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나무 꼭대기에 혼자있다고 생각
아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못하는 나에게 누군가 찾아오길바랬다는 부연
니가 찾아온거야
그건 또 무슨얘기 , 그돌맹이 지금은 없다는 부연
손깍지를 껴보는 장욱 내가 정말 너땜에 돌았나보다....
왜 자 꾸 헷갈리게 하냐는 장욱
정말로 있다는 장욱
단양곡
이렇게 보고 있을대는 똑바로 봐달라는 부연
누군
누군가 침투
부연은 서율이라고....
서로 인사하는 장욱과 서율
진원장은 소이에게 혈충이 누구에게 있는지 물어본다
소이는 진무, 세자, 박진등을 얘기하면 .....
약을 억지로 먹이는데 술사가 장욱이 찾는다고...
장욱은 진요원에 들어가고 싶다고...
서율을 위해 시간을 벌기위한것일까?
서율과 부연은 소이를 발견
서율에게 당신이 살수있는 방법이 있다는 소이
우리 어머니가 그랬냐고 말하는 부연
부연에게 진짜 진부연이라고 알고있네.....소이가 피묻은 손으로 부연의 치마를 잡고
너를 찾게 도와줬다는 서율은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진호경에게 화조를 보고싶다고 말하고
이선생이 확인해달라고 ...
아직 알이 깨어나지 않은 상태
화조가 알에서 깨어 날아오르면 세상이 타듯이 마른다는 진호경
화조가 진요원을 빠져나가면 진요원이 무너지냐는 장욱
장욱은 그럴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얼음돌도 막내보낸다고... 뱃속의 부연이를 살리기 위해서였다는..
원장의 미워하는 이유가 많다고...
음침한방 추섭사 등짝의 추섭사.... 자애로운 어머니... 보호하기위한...
후계를 이을 의무가 있다는 진호경
씨암탉대신 화조
사리촌의 무덕이가 진부연
낙수가 진부연의 몸안에 살고있다는 소이
얼굴은 낙수 몸은 진부연 혼도 낙수
첨부터 낮이 익었다는 서율의 혼잣말
여기에 있었냐는 부연
괜찮냐는 부연 몸이 아프냐는 부연
부연을 안아주는 서율
혼란스러워 생각이 길을 잃었다는 서율
장욱에게 얘기한다는 부연
욱이에게 알게하고 싶지 않다는 서율
소이가 자신을 구해줬다는 서율
소이의 도움 결계안에서 그애가 자신을 돌봤다고...
허윤옥의원도 안다고하는 서율
그래서 진요원 담장을 넘었다고
덕분에 조용히 나왔다는 서율 도울일?
서율은 내가 감당해야할 몫 내몫이라는 서율
진원장은 진부연의 일은 그 누구도 알아서는 안된다고...
진무도 박진도 세자도....
허윤옥의 소이 진료
약만 바르면 된다는 허의원
장욱에게 율도련님 말이 맞다고... 결계안에서 소이가 율을 돌봤다고 얘기해준다
율에게 피를 나눠주려했다는 ...
순이가 부연을 도발한다
진요원 인사 다녀왔다는 부연
친구일때문에 왔다는 부연
욱도령님께는 친구의 일이 훨씬 중요하냐는 순이
장욱의 친구가 아니라 내친구라는 부연
서율이 부연의 친구 할얘기가 있다는 부연
율이랑 할얘기? 집에 안간가는 부연 여기있을거라는 부연
장욱이 그냥 같이 가자는 말에 바로 따라가는 부연
지켜보는 서율
율이랑 언제부터.... 모지란게 있다는 율
당황하면 ...
지금은 괜찮냐는 부연
정신차리고 봐본다는 장욱
반딧불을 불러보라는 ... 힘든거라는 장욱
화포를 쏴보라는 ...엄청 비싸다는 장욱
진부연이 낙수라는 사실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는 서율
당연히 안한다는... 진호경이 살려준다는...
