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플 월드 11화
선율아! 엄마는 사고가 아니라 사건이야 니가 결정해
선율은 엄마의 핸드폰 갤러리를 보는데
엄마의 사진이 거의 없다
그중 자신의 졸업사진에 엄마의 환한모습
엄마를 업고 병원에 왔던 선율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말을 전해들은 수현
어머니의 핸드폰에서 확인된 아버지와 수현의 대화
둘의 대화를 들은 선율은 눈물이...
아버지의 어두운면을 알게된 선율
갈등하는 선율
김은민에게 선율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하는 수현
당신이 여기 왜왔어..
지금은 다른 생각말고 어머니 잘 보내 드릴 생각만 하라는 수현
내가 이꼴로 있는걸 보려고 왔냐는 ...
돌아가는 수현을 붙잡는 선율
눈시울이 붉어지는 선
충분히 슬퍼하고 충분히 괴로워하고...
그담에 보자는 수현
집에 돌아온 수현
짐을 챙기는 수호의 차를 보고.....
선율이 위험한놈이라는 수호
누구의 아들 의도적인 접근
우리사이가 이렇게 된것도... 김준밑에서 ...
이렇게 마주서서 얘기하는거 힘들어
당신은 당신일을 해 나는 내일을 할테니...
직원들이 모두 퇴근하고...
어린시절 수현과의 일이 생각나 눈물을 흘리는 유리
수현의 엄마를 찾아온 수호모친
쓰러진 수현엄마 병실을 찾지 못해 미안하다는수호의 엄마
이혼을 막자는 수호의 엄마
수현이가 딸이라도 그럴수 있냐는 수현엄마
자신의 딸이라면 이혼시킬거라는 수호맘
하지만 지금은 수호 엄마잖아요....
그때는 우리 모두 아팠을때잖니
한번만 눈감아달라는 시어머니
수현은 저희 엄마 지금도 충분히 힘드니 더는 말을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
김준은 선율에게
느그 엄마 깨어나서 남긴말?
가시는길을 지키지 못했다는 선율
훌훌털고 니도 맘도 편해지라는 김준
아저씨?
엄마 사고에 대해 더 알아본다는 선율
다끝난일을 뭐 한다고?
놀라는 김준
김준의 차를 쳐다보는 선율
친구들이 선율을 집에 데려다주고
혼자 남은 선율
엄마의 핸드폰 녹음을 찾아듣는 선율
그날의 대화
선율의 심장 검사날
수현과 아버지 권지의 대화
아버지의 막말 너무 괴로운 선율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선율
좋은아들이고 싶었고
남은건 은수현에 대한 복수심뿐이었는데
나 어떻게 해야해?
수진과 용구가 문을 두드리고...
수현도 집을 찾아와 문을 두드리지만
열리지않는 선율의 집
죽을 사들고 온 수현
먹으라고...
나도 너 처럼 이래봤어
물한모금 넘기는거 힘들어봤고..
죽은것처럼 아무 의미없이 살아도 봤어
그런데 아무 도움 안돼
너 할일이 있잖아
알고 있는게 뭔데요?
니가 먼저 추스려야 내가 얘기할수 있어
죽을 먹는 선율
엄마를 찾아간 수현
한숨을 쉬는 엄마를 보고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엄마한테 뭐하냐고?
바쁘다는 오고은 엄마
나랑 바람쐬러가자는 수현
길거리 쇼핑 귀걸이 목도리
네일샵 엄마손이 젤 예쁘다는 수현
내 엄마손에 컸다고....
태호를 찾아온 수진
지금이라도 털어놓자.
이번엔 뭐가 궁금하냐고....
선율과 대화를 들었던 태호
일부러 접근한거였다는 수진의 얘기
담에 연락한다는 태호
내가 이용 당해준다는 태호
엄마와 고기도 먹고 와인도 마시고
하고싶은 얘기하라는 고은
사진보낸사람이 권지웅의 아들 권선율이야
그때 엄마 병원에 업고간 애.. 그아이
왜 이제야 얘기해.... 그걸알고 혼자 버텼어 왜?
너 혼자 그짐을 다 안고 살았어? 너무 힘들었다는 수현
함께우는 모녀
내새끼 뺏어간 놈의 아들이라 그 애가 미운데
그래도 그러고 있는거 보면 인간적으로 가여워
이대로 다 멈추고 싶었더
다 잊어 버리는거 같아서 너무 무섭다는 수현
혼자 얼마나 힘들었어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못해줬어
손을 잡고 우는 고은과 수현
같이 살자는 수현
싫다는 고은
꽃놀이도 하고 .. 이왕이면 잘생긴 남자랑...
수현아
엄마 떠나고 나면 우리 수현이 옆에 아무도 없는데
안떠나면된다는 수현
그아이 너무 미워하지 말라는 고은
잠을 못자고 뒤척이는 수현
선율의 전화를 받고....
권지웅과 은수현의 대화녹음을 들려주는 선율
나 여전히 당신 용서 못해...
근대 왜이래? 당신도 나 보면서 괴롭잖아
나도 괴로웠어
감옥에 있으면서 지옥에 있었다는 수현
하지만 알게된 사실
그사람에게도 가족이 있구나.....
선율도 알고있었다고
수현이 이미 지옥에 있다는걸...
나 역시 그러니까...
외면했다는 선율
이렇게라도 해야 내가 살아낼수 있을거 같아서
아니면 죽을거 같아서
고 김은민의 사건 현장 사진을 어렵게 구한 기자
수현에게 메일보내고
수현은 기회가 된다면 인터뷰로 보답을 하겠다고 약속한다
무한 영광이라는 기자
아직도 그사건?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백두대간 강윤석
아무 말없이 사진을 보여준 수현
이 운전자 피해자를 보고도 브레이크를 나중에 밟았다고...
혹시 운전미숙이나 돌발상황으로 대처가 늦었을수도..
그럼 핸들을 오른쪽으로 틀었을거라는 변호사 ...
스퀴드 마크자체가 틀생각이 없었다고
고의성이 보인다는 변호사 90%이상
부탁이 있다는 수현
누군가 들어온 흔적?
도청장치를 확인한 선율
설치한게 없다는 용구
수진은 아줌마 돌아가시기전 이상한말
마지막 순간 그런말?
수현에게 만나자는 선율
왜 엄마사고가 사건이냐는 선율
엄마가 나타날때까지 그트럭이 한동안 기다렸다고...
서류를 건네주는 수현
검증도 자문도 모두 끝냈다는 수현
덮을지 끝까지 갈지는 직접 결정하라는 수현
왜 그랬대요?
니 엄마를 죽여달라는 부탁
누구? 너도 알잖아 김준
다 알면서 그 밑에서 일하는 이유?
'영화 >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물의 여왕 9화 용두리에서의 퀸즈 일가 해인과 현우의 사랑의 시그널 (3) | 2024.04.07 |
---|---|
원더풀 월드 12화 건우의 테블릿을 찾으려는 사람들 전당포 (2) | 2024.04.07 |
눈물의 여왕 8화 현우의 고백 퀸즈가의 경영권을 모슬희 모자에게 빼앗긴 홍만대 (0) | 2024.03.31 |
원더풀월드 10화 쓰러진 엄마를 구한 권선율 김은민의 휴대폰과 사망 (0) | 2024.03.31 |
눈물의 여왕 7화 이혼 합의서 후폭풍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해인 (1) | 2024.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