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주식"을 고르는 단 하나의 기준 | 박성진 대표/체인지 그라운드
주식의 저평가의 이유:
실적이 좋기는 하지면 정점근 처가 아닌가 의심 (주식시장은 실물보다 6개월~1년 선행)
일반적으로 지금 실적이 꼭지인 경우였다
은행은 미스터리- 계속 실적이 좋은데 PER 가싸다
유독 은행이 저평가가 심하다
과거 (대출이 부실화되었을 때 수익이 급작스럽게 망가질 수가 있기 때문에)
과거 대기업 대출 (대우 등) 부실대출
최근에는 부동산 담보대출이라서 은행 실적이 나빠질 거 같지는 않다
피터 린치의 조언
잘 아는 데에 투자해라
음식료 유통 의류 건설 (내수기업) 투자로 수익
20년 투자 경험으로 투자 지인들이 많다 IT 반도체 전문가가 많다 변화가 빨라서 하지 않는다
추천을 받고 공부를 해도 2-3년 후에 경쟁력이 그려지지가 않아서 투자를 할 수가 없었다
박성진 대표-카이스트(경영공학) 출신
피터 린치가 독립적으로 사고하라 조언
피터 린치는 운용자산이 마젤란 140억 달러 (20조) 이하 규모
전 섹터를 커버해야 했다
박성진 대표는 운용하는 규모가 작아서 잘 아는 섹터만 투자한다
작년 한해 식료품/여행/보험주/유통주(소외 주) BBIG와의 격차를 보면서 심리적으로 어땠나?
충분히 수익이 나왔다
투자에서 중요한 거는 홈런보다는 꾸준히 타율을 높이는 거다 (수익률 복리) 10년 후 20년 후 부자가 되는 것이다
실제로 점수를 많이 내는 사람은 타율이 높은 사람이다
홈런을 치다 보면 무리한 투자를 할 수밖에 없다
좋은 주식을 고르는 기준
대부분 기업은 실적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언젠가는 실적이 개선될 수도 있다)
성장 정체 업종을 좋아한다-소외기업에 투자해라 8장(가격이 싸다)
따분하고 우스꽝스러운 이름/ 혐오스러운 기업 /소외되어있는 기업은 버려져있다
성장 정체에서도 성장하는 기업이 나올 수 있다
(예: 시멘트 최근에 변신중(1600도 고온에서 시멘트를 쪄내야 한다)
유연탄 대신 폐플라스틱을 써서 온도를 올리고 있다
(유연탄-소비 줄고/ 플라스틱은 돈을 받고 쓸 수 있다) 환경친화적 ESG
고정관념을 갖지 말자 소외되어있으니 주가가 싸다
기피하는 주식
가장 인기 있는 주식/세간의 주목을 가장 많이 받는 주식 유행하는 기업(고점)
가격이 싸지 않다 (더 비싸지는 일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보면 떨어질 확률이 높다)
사례
5-6년 전 아모레퍼시픽- 중국에서 잘 나감(꼭지) 사드 보복
지금 주가가 반토막
테슬라는 아직은 벌어지고 있지만 사람들의 심리가 언제 변할지 모른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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