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차정숙 10화 서인호교수의 커밍아웃 불편한 소라와 정민

아버지의 커밍아웃

여기와서 귀한 경험 

의료봉사 같이 오자해서 감사하다는 차정숙

부부.... 한편으로 시원하다는 정숙

저랑 남편사이 남들이 다 알려져서

이제는 신경써야한다는 정숙

왜 가만히  .... 서교수 일 

남의 가정사...  엄마라는 정숙

큰애는 아빠와 같은 직장  딸은 고등학생

한심한건 사실이라는 로이  

다큰 애들한테 엄마노릇에 목메지 말고

스스로 행복해지는걸 선택하라는 로이

 

병원에서 집에 돌아온 승희와 은서

스트레스?  아빠가 있는 온전한 가정이 필요?

분풀이 충분히 했다는 은서

언제 정신 차리냐는 은서 

슬프지만 불행하지는 않다는 은서

앞으로도 사랑하며 살아갈 사이 맞냐는 ....

맞다는 정숙  다른 분들한테 사과를 한다는 정숙

소라는 뭔가 찜찜...

승희는 미국에 돌아가려고 모든걸 처분하는데....

구산대학교 봉사 마치고 돌아가는중

마을 사람들이 감자, 마늘, 고맙다는 인사

소라와 불편한 정민

이해해달라는 정민 

너라면 이럴때 어땠겠냐는 소라

 

정숙에게 커피를 주는 로이

혼자 걷고 싶다는 정숙

 

정숙을 찾아온 인호

왜그랬냐는 정숙

이제 알려진 마당에 어쩌겠냐는 인호

내일부터 가정의학과로 출근한다는 정숙 

서인호랑 부부라는걸 서인호가 밝혔다는 정숙

내일부터 가정의학과로 출근 부탁한다는 정숙

 

승희는

인호에게 이혼할 생각있냐고 묻는데

와이프가 잘못한게 없어서 ... 무슨 염치로 이혼하자고 ...

팔찌를 돌려주는 승희 

각자 시간을 갖고 생각하자는 승희

소라는  정숙과 마주하려니 불편하다

수술실에서의 로이와 정민

이후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 궁금

어렵다는 로이  친구라고 ...

아버지가 나오자  정민은 밀린다고  너무 밀린다고...

럭셔리 메디컬 타운

애심은   남친의 투자 독촉...

이런일들은 조용히....

며느리 이름으로 건물명의라고.....

가정의학과로.... 송별회

오늘은 러브샷  불편한 소라와 로이등

부부가 같이 앉으란 법이 있냐는 로이

밖으로 나가는 로이 

화장실에서 만난 정숙과 소라

할말 없냐는 정숙... 그냥  하던대로 한다는 소라

죄송하다는 정숙

왜  유지선 환자 때문이라는 로이

행복해질수 있는 길을 스스로 찾는다는 정숙

전공의 마치고 내인생의 파도를 무사히 건너고 싶은 마음

친구라는 사실은 잊지말라는 로이 

기댈사람이 필요하면 언제든  어디든... 기회

서인호가 술에 취하자 집으로 데리고 온 정숙

정민과 소라는 티격태격

좀 따뜻하게  대하면 안되냐는 정민

난 그런사람이 아니라는 소라

차에서 내리는 소라 

자고 가라는 애심

내일 일찍 출근해야해서...

간다는 정숙   

어깨에 파스를 붙이던 엄마

정숙은 엄마 보고 싶다고 .....

엄마와의 대화 

애들 아버지니까  그냥 사는거지 

애들 아버지라서 귀한거라는 엄마

너는 마음이 큰사람이라는 엄마

니 그릇으로 품고 살라는 엄마

이랑과 은서는 학원에서 싸운다

손목을 다친 은서

서인호와 최승희가 차릉 타고 가고...

정숙은 택시를 타고 미행

인호와 승희는 

왜 팔에 깁스를 했냐고...

서이랑이 이렇게 했다는 은서

정숙은 오열은 한다  

이랑이가 아는걸 몰랐는데...

울고있는 정숙을 보고 

밤바람이 차다고 들어가라는 소라 

다시 돌아온 소라 답답한거 같은데 드라이브..

숨이 쉬어지긴 한다는 정숙

무슨일?  있다는... 믿어지지 않는다는 정숙

무슨일인지 알거 같다는...

알거 같다는 소라  죽여 버리고 싶잖아요  두 연놈들...

서인호 교수님 바람.... 갑자기 비가 .... 

비맞으며 운전하는 소라와 한바탕 웃는 정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