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1938 6화 구석놀이 사라진홍주와 선우은호

구미호뎐 1938  6화

구석놀이하다 사라진 홍주와 선우은호

 

이연아 놀자

밖으로 나온 이연

이연에게 쪼개진 빗을 보이고

어릴적 추억을 꺼내는 천무영

믿을수 없다는 이연  

잃어버리면 사슴똥을 먹일거라는 무영

배신한 놈은 홍주가 죽인다고

말도 안된다면서 안아주는 이연 

서로를 공격하는 이연과 천무영

 

총독부의 타겟이 된 홍주

매화는 자신을 벌해달라고한다

이런시대는 화초가 아니라 잡초가 되어야 한다는 홍주

농약을 뿌려도 털고 일어나라는 홍주 

명심한다는 매화 

재유한테 지금부터 총독부 움직임을 주시하라고 명한다

절대 다치지 말라는 당부 

묘연각은 어떻게?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영업하라는 홍주

묘연각은 홍주가 지킨다고 ...

 

재유가 급하게 

이연과 천무영의 싸움을 보고

밖으로 나온 홍주

뭐하는 짓?  끝까지 싸우는 이연과 무영

홍주가 산신의 검을 둘에게 던진다

이연을 관통하고 무영에게도 꽂힌 칼

이연이 둘인것과 탈의파는 죽은 사람을 

살리지 않는 원칙주의자 

들켰지만 나도 이연

무영은 자신도 답을 찾고 있다고하고

4대 산신 뽑는날 무슨일?

무영의 형을 죽였다는 이연  후회 하지 않는다는 이연

칼을 뽑아버리는 홍주

그대로 나두면 죽는다는 이연 

살릴수 있는 사람은 천무영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노래를 부르는데

가끔 이상한짓?

세상과 싸우고 스스로를 지킬 힘이 있다는건

좋은거라는 이랑

그럼 이랑을 지켜 준다는 여희

끈질긴 여자라고

조선에는 쓸만한 요괴가 많다는 가토  

묘연각을 치자는 사이토 

전쟁중이라 안된다는 가토 

새로운 사냥감이 될 조선 요괴들을 확보했다는 사이토

아니라는 가토  전쟁 무기라는 가토

사내한테 돈을 주고 

1급기밀을 빼내는 재유

잡혀온자들이 사람이 아니라는 소식

광복의용대  비밀이라는 현의옹

거사날짜?

만주에서 조만간 지시가 내려올거라는 선우은호

잡히면 단독 범행이라고 한다는 우렁각시

선우은호도 ...... 잠시 나가는 은호

이연 몰래온 신주  

멋지다 동지들.....

 

이연을 치료하는 무영 지켜보는 홍주

반나절이면 깨어날거라는 무영

왜 이연을 살렸냐고 묻는 홍주

모든걸 제자리로 되돌리기 위해 이연이 필요하다는 무영

지금의 이연은 1938의 이연이 없는걸 

가지고 있다는 무영  

무영이 홍백탈인그?  쉿

옛날을 생각하는 홍주 

탈의파에게서 탈출하던 세사람

탈의파가 아끼던 빗을 쪼개어

셋이서 나누었던 어린시절

지금의 이연이던 1938 이연이든

상관없다는 홍주

내방식대로 이연을  무영이를 지킨다는 홍주

우리사이가 너덜너덜되는 한이 있더라도...

 

기생이 또온다는 매화

이시국에 또오냐고 국화는 투덜 

사장님이 정상 영업하라는 지시 

후보 6명

지붕위의  빨간주머니를 바라보는 무영

오도전륜대왕이 준 주머니

귓속말로 그녀석을 잡으라고... 손님 그몸으로?

직접 잡으란 법은 없지 않냐는 무영

자신의 장기말 ?

구신주와 이랑을 마주보는 무영

 

기생면접날 죽향은 기다리고 있다

6명인데  7명이 묘연각에 들어가고 있다  

그들중 발이 더러운 기생 후보도 있다 

빙수를 사들고온 현의옹

적당히 하라는 탈의파 

탈의파를 만나러온 잡신들

왜놈들이 숲을 밀고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인간사 관여는 안된다는 탈의파

잡신들을 찾아간 현의옹

탈의파를 만나게 해달라고 .... 안된다는 현의옹

같이 함께 농성을 하는 현의옹

가짜인 주제에 튕겼다고...

천무영이 치료한걸 안 이연

진짜 천무영?  살아서 돌아왔구나...

무영과 얘기하는 이랑과 신주

피좀 뽑아놓고 가라는 이랑 

팔아도 되고... 얼마?  싸게 달라는 이랑

날로 먹는게 이연과 같다고....

이연이 무영과 얘기하자고 한다

수호석과 금척자를 보여주는 이연

이타임에 어째서 니가 날 찾아왔는지?

난 어떻게 찾았냐고...

