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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심층 인터뷰] 캐나다의 테이퍼링 플랜 발표.. 미국은 다르다? f.신한은행 오건영 부부장

by csk자유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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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인터뷰] 캐나다의 테이퍼링 플랜 발표.. 미국은 다르다? f. 신한은행 오건영 부부장

인플레이션:  물가인상  화폐 가치 하락
디플레이션:  물가하락  화폐 가치 상승
중앙은행(연준) 인플레이션을 선호하는 이유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선호: 성장에 도움
2% 인플레이션- 안정적: 소비↑ 마진    고용    소득   소비  인플레이션의 선순환


살인적인 인플레이션   유가 폭등  경기하락↓ 물가폭등 소비위축
예) 주식 매출-비용=손익 비용 상승  (판매가 전가) 경쟁이 심하고 경기가 안 좋으면 전가가 안된다
매출 하락-비용 상승=손익 감소↓ 부른다
채권: 채권 가격 하락↓
물가상승 시 채권에 투자를 하지 않는다 (물가 10% 상승  채권이자 2~3%)

주가 하락  채권 하락  경기 하락↓  물가상승    의 4 중고
안 좋은 기억  70~80년대 그레이트 인플레이션 (나쁜)

디플레이션
좋은 디플레이션:  기술혁신  생산라인의 효율화   분업 (저가 생산) 가격 하락 (대량생산) 수요 발생
가격 하락▼  수요 자극▲ 기업이 돈을 벌고 생산라인 증설


교역이 늘어났을 때 아름다운 디플레이션이 일어난다
A자동차 생산 vs B 휴대폰 생산

A 좋은 품질 저가 생산 B 좋은품질 저가생산
교역을 하면  B국가는 A국가의 자동차를 좋은품질을 저가로 수입 수요늘어나므로 A국가가 성장
고용도 늘어남 성장 강해짐
교역을하면  A 국가는 B국가의 핸드폰을 좋은 품질을 저가로 수입
둘 다 승리하는 게임
교역 중단 시 둘 다 피해
A 국가는 핸드폰도 생산 (저품질 고비용)  핸드폰 사업 무너짐
B국가는 A 국가의 시장이 줄어드니  B국가의 마진도 줄어든다

현재는 분업과 교역으로 인한 혁신을 만들기는 쉽지 않다
기술혁신의 노력이 필요 
최근의 이슈: 기술분쟁
아름답고 착한 디플레이션을 만드는 거는 기술혁신이다
현재 저성장 수요 하락  제품가격하락  (나중에 산다)  소비위축  마진감소 고용감소 소득감소  수요하락
디플레이션의 악순환  + 부채 (최악)
부채: 화폐 표시 자산
인플레이션:  물가상승  화폐가치 하락 부채의 실질부담 하락
디플레이션:  물가 하락  화폐가치 상승 부채의 실질부담 상승  - 무섭다

부채 사례)  집값
집값 10억 :부채 4억/자본 6억   ->> 집값 30억으로 상승되면  부채 4억은 부담스럽지 않다

집값이 5억으로 하락하면  부채 4억은 굉장한 부담으로 다가온다  ->>소비 하락

부채가 많은 상황에서는 성장을 정체    소비를 정체시키는 디플레이션이 무섭다 (화폐가치 상승과 부채 실질부담 상승)
여기서 벗어나고픈게 현재의 상황이다

중앙은행의 인플레이션 타깃은 왜일까?

중앙은행은 화폐를 찍는 주체다 화폐의 가치가 안정적으로 유지가 되어야 한다
인플레이션은 화폐의 가치를 하락시키는 것 연준에서 인플레이션을 잡으려고 노력했는데 오히려 성장을 정체시키는

디플레이션을 만들게 되니까
디플레이션과 싸우면서 안정적인 인플레이션을 지향하게 되는 역설이 나오게 된다


인플레이션:  물가 2% 학수고대
디플레이션:  0.1%  물가 하락 
만약에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하면  하루에 10% 오르락내리락  불안정하니 화폐보다는 자산으로서 인정받는 과정이다
화폐의 가치는  안정적이어야 한다  STABLE

캐나다의 테이퍼링 플랜 발표 BOC 


파월 의장의 발언
2013년~2014년의 TAPERING를 교과서처럼.....

