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특공 신설 2022.10.27 mbc뉴스 정리 청년 서민 공공 주택 50만호 공급 미혼 청년 특공 신설

이휘준 정다희 앵커 방송 리뷰

미혼 청년들의 새 아파트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공공아파트에 특별 공급 청약 제도를 도입

미혼 특공 신설

 

민영주택 분양에는

중소형  추첨제를 새로 넣기로 했다

 

홍신영 기자

국토부 공공주택 50만 호 공급계획 발표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급 계획 발표

공공 분양 50만 호는 앞서 8.16 부동산 대책에 밝힌 물량이며

이중 34만 호는 청년층, 16만호는 중장년층에 공급 (40 50등)하겠다는 세부계획 발표

우선 공공 분양에 미혼 청년 특별공급 신설

또 민영 주택 분양시 중소형 평형에 추첨제 신설

그동안 공공주택 특별 공급 청약은 신혼부부등 기혼자 위주로 이루어지고 

민간 주택 청약등 가점이 낮아 당첨을 꿈도 못 꿨던 미혼 청년에게

분양 기회를 넗힌다는 취지

 

국토부는

공공주택 50만 호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오는 2027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청년 특공대상은 19세~39세 미혼

세부적인 청년 특공 자격은 올 연말 사전 청약 시작 전에  확정

로또 주택이라는 자격을 우려해 

부모의 자산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기회가 제한될 방침이다

 

이장원 국토부 주택공급기획과장

너무 자산이 많거나 소득이 많은 청년들이 들어올수는 없고요

소위 금수저 논란을 방지하고자 저희가 그런 요건을 두려고 합니다 

 

홍신영기자

정부는 이번 청약 제도 개편으로

청약에서 소외된 청년의 내집마련 기회가 커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정부보다 공급량을

세배이상 늘려 다른 세대. 계층 불이익이 크지 않을것이라 설명했습니다

 

취지는 너무 좋다   우리아이들를 생각하면 

문제: 오랫동안 기다려온 대기자들의 역차별 문제도 생각해봐야 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