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

연모 14회 박은빈 로운 남윤수 최병찬 배윤경 정채연 윤제문 배수빈 백현주 고규필 이일화

by csk자유 2021. 11. 23.
728x90
반응형

정지운과 정석조(아버지)
어떤관직이든 상관없다 그저 궐에만 들어갈수 있게 도와달라는 지운
전하를 지키고싶다는 지운
충심?
너는 궐에 어울리지않은 사람이 아니라는 석조
니가 옳고 그름을 판단할줄 아는사람이라서 이유라는 석조
궐은 옳은것만이 늘 정답이 아닌것이라는 석조
맞춰가겠다는 지운 그세상에 ......

아들을 전하의 곁에 두고싶다는 정석조
왕을 빼돌려 도망하려했던자..... 그죄를 묻지 않은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할 일이라는 한기재
대감을 따른다면 석조와 가족이 남에게 고개숙일일은 없을거라고 약조..... 지켜달라는 석조

상처가 아물때까지만 있었주겠다는 지운
없는사람이라고 생각하라는 지운

왕을 찾아간 중전

전하께 드릴 연서를 들고 아버지한테 알려주는 중전
기별이 없다고 실망하는 중전
왕이 연서를 읽을거라는 아버지
당당하라는 아버지

승정원
도승지는 한기재편에서 모든 상소문을 불통을한다
어쩔수없다는 지운

진맥을 보는 왕
김상궁은 불안하다
맥이 많이 안정됐다는 어의
어의가 돌아가는길 정석조는 어의에게 전하는 괜찮은지 물어본다
다친걸 모르는 어의

승정원에서 장괘를 가지고온 지운
30분안에 마무리하라는 김상궁(2각)
지운은 왕을 치료해주고 있다


중전마마가 문을 열고 들어가다 지운과 부딪혀
중전은 부끄러워 돌아서 나온다
사가의 버릇 미안하다는 중전
그때 정석조가 들어오다 지운과 마주친다

송구하다는 중전
미안하다고 지운에게 사과를 한다
아니라는 지운
어쩐일이냐고 묻는 왕 중전은 연서를 내민다

고맙다는 왕
중전은 왕에게
관상감에서 길일을 잡는다는데.....

한기재의 명
길일을 잡지않으면 한기재에게 죽는다는 관상감 일관
오늘내로 날을 뽑아 올리라는 한기재

태실이전 마땅한이 원산군을 보내라는 대신들
종친이 맡으라는 한기재

골치아픈일은 한기재가 다한다는데.....꼭두각시 왕 인형
한기재는 왕에게
전하는 사직을 튼튼히하라는데 ...
명심하겠다는 왕

합방일이 정해졌다고 김상궁이 중전을 알현
시를 쓰고있는 중전
방안이 쓰레기장..... 종이가 널브러져있다
합방일이
오늘이라고 좋아하는 중전

중궁전으로 향하는 왕
상선과 김상궁은 걱정이다
가는도중 지운과 만난다
지운도 걱정..... 돌아보는 왕

원자를 생산해서 전하를 기쁘게 하겠다는 중전

중전에게 욕을 보이지않을거라는 왕
지아비를 원망해도 모두 달게 받겠다는데.....
오늘 우리는 부부의 정을 나눈거라는 왕
두개의 요 비밀..... 중전도 그리 알아달라고한다
어찌 이러는거냐고 묻는 중전

돌아서 울고있는 중전

비녀를 보고있는 지운
정석조가 지운에게 전하가 상처를 입었는데 치료를 해주고 있냐고 묻는데
지운은 아니라고 한다

중전에게 모든 말을 왜했냐고 묻는 김상궁
괜찮다는 왕
가온이의 행방이 궁금한 상선

합방을 잘치렀냐고 묻는 대비....
중전은 아무말이 없고....
대비는 너무 오랜산 모양이라고...한기재가 피붙이들을 모두 떠나보내는 건지......
문안 인사를 끝난후 돌아가는데...

왕과 중전 그리고 나인들... 정석조가 따라가고 있다
중전이 왕의 용포에 실오라기를 떼어내고 있는데
뒷목을 유심히 바라보는 정석조 ... 상처를 보았다

군량미가 함경도에서만 덜왔다고 하는데.....
입조심하라는 ....도승지

밤에 왕이 밖으로 나가는걸 본 지운
따라간다
왕은 전 내금위장과 만난다
조운선 이용 무기를 운반중이었다는데....
조심히 움직이라고하는 전내금위장
사병과 독살의 중거를 수집하자는.....왕
지운에게 여기서 들은걸 모른척 해달라는 왕
마지막으로 상처를 봐주겠다는 지운

전내금위장은 현내금위장인 정석조와 마주친다
어디까지 갈것인지 묻는 전내금위장
상원군의 곁에있는 선택을 후회한적없는것인지??
선택은 한번도 한적이 없다는 정석조
선택은 명문가에서만 하는거라는 정석조
이번 한번은 벗으로서 넘어가준다고하고 .....

왕의 어깨를 치료하는 지운
다행히 흉은 지지않을거라는 지운
이젠 아프지 말라는 지운을 돌아간다
그동안 고생하셨다고 인사하는 김상궁

현이 지운에게 얘기좀하자고 한다

지운이가 치료해줘서 다행이라는 현
전하에 대해 모두 알고 있었냐고 묻는 지운
현의 외사랑 그사람이 전하라는 현
좋아해서 안될사람이 그것이라고.....
그사람이 다칠지 모르니...... 내맘이 그사람에게는 칼날이 될지도...
해서 평생을 숨기고 살았다는 현
품어서 안될 마음이라는건....
더 아프기전에 정리하라는 현
이세상에서 믿을수 있는사람이 지운
목숨을 바쳐서 지키고싶은게 전하라고 한다

밤에 조용히 걷는 휘
그뒤를 조용히 따르는 지운
전하가 내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지운

호조정랑이 전하를 알현
함길도로 운행하는 조운선이 곡식의 양이 들쑥날쑥....
전하께 조운선일지를 몰래 전하는 정랑
허면 물러가보겠다는 정랑
지운이 시킨일이라는걸 듣는 왕

내금위장이된 정석조는 의원을 찾아가고
일시적으로 사람의 숨을 쉬지않게 할수있는 침이 있냐고 묻는다
놀라는 의원

상선과 왕은 늘가던길로 가는데 등불이 있다
누군가 ....
정지운이 등에 불을 켜다 왕에게 들킨다
놀라는 정지운과 왕...

지운과 왕은 함께 길을 걷는다
왜??
넘어져 다치면 곤란할거 같아서라는 지운

상처가 다나았다는 왕
그때 정석조가 둘이있는 정원으로..... 둘의 모습을 보는 정석조
원한다면 궐에 더머물러도 괜찮다는 왕
조금더 함께있고 싶다는 왕
이모습을 정석조가 보고있다

그말을 기다렸다는 지운
언제까지나 ......
불현듯 정석조는 자기가 죽인 아이가 생각이 나고.....
지금의 왕과 어린 정지운과 함께있던 아이가 오버랩된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