 

권오현의 전화

마마보이?

손톱을 엄마가 깍아준다는 오현

결혼도 아빠가 이번에 퇴임하니 하자는 오현

자신은 상품보는 눈은 있는데 남자보는 눈이 없어 

결혼 안한다는 미래  

제사 음식을 하는 애연

뭐하러?  남인데...

첫기일이라 한다는 엄마

지금은 남이지만

아이들한테는 마지막 인사를 시켜야 도리라는 엄마

엄마하면 뭐든지 해결

그녀는 나의 원더우먼이었다는 미래 

배가 아파서 죽는줄알았는데

괜찮다는 엄마  배를 따뜻하게 ...

이제는 그녀의 원더우먼이 되겠다는 미래 

 

302호 문이 닫혀있다

장례식 못가서 미안하다는 애연

갑자기 통곡을하여 달래야 한다는 애연

편하게 극락왕생하라는 애연

집으로 들어온 변무진

놀라는 가족

넘어지는 애연을 잡아주는 변무진 

빌라 새 집주인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