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투자의 천재이자 천재 경영자 / 홍익희 교수 월가의 이야기/증시각도기/제임스 사이먼스 30년동안 연평균66%

by csk자유 2021. 1. 10.
728x90
반응형

 

투자의 천재이자 천재 경영자 / 홍익희 교수 월가의 이야기/증시 각도기/제임스 사이먼스 30년 동안 연평균 66%
수학과 알고리즘을 이용한 투자
헤지펀드 거시경제흐름- 매크로 투자 (환율)->>  조지 소로스, 폴 존슨
수학자나 과학자  연구 컴퓨터프로그램매매  퀀트 투자  짐 사이먼스 (제임스 사이먼스)
짐 사이먼스  하버드 교수 수학과
투자의 법칙을 만들고  돈을 벌 수 있다고 확신
시장에서 시도하기위해 투자 전선에 뛰어들었다
1988년~30년간 연평균수익률 66%
패턴을 찾는일이 암호전문가가 하는 일
주식시장과 연결   단기적으로 일어나는 패턴을 찾는 일  수학적 모델을 만들었다
보통 헤지펀드  2%의 수수료 성공보수를 20%-40%
짐사이먼스는 5% 의기 본 수수료  성공보수를 40%
연평균 연봉 15억~20억 달러
메달리온 펀드   s&p500의 1000배 이상 수익
나중에 메달이온펀드 자기 직원들 위주로 운영   
금액도 100억달러로 한정
배분된 1045억달러수익
직원이 1000면이면  직원들이 억만장자가 되었다
천재 수학자보다는 천재 경영자다
직원들 간에 보너스 시스템을 성과를 잘 올리는 보너스를 100을 기준으로  본인은 40
그 성과를 내는데 도움을 준 직원들에게 60을 주었다 
나보다 내가 내동료를 도와주면 ( 정보, 방향, 방법 토론) 서로 돕는 시스템(보너스 시스템)
과학자들을 뽑음 (순수한 과학자, 수학자)
유대인이다 - 공동체를 만들어 운영  (2000년동안 디아스포라의 과정)
근본은 공동체로 운영  
수학의 천재이자 경영학의 천재


각도기의 말:
워렌버핏도
인수한 회사를 전폭적으로 믿어준다-ceo  
골치 아파하는 자금 문제 자금관리 문제 상속문제는 관리해준다  위험관리도 버핏이 해준다
ceo들이 맘껏일할수 있는 환경 제공


짐 사이먼스의 어린 시절
어렸을 적에 아르바이트 (마켓) 스톡 보이 (창고- 마켓 매대) 찾아주는 역할(일을 못함)
다른 아이들에 비해 월등하게 못함- 본인도 갈길이 아니라 생각
주인 부부한테  공부해서 하버드나 MIT에 수학과에 들어가겠다 얘기하니 속으로 웃음
17살에 입학 ->> 조기졸업  수학에 미쳐  미적분을 풀다가 수학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이후  군부대 관련 연구소 암호 해독가  대학교수보다 연봉이 많아서 들어감
근무 당시 기자에게 군부대 사령관의 전쟁에 대한 생각을 비판하다 해고  
당시 다른 대학의 수학과 창설할 때 학과장 초빙 버클리대학에 유명한 수학자에게 배우려다
21살에 결혼  결혼축의금을 가지고 투자
대두(콩)에 투자  새벽시장에서 콩 거래하는 걸 보다가 콩 가격을 예측할 수 있겠다고 생각
투자에 대한 마인드가 시작됨 
기후 등 여러 가지 변수들을 가지고 예측을 함
주식투자에  눈을 뜬 건 암호해독 당시 패턴이라는 거를 인식
당시는 수학자임에도 불구하고 수학모델 자체를  몰랐었다고 고백
패턴을 가지고 수학모델- 프로그램으로 암호해독   오류는 패턴을 다시 찾아  공식을 다시 만들어 수학모델- 암호해독
암호해독- 방법
익숙하게 된 후  주식시장의 어지러운 변수들 중에서 패턴이 보이기 시작 시장에 적용
안 맞으면 개량해가면서 나름대로 수학모델을 만듦
딥러닝이나 인공지능의 발달로 스스로 컴퓨터가 원리를 찾아내고 패턴을 찾아내는 방법을 완성

각도기의 말
인터뷰를 봤는데 여러 번 시행착오를 하다고 하다 보니 뭔가 가락이 보이더라
처음에 어려웠는데 조정하고 조정하니까 통하더라

패턴은 단기 추세에는 맞지만 장기추세로 밀고 가면 실패할 수 있다  돈을 잃을 수 있다
초단타로 갈수로 확률이 커짐 
IBM  컴퓨터 책임자를 불러 슈퍼컴퓨터를 만들어 단타를(초단타매매) 선구자
엄밀히 말하면 불법의 소지가 크다고 생각- 홍익희 교수님
미국 주식의 80% 이상이 프로그램 매매이다 
영업기밀이 철저하다
해직 직원이 경쟁업체에 가면 소송

마지막 말씀
천재 투자자나  수학자보다는 천재 경영자이다
과학적 프로그램으로 인간의 간섭이나 개입을 줄인다
패턴- 단기 쪽 선호(초단타)  장기추세에는 확률이 떨어진다

각도기의 말
한국의 수학을 잘하는 사람이 많으니 해외 투자 시 (내용을 몰라서) 추세 흐름을 읽어 
한국의 금융강국으로 가는 한국형 헤지펀드 전문  퀀트 투자자들이 많아졌으면 한다
해외시장 공략 


이력:
제임스 사이먼스
출생 1937년, 미국
소속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사장)
학력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대학원 미분기하학 박사
수상 1976년 미국 수학협회 베블렌 상 기하학 부문
경력 1982~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스 사장
1978 월스트리트 헤지펀드
~1964 미국 하버드대학교 수학 교수
퀀트란?
quantitative(계량적, 측정할 수 있는)와 analyst(분석가)의 합성어. 수학·통계에 
기반해 투자모델을 만들거나 금융시장 변화를 예측하는 사람
이들은 컴퓨터 알고리즘을 설계해 투자에 활용
컴퓨터 알고리즘에 기반한 퀀트 투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헤지펀드들이
더 많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고용
한경 경제용어사전 참조

 

단타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글을 쓰기가 불편했다

하지만 이 또한 방법이고 수학이라는 분야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수학을 잘하면 뭐하나 싶었는데  주식시장에서 이렇게 쓰이다니 수학을 잘해야 하는 이유가 생긴 거 같다

머리가 복잡하지만 여전히 장기투자를 지향하는 사람으로서 단타는 존 리 대표님의 카지노가 생각이 난다

좋은 회사에 장기 투자해서 성장의 과실을 공유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  오늘도 다짐한다

각도기님 / 홍익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