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클래스 9화

구용회는 수색 중 지용의 사건 자료를 보고 여울을 더 의심하지만
여울은 죽은 지용이 HSC 국제학교, 도진설, 그리고 남지선과도 깊게 관계되었으며
죽기 전날 진설과 지선이 싸우는 걸 들었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성형외과 진료실에 홀로 남은 정우 앞으로 빈 약병이 굴러 떨어지는데...

오순상에게 의뢰를 하는 여울
밤새 잠도 못 자고
오순상에게 압수수색전에 무언가를 빼내오라고 한다

여울의 집에서 안지용 관련 사건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걸
형사가 발견

이사장의 사인?
약물중독사 병원 처방전이 필수 약물 관련

보안실에서 자기 바이올린을 박살 내는 재인이
그걸 보고 있던 재인 엄마는 놀라고....
그때 경찰이 찾아온다

형사는 재인 엄마의 진술이 거짓이 아니냐고?
끝까지 거짓말을 하는 재인 맘
재인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쩔 거냐고?

대니오에게 토론토에 돌아가라고.....
오순상은 아이들이 좋아하니 계속 다니겠다고....

여울은 풀려나고
한번 물면 절대 안 놔주는 형사는 겁을 주고

경찰서에서 나와 식사를 하고(두부) 이찬이와 상봉
여울은 재인 맘에게 허위진술 건 고소장 받을 준비 하라고 한다

이찬과 별구경하는 여울
재인이와 친하고 싶어 하는 이찬
집으로 돌아와 창문에서 있는데

창문밖에 청소해주시는 여사님이 쳐다보고 있다

바이올린 사건에 대해 재인 맘이 혼내자
엄마도 거짓말한 거 아니냐고 따지는 재인이
결국 둘은 화해한다

아침에 여울과 남지선의 만남 경찰에 모든 걸 얘기했다고 하니
지선은 경찰 조사와는 상관없다고...

남편 대리인이라고 말하는 알렉 스코머
여울은 믿지 못하고 그때 안 대표가 반지를 전해달라고 했다고
여울은 놀라서 말을 잇지 못한다
안지용 대표의 죽음의 그림자에서 벗어나라.... 코머 (USB)를 건네준다
안지용의 사망신고를 하라고 한다

남편의 음성파일을 듣는 송여울
마지막 부탁- 편하게 보내달라고 한다

지선이 남편에게 전화하는데 받지 않는다
그 시각 남편은 레이철 조에게 주사를 놓고 있다
지선은 비서에게 남편을 모르게 감시하라고 한다

시우 맘은 집에 남편이 미도 셰프를 초대해서
깜짝 놀란다
불편한 식사 남편의 스캔들 얘기....
무언가 알고 있는 듯

제주도를 떠나려는 여울
이찬이에게 말하니 엄마가 가는 곳은 어디나 좋다고 한다
맘이 편해지는 쪽으로 가라는 대니오
대니오와는 계약 종료

폭풍우 치는 밤 누군가의 침입
창가에 돌을 던져서 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