내몸의 절반은  돌이나 다름 없다는 무영

이연 피해자모임에서 알게되었다고

탈의파 할멈을 찾아가보라는 이연

자신이 다스리던 산을 불태웠는데.... 왜?

형을 살리고 싶었다는 무영  

 

홍주가 예쁘게 옷갈아 입고 나오란다

놀자고...

이연은 칼침놓고.... 까라면 까라는 홍주 

노래를 하는 여희

피아노를 치는 이랑

천재

장독대를  청소하는 매화

누군가 빨래뒤에....  떠있는 발

이어 국희와 마주치고  

주방아주머니가  장맛이 이상하다고...

맛을 본 매화는 상한거 같다고....

죽향은  마루에서 소리가 나서...

누구냐고.... 국희 언니 목소리

언니 왜 거기에  ....  내 가락지....

거길 어떻게... 소중한거라고 같이 찾아달라는 

반지를 찾아주니 ... 더가까이 들어오라고....

도망가는 죽향이 ... 마루밑에 국희 언니가...

앞에 국희가 젊은애가 .....

영화를 보는 홍주와 무영 그리고 이연

영화를 보며 

영화관을 나오니 비가온다

달리기를 하며 혼자가는 이연

탈을 벗고 이연을 만나 소감

자신감있고 솔직하고 현명하고....

기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켜주는 선우은호

죽향이만 답을 말하고

다들 무관심

죽향이가 모두 맞히고  

불이 깜박깜박....  그만하자는 선우은호  

청주 한잔씩  죽향이는 자러가고....

깜박이는 불... 청주를 마시는 매화, 국희, 난초 그리고 은호

정전엔 구석놀이 구석에 사는 귀신을 ...

시작할때 자기이름  은호  끝날땐  이름을 거꾸로 호은 

뒤에사람일 톡톡치면 한칸씩 옮긴다

그러다 자기 자리에 서서 움직이지 않으면 귀신

구석놀이는 말을 하면 안된다 

한참을 도는데 은호가 매화를 툭툭치니  움직이지 않는다

옆을 보는데 모두 자리에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 매화  은호는 여기에 한사람 더있다고

소리를 지른다 

불을 켜자는 기생들 은호가 사라졌다 

반달곰은 뭐하냐는 ... 민속촌

미래세상에서 뭐했냐고... 연이를 보고 있었다는 무영

술떨어졌다는 홍주  그소원 들어준다는 이연

연이 말고 너?

나는 너무 너무 잘살고 있다

어두운데서 헤매는 선우 은호

구석놀이 ..... 잡귀 내구역?

인간을 잡아간건 처음이라는 홍주

구신주 천무영 이연 류홍주

구석놀이하는 그들은 선우은호를 구출하기 위해

불이꺼지고... 밖에서 누군가...

그놈확실하니 죽이라는홍주와 무영

불꺼놓고 뭐하냐고... 야밤에 잠안자고.... 

니동생아니라는 홍주와 무영  

칼을 내리치려는데 신주가 막아선다  알고보니 이랑

불을 켠 신주  무영은 아무 말안했다고...

홍주가 사라졌다 

끝나지 않은 구석놀이

매화가 나갔는데 누군가 문열어달라고...

죽향은 아니라고.... 구멍으로 보니 무서운눈 

다시 돌아온 매화 

고양이가 알려주는 

범인이 장산범

이연은 이랑에게 마적들을 쓰겠다고

무영의 피를 달라는 이랑

마적 부두목에게 지시를 하는 이랑

거래를 무르자는 무영

장산범이 서쪽산신 홍주를 데려갔다고

신과의 거래는 환불이 안된다고..

길이라도... 삿된자들의 길...

천하의 탈의파조차도 함부로 엿보지 못한다고..

하지마라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대왕

네놈 눈에는 끝간데 없는 어둠이 보인다는 대왕

죽어도 홍주를 살려서 살아 돌아온다는 무영

 

장산범한테 물려가서 유일하게 살아왔다는 할멈

자기말고 색시들이 많이 잡혀 왔다고...

소싯적에 이부락의 최고의 미인 

장산범 그림을 그리는 할머니

장산범을 그놈이 데려왔다고...

이랑은 무영을 믿지말라고

탈의파 할멈한테 전하라는 이연

이연에게 실을 감아주는 이랑

다시 돌아오는 길을 알려줄거라는 이랑 

다녀와서 냉면 사준다는 이연

이연과 무영은 장산범을 찾으러 go

실이 당겨지고  들어가보니 실이 얽혀있다

홍주를 찾으러온 연과 무영

광화문 앞

냄새  사람들이 쓰러져있고...

장산범이 그랬다는 아이

여기서 나가고 싶으면 데려다 달라는 무영

따라오라는 아이   

갑자기 독가스  사형장  묶여있는 두사람 

알고보니 

드라마 촬영장  

장산범의 신부를 응원한다는 커피차

놀라는 이연과 무영

홍주는 어디에도 안보이고 드라마 촬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