08년 12월  금융위기
12월  O금리   장기국채 매입( 양적완화)  2012년 경기가 살아남
1. 11년 3월 연준(FED) 리포트 :  TAPERING(사는걸 속도를 줄임)-->> 장기국채 매각(양적 긴축) -->> 금리인상  초안 계획
실제 11년 8월 유럽 재정위기   -->>   3차 양적완화 (장기국채 다량 보유)
13.5월 테이퍼링 선언 -  금리인하  - QE   -   테이퍼링  -  금리인상  -  양적 긴축 ( 플랜 )
실제:테이퍼링 전(7개월 소요) 테이퍼링: 14년 1월, (금리인상까지 2년 소요) 금리인상: 15년 12월( 양적 긴축:17년 9월)

최근 기사 인용
미국 세인트루이스 제임스 블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
미국인 75%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연준이 테이퍼링
채권 매입 축소를 고려할 것이라는 전망

삼프로TV참고


CDC  6월이 되면 70% 백신 접종 추정치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21.7월 말에 FOMC 테이퍼링 선언되면 22년 3월 FOMC 테이퍼링 시작
24년 3월 첫 금리인상 예상 (스캐쥴)  

오건영 부부장의 의견
당시의 디테일 / 시장에서 13.9월 예상했지만
13.5월 버냉키 의장
테이퍼링 예고- 미국 경기회복-->> fragile 5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남아공 등) em  힘들었다 678월
1. 조만간 테이퍼를 시작할 거다 13.9월 재무장관 회담 직후  13.12월에 결정  --->>14.1월 테이퍼링을 실시
2. 2년 이후 금리인상이 있을 거예요 15.6월 예상 (힘들었다) 15.9월 무조건 이다예 상  시장이 흔들  15.8.11 중국 흔들 -- em 흔들
--- 금리인상  15년 12월에 시작....
16년도에는 금리인상 4회 한다고 선언 하지만 1월부터 em시장이 깨져나가서 미국 경제도 흔들 -->>못하다가

16.12월에 1회 인상 ( 옐런 의장) 자존심
이후--- 이머징 시장이 살아났다 과거를 돌아보니

시장이 예측한 것보다 모두 늦어졌고 이유는 이머징 시장이 흔들렸기 때문이다
유행 이론  dollar loop 16년도의 움직임
미국 경기상승  - 미국 금리인상 예고 -  달러 강세  - 이머징 국가 부채 부담 상승    
- 미국 입장에서는 수입물가가 낮아진다 (미국 성장 둔화) 금리인상 연기  --미국 경기 상승의 순환


미국과 캐나다는 금리인상의 사이클이 다르다

캐나다는 원자재 관련 산업이라 (호주/캐나다)

사례)
금융위기 미국 08 금융위기-15년 12월 금리인상 (미국만 오래 걸림)
10년 초 이스라엘 금리인상   10년 7월 한국 금리인상 호주 캐나다 인상   (원자재 사이클)
11.7월 최고  12.7월 한국은 금리인하
통화가치가 안정된 국가가 먼저 회복
미국과 캐나다와는 다르다

최근
미국 성장 위축    금리 약세  달러 약세 ->> 백신 이후 달러 강세   미국의 독보적 성장과 금리가 인상 EM국가 긴장
이머징 국가는 미국 금리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이머징 국가에서 자금 이탈  터키 러시아 브라질 금리인상  인도 긴장
인터내셔널 디밸럽먼트가 위축이 되기 때문에 우려가 되기때문에 (다른 국가들의 성장)
파월 의장도 19년 미국 금리인하 (미중 무역전쟁)  미국 경제 양호- 중국과 유럽의 경기둔화의 역풍 때문에 금리인하
concurrent
시장에서 예상하는 것보다 FED가 한 템포 늦춰줄 수 있다고 예상

물가

삼프로강의 참조

수요 SIDE
소득 (항상)-- JOB---임금 상승  -- 3월에 91만 개 늘어남(일자리) 
코로나로 900만 개 일자리가 줄어듦  
래리 서머스 VS 옐런의 말  ( 코로나 이전 20.1월  실업률 반세기 최저 3.5  완전고용 물가가 안 오름)
노동과 고용과 임금 물가에 대해서는 옐런이 전문가이다라고 말함
버냉키: 대공황을 연구-위기 일본의 위기를 연구(버블 붕괴) 정책 실패 결론
위기국면에서 실제로 끌어올리려면 시장에서 예상하는 것보다 보다 강한 부양책을 써야 회복이 가능하다

지금의 물가상승은 일시적이라고 FED에서 얘기한다
지금의 유가 - 감산 공조 (국제유가를 탄탄하게 유지)가 인플레이션의 적이다

 

어렵지만 여러 번 반복 강의 듣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삼 프로 tv의 오건영 부부장(신한)의 강의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네뒷산의 진달래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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