장욱도 .... 절대 알게하면 안된다는 소이
이번엔 내몫이라는 서율 나도 알고 있었다는 서율
그럼 알면서도 감춰준거? 상처아물면 준비되는대로 떠나라는 서율
악몽,,,,,,,,,자꾸 꾸는 꿈때문에... 새피리
내 후회와 고통이 이걸 버리지 못해서 아닐까?
낙수를 없애려는거.... 그러면 당신도 죽는다는 소이
김도주는 제가 송림 박진 총수님과 부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축하해 이러고 싶지 않다는 장욱
도련님이라고 불러도 마음은 아들이라는 김도주
나도 그렇다는 장욱 김도주를 안아주는 장욱
화조들이 대호성안에서 발견
우물물의 마름현상
모든배들을 조사하라는 박진
약혼을 축하한다는 송림사람들
서윤오 화산에서 들어오는 배가 오늘 오는데....
모든배와 짐들을 송림이 살핀다는 말을 들은 서윤오
돈을 돌려주는 뱃사람
전서구를 띄어 하인에게 모든 화조들을 버리라고 명하고
경천대호에 화조를 버리는 뱃사람들
흉한것들.....
진요원의 화조를 노리는 자들이 있다는 장욱은
이선생에게 말하고....
진무는 도성에 가뭄으로인해 식수가 부족 민심이 흉흉
경천대제를 앞당긴다는 진무
장욱을 도성밖으로 보내라는 진무
큰상 대호국국성 장군
도성이 환혼인들때문에 불안하다는 왕
왕실과 천부관
싸움을 하면 반란이라는 이선생
싸움에서 이기면 네가 왕이 될거라는...
너의 아버지가 누군지 아느냐는 이선생
얼음돌의 힘 진무와 왕실이 꾸민짓이라는
박진은 장욱에게 선왕의 아들이라고 알려준다
태어나서는 안되는 아들 네가 태어나던날 제왕성의 별이 떴다는 박진
존재하면 안되는데 존재하는죄
그래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리라 맘먹었다는 장욱
이선생은
서경선생은 제왕성으로 태어났지만 왕이 되지않고
세상을 구했다고 말해준다
장욱은 약속했던 단 한사람도 못구했는데 뭘지키겠냐는 장욱
서경선생은 얼음돌을 남긴 이유?
왜 진요원에... 너줄려고 남겼다는 이선생
화조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준 부연
신력이 늘고 있다고....남의 물건에 대한 기억
다행이라는
붉은 토기를 찾아준다는 부연
피해야될 사람의 기운도... 일정하지않지만
초연을 부른 왕비
자주 찾아오라는 왕비
앞으로 나에게 찾아올 봄을 미리 구경하고싶다는 왕비
오싹한 초연 초연의 손을 잡는 왕비
화조를 찾아다니는 진부연과 송림술사들
갑자기 부연이 다리난간에 매달리더니 기력이 없다는걸 깨닫고
내기억이라는 부연 술사가 왜그러냐고.... 기력이 없다는걸 깨달았다는 부연
더위를 먹은거 같다는 술사 잠시 쉬자고.....
세자를 만난 부연
거북이가 세자가준 상추를 받아먹고
신난 세자
거북이는 좋겠다고... 이리 아껴주는이가 있어서....
요즘 공작새에게 빼앗긴 서방이 안들어오냐고..
집에들어오는데 독수공방이라는 부연
독수공방을 한다면 끝이라는 세자 ....맞바람... 불건전한쪽
확실한나,,,, 지금들어있는 방이 내것같지 않다는 부연...
충고 고맙다는 부연 도움이 되었다는 부연
도망간다는 세자 귀한기운.... 이미 못된짓은 다했다는 세자
거북이 구해서....
사냥은 집어치우고 장욱이나 보러갈까......
장욱에게 상금으로 장군을 말해주는 세자
가기싫으면 안가도 된다는 세자
세자를 위해 진무의 걸림돌이 되고싶지않은 장욱
나의 거북이를
고작 거북이 때문이 아니라는 세자
나의 대한 너의 불신과 미움을 알면서도 말을 꺼내볼수있게 만들어준 기대라는 세자
화조를 보고도 간다는 장욱
세자는 결계안에서 모두를 구했을때
아무것도 하지않으려면 그냥 죽어버리라는 스승의 가르침대로 하겠다고
그때의 너는 기력을 다잃고도 빛이났었는데
지금의 너는 그 힘을 가지고도 죽어있구나
아무것도 하지말라는 세자 너는 지금 죽어있으니까....
