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10화 깨어난 왕을 다시 중독시키는 최상록

세자가 사라졌다 10화  

깨어난 왕을 다시 중독시키는 최상록

 

윤의겸의 청부로 대비대시 화약총을 맞은 최상록

의원이 진료를 하는데 대비

의식이 돌아오지않는 최상록 

윤의겸에게 결단코 되갚아 준다는 대비

윤정대와 윤의겸

누가봐도 대비를 노릴사람이 윤의겸?

그래서 대비가 화를 내는거 같다는 윤정대 

세자책봉?  피바람?

도성대군의 전갈로 찾아간 윤정대

할아버님이냐는  도성대군 

안절부절 못하는 대비

대군은 자신의 잘못이라는 대군

늦었다는 대비

대사헌이 무사하기만을 바라라는 대비 

대비전 김상궁에게 도와달라는 도성대군  

지금은 무슨 말씀을 드려도 소용이 없을거라는 김상궁

대비도 파국을 원하는건 아닐거니 도움달라는 김상궁 

중전마마가 숨기신 옥쇄를 찾아오면 도움도될거라는 김상궁  

그정도 성의? 

당파는 다르지만 외숙의 인연

성균관에 계실때 수학  고매한 인품과 학문에 반했다는 

문영대감 온나라의 학문을 다르게 평가하는 저울

홍문관 예문관 성균관 최고직위를 겸직 존경의뜻의 별칭

 

누명을 벗을 방책?  생각하고 있다는 세자

궐내 소식을 묻는 세자

별다른 소식은 없다는 내관

기미상궁일도?

전하를 치료한 의원을 만나는걸 제안하는 내관

도주를 하려는 의원 

의식을 찾은 최상록

대비마마를 말려달라는 도성대군

내가왜?

화가나는건 당연하다는 도성대군

살아있으니 용서한다는 도성대군

대비를 노린것은 결코 용서할수 없다는 최상록 

내일이라도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시키라는 최상록

내가하는 얘기? 최상록

그대로 전하라는 최상록

내가 좌의정 조모의 노비 문서를 찾았다고 ...

형님이라면 이럴때 어떻게 하겠습니까? 

화가난 도성대군

 

독을쓰는 의원은 해독제를 가지고 있을거라고 알려준다

최상록은 대비의 고집으로 퇴궐을 못하고

내의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는 내관

최상록의 집을 찾아간 세자 이건 

집을 샅샅히 뒤지는 이건 

밖을 나오는데 명윤이 집안에서 하늘을 보며 ....

 

최상록을 찾아온 대비

다시는 그 누구도 오라버니를 건들이지 못하게 한다는 대비

이제부터는 대비가 오라버니를 지킨다고...

대사헌이 부상을 입어

부득이하게 회의를 주관

 

도성대군의 세자책봉식과 최상록의 여식을

세자빈 맞이를 동시에 해야한다는 대비 

주상을 구하고 대비를구한 최상록의 여식

반대하는 조정 대신들과 윤의겸 

반론은 받지 않는다는 대비

윤의겸에게 낙향하라는 도성대군

내가 떠나도 대군곁을 지킬사람?

할아버지는 제 편이십니까?

소손을 위해 그리 해달라는 도성대군

그래도 우리집안이 얼자 집안이라는게

만천하에 드러나는것보다 낫다는 도성대군 

보위에 오르고 나면 그때 부른다는 도성대군 

얼자? 양판과 천민 여성 사이의 아들  

 

얼자라는 증거?

여태 당하고도 그리 최상록이 만만해 보이냐는 대군 

대군이 세자가 되는것도 원한적없다는 중전

대군을 설득할 힘도 없다는 중전 

대군의 뜻에 따르라는 중전

세자 책봉식때까지라도....  그만 물러가라는 중전 

도성대군의 설득으로 사직을 한 윤의겸

명윤이는 입궐중이라는 김상궁 

중전의 조상궁은 명윤의 입궐을 본다

외조부를 자신이 왕이 되면 부른다는 대군

이젠 안심이라는 중전  

 

대사헌의 딸이 들어왔다는 조상궁 

혼례식?  세자책봉식을 함께 치른다는 중전

오월이도 함께 왔냐는 최상록

대비마마의 명이라는 아버지

세자책봉식날  혼례도 함께 한다는 최상록 

명윤이 도망칠까봐 내의원에 가둔 최상록

 

좌의정의 낙향 소식

측근들 모두 변방으로....

도성대군의 책봉식과 혼례를 함께 치른다는 선비들

 

종금이의 죽음때문 용기를 낸 궁

대비전을 엿듣다가 대전 기미상궁이 살아있다는 궁녀

빈관을 확인한 세자와 갑석

기미 상궁이 살아있는게 확실하다는 세자  

 

귀후서

조선시대 관을 만들고 장례용품을 공급하던 관서

만약에 궐안에서 살아있는 사람을 죽은 사람으로 위장해 빼온다면 어떤 방법?

어렵지는 않다는 노인 

 

주상의 기미상궁은 기미를 하는척하고

주상이 쓰러졌을때  기미상궁은 밖에서 쓰러진척한후

관하단에는 살아있는 기미상궁

송판을 닫고 그 위에 죽은 사람을 올려서 궐밖으로 빼낸다

 

 이제 그만 주무시고 눈을 뜨라는 도성대군

눈을 뜨는 주상 

기미상궁은 한양사람이면서 고아  

대놓고 찾을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려는 이건

대군과 혼인할수 없다는 명윤 

보쌈?  알고있다는 도성대군

어찌 ?  하오나 자신은 죄인이라는 명윤

낭자와 혼인할 생각은 없다는 도성대군

연모 그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는 도성대군 

강제는 싫다는 도성대군  

 

주상전하가 환후중

도움달라는 도성대군  

실은 아바마마가 독에 당했다는 도성대군

형님이 누명을 썼다는....

무슨독?  저희 아버지도 있는데?

아무도 아바마마께서 일어나시는걸 원하지 않는다는 도성대군  

도움달라는 도성대군  

 

독에 대해서는 ?

아비가 다루는 독에 대해  일부만 ...

그중 일부 일수도 있다는 도성대군  

아바마마가 깨어나셔야 형님이 누명을 벗는다는 도성대군

 

윤의겸에게 청탁을 하러온 이건

노비문서를 전달해준다

아비한테 독을 배웠으니 뭐라도 아주 작은거라도 도움될거라는 대군

상선은 물릴수 없다는 ....

상선에게 부탁을 하는 대군

대전에 간다는 최상록

오늘까지 쉬라는 의관

아니라는 최상록 

 

왕의 상태를 보는 명윤

점정 대전에 다가오는 최상록 

상처의 독을 살피는 명윤

독의 냄새를 살피고....발의 상처를 살피는데

최상록이....

바로숨는 명윤 일촉즉발

어째 저를 속이시려합니까?

눈을 뜨시죠?

눈을 뜬 왕

너무 일찍 깼다는 최상록

독을  다시 왕에게 먹이는 최상록

그광경을 본 최 명윤은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