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프로상담소/1억빚/염승환부장/윤대현교수님/삼프로tv

삼 프로 상담소/1억 빚/염승환 부장/윤대현 교수
사연:
주식투자 1억투자 손실/ 빚도 1억
세후 4500만원 급여
신용대출 4,900만 원 3.7% + 2000만 원 3.5%  주식계좌 신용 미수 2,500만 원 회사 대출 1,000만 원(2.7%)
회사 대출은 급여공제  1 금융권 3월 일시상황(현재 불가)

1. 매달 이자+원금을 납부하면 만기일 연장되는지?
2. 주식계좌의 미수금액은 전혀 감을 못 잡겠다 가능한 방식은?
3. 급여를 받는 대로 모두 상환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추가 대출을 받아 미수금액을 일시 상환하거나 주식을 하는 게 좋을까요?

염승환 부장 제안
미수: 신용대출과 달리  결제일까지 갚아야 한다(반대매매)
신용대출은 만기가 3개월
1. 연장을 할 때 원금의 일부는 어느 정도 갚아야 될 수도(은행에 상담안내)
2. 필요한 자금은 남기고 최대한 상환 제안 추가 대출 또는 주식을 하는 것은 안된다 
주식투자는 여유금으로

김동환 프로 제안
1. 신용대출 7,000만 원(제1금융권)  이자율이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다
상환 요구를 받으면 분할 납부 문의, 기간 중에 연체가 있으면 상환 요구 가능 신용관리를 잘하자
2. 주식계좌 미수 확인할 것 (상환의무)인 경우 이자가 많을 것이다 (먼저 상환)
  김프로의 회상
  김동환 프로의 어머니의 말씀:  건강하면 된다

95년도 김프로의 재무상태도 안 좋았고 주식계좌도 망가지고 어려웠다
  힘이 들어 와이프에게 얘기하려고 강화도에서 소주를 먹고 잠을

자고 말도 못 하고 그냥 왔다.  그다음부터 주식이 회복이 되었다    

힌트✨✨대출 금리 인하 요구권 ✨✨
연봉/신용도가 높아지면 금리를 내려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제도
(승진, 부동산 상승, 연봉 상승 등)

주식에 관해서는  먼저 주식 미수는 상환하고

주식은 캐시플로우에서 일정한 금액으로 하는 게 나을 것이다
빚은 엄청난 부담을 주는 것이다  절대 빚으로 투자는 하지 말자

윤대현 교수 처방
번아웃 우울감이 들 수도 있다
젊으면 에너지가 넘쳐서 충동성이라는 안 좋은 에너지가 더해지면 

안좋은 행동이 나올 수 있다
회피하는 마음도 보여 간신히 보고서를 쓴 거 같다 
연결이 중요
필요한 거는 긍정성 (긍정의 탱크)이 필요   우울증은 건조해진다 
긍정성이 회복되는 게 필요
누군가 내사 연에 반응해주는 것도 필요 
소득이 있으니 거기에 약간의 긍정성이 들어오면 시나리오가 바뀐다
주변에 한두 명한테 얘기하는 게 필요 

 위로를 받기 위해 연결이 중요하다 (재충전이 너무 필요하다)

비쥬:  그대 마음은 지금 웃고 있나요? 3월 3일 음원 출시

마지막 사연
30대 남성  고연봉  미래에 대한 불안감   분기에 한번 정도 글 작성(시장에 대한 생각)
1.  평정을 유지하고 포지션 유지가 힘들다 

 타인과 비교를 하고 있다 그런 거에 행복이나 우월감을 느끼고 있다

평정 유지하는 방법은?
2.  5000만 원 정도 자금   일정 금액 적립식 주식 주택담보대출(원리금 상환) 150만 원씩
원리금 상환: 150만 원   국내주식: 150만원  해외주식: 150만원  금달러: 50만원 분산투자 중
마이너스통장으로 투자해도 되나요? 어느 방향으로 투자해야 되나요?

마음관리 윤대현 교수의 처방
훌륭하다  하지만 결핍을 느낄 수도 있다
내 마음의 본능의 공허함인 거 같다
메타 뷰: 한 발짝 물러나서 나를 바라보자 meta-view

좋은 음악/ 자연을 즐기는 것/산책(지쳤을 때 걷고 싶다) 걸었을 때 회복
프로젝션 기능 (하늘을 보고 걸으면 하늘에 나를 쏜다 무의식적으로) 

관객의 입장에서 나를 바로 보는 것
감성은 기대치를 떨어뜨려야 긍정성이 확보된다
아침에 눈을 떠서 하늘을 보는 것만으로  행복하다는 분은 안 행복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생각한다고 마음 세팅값이 안 떨어진다
그래서 음악도 필요하고 자연과의 만남도 필요하다
음악을 들으며 산책을 하면 자연스럽게 나도 모르게 소탈해진다
사회 경제적으로 정진하고 마음이 소탈해지면 그 차이만큼 행복하다
훈련이 필요하다 연습이 필요하다  버킷리스트를 써보자 내 마음이 좋아하는 종목도 연구가 필요하다 

평정심의 대가 염승환 부장의 처방

염승환부장의 주식 대학(기초)
장이 급락하면 당일날은 엄청 스트레스를 받는다

하지만 표현은 하지 않는다
흔들리는 게 정상인지 뭔가 놓치고 있는지 확인 후 견딘다 
잠을 자고 일어나면 다 잊어버린다 

폭락해도 다음날은 새롭다
시황방송을 8월 이후 9월에 힘들었을 때 자고 나면 잊어버린다 
합리적인 것은 밀고 나간다
하는 일에 대해 시황방송이나 상담이 있다 보니(반복) 흔들리는 상황은 잊어버린다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이 꾸준히 있었으면 좋겠다 (자기만의 하루 루틴을 만들자)

감사합니다
삼 프로 파이팅
도망가지 않았으니 여기까지 왔다 (염 부장) 회피하지 말자

언젠가는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