부연은 낙수의 기억
그기억은 확실한 나의것
다시 올라가고싶다는 부연
장욱은 혼란스럽다
혈충의 고통 소이는 서율에게 참지말고 진호경한테 가라고...
상관말라는 서율
대체 무슨생각 내가 게속하는 후회를 되돌리고 싶다는 서율
그고통이 지금 이통증보다 크다는 서율
니가 그 기회를 줘서 고맙다는 서율
뭘 더하지 말하는 ... 이미 충분하다는 서율
통증약 윤옥아가씨가 준 약 ... 그건 들라는 소이
혈충을 신수원에 넣고 다니는건 참을성이 많은 사람
하지만
광란에 빠지면 고통으로 미쳐 죽을거라는 진호경
벌래를 잡아먹는건 새라는 진호경
박진과 이선생
진부연의 신력이 돌아오면 지워진 기억들을 찾은 낙수는
그몸에서 곧 쫒겨날거라는 이선생
무덕이의 얘기를 하는 장욱
아무것도 하지 않을 거면 그냥 죽어버려야지
이제는 모르겠다는 장욱
멈추려했더니 연속으로 그소리를 듣는다고..
이무거운거를 던져버릴수 있는 방법
많이 힘드냐는 부연
힘으로 너를 지켜준다는 부연 내방을 찾겠다는부연
그땐 헷갈리지말고 잘찾아오라는 부연
따뜻하게 쉴수있게 해준다는 부연
화조들을 모두 버린걸 안 진무
서윤오에게 화를내고 소이를 데려오라는 진무
소이를 서호성으로 보내는 서율
혼례일은 길한날로 정한다는 박진
김도주는 우리 도련님 혼례일도 정해야한다고...
혼례식날 월성에있는 김도주의 친척??? 우리도련님 혼례일날....
밤을 까는 이유 우리 도련님이 밤밥을 좋아한다는 김도주
심장에 뜯어내어 마음을 부순다는 마음으로
새피리를 태워버리는 서율
단양곡에 데려달라는 부연
당구는 일이 많아서... 율이가 함께 그곳으로 간다는 율
험한곳이라는데 괜찮냐는 부연
장욱은 화조를 보다가 생각한다
화조가 위험한 것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안한다는 말에 화를 내는 세자의 말
아무것도 하지 않을거면 죽으라는 부연의 말
부연은 장욱에게 내 나무를 직접보러간다고 말한다
내일 서율이랑 같이 간다고 말하는데
왜 율이를 귀찮게해.... 서로 내친구라는 두사람
안아주고 재워주는데 내가 니친구냐는 장욱
단양곡은 친구끼리 다녀오라는 장욱
부연을 율이의 친구로 인정한다는 장욱
단양곡에온 두사람
어릴적 낙수를 만나러 왔다는 서율
이번엔 내가 널 알아봐서 다행이라는 서율의 환상
부연과 함께 죽는 상상을 하는 서율
허염선생님의 부름
건강하라는 마지막 인사를 하고 나오는 서율
영문을 모르는 허염
배에서 내린 소이와 상인
그사람이 진요원에 가는걸 보고 간다는 소이
서율을 처음으로 봤을때 처음으로 세상이 깨끗하고 환했다는 소이
눈물을 흘리는 소이
소이는 자신의 점방으로 돌아왔는데
천부관 술사들이 진을 치고 기다리고 소이를 때리는 술사
소이의 동료가 서율에게 이를 알린다
천부관 술사와 싸움을 하는 서율
마지막 보는 세상이 환하고 깨끗한 세상이어서 다행입니다
부디 살아주세요
소이의 죽음
천부관술사는
살려보낼수 없다고 말하고
서율을 공격하는 술사들
장욱이 들어와 서율을 구한다
율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쓰러지는 서율
여기서 한놈도 살아나가지 못한다는 장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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