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일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7화
석지원의 문자메시지를 확인한 윤지원
미친 라일락이 피었다
윤지원의 감기
나한테 옮긴거잖아 석지원의 말
나 기억났어
상관없다는 윤지원샘
잊어준다는 윤지원 없던일?
약속? 오늘 부터 1일이라는 석지원이사장
윤지원의 전화기를 숨긴 차지혜
나라면 놓지지않을거라는 맹샘
지성과 이성을 갖춘 어른이라면 아깝긴 뭐가 아깝냐는 서지혜
연락이 안되어 찾아온 석지원이사
전화기를 잊어버렸다는 윤지원
퇴근하고 뭐하냐는 석지원 이사
왜 묻냐는 샘들
죽어도 못한다는 윤지원
어쩔건데요?
깔끔하게 한대치라는 윤지원
옛날에도 내기를 안지켰다는 윤지원
이사장님? 열여덟아니잖아요 우리
숨어있던 이기하 비서
내기일뿐이라는 석지원이사
무심한척하라는 비서
매의 눈으로 공샘과 윤지원의 체육수업을 바라보는 석지원
밥을 같이 먹자는 할아버지
속이 이상해서 거절하는 석지원
뱃속에서 꼬르륵 꼬르륵
죽을 끓여 들어간 석지원의 방
몰래 라면을 먹다 들킨 석지원
인류애로 끓인거라는 윤지원
놓고가라고 실랑이벌이다
석지원에게 죽을 쏟아버린 윤지원
지원의 발에 샤워기로 물을 뿌려주는 윤지원
라일락꽃은 길어야 2주만 핀다는 석지원
2주만 사귀다 헤어지자는 석지원
거절하면 질척거릴거라는 윤지원
비밀연애하자는 윤지원
내일 학교끝나고 만나자는 석지원
알겠다는 윤지원
자기야 ....
대학친구랑 만난다는 윤지원
라일락 꽃향기가 난다는 맹샘
이사장님하고 연애하느니 머리깎는다는 윤지원샘
옛날에도 들었던 말이라는 차지혜
어디서 만나야하느냐고 튀어나온 석지원 이사장
비밀인데?
석지원이사에게
꾸안꾸스타일을 추천하는 비서
옛날 셀카를 바라보는 윤지원
사진을 업로드하는 윤지원
병원투어중인 맹샘과 어머니
아버지 소고기 동생들 용돈 너무 힘들다는 맹샘
너는 기둥이잖아
낡고 병들어서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라는 맹샘
소고기 안산다고 진료받으러간 엄마
보건샘과 눈이 마주친 맹샘
윤지원을 기다리는 석지원
옜날생각이 나는 석지원
눈이 마주친 두사람은 쌩하고 ...
어디가냐는 두사람
준비도 안했냐고 타박
비서의 말
요즘은 상대에게 의견을 물어봐야한다는 조언
맹샘과 보건샘
엄마의 전화 소고기가 포기가 안된 엄마
그냥사라고했다는 맹샘
가난한집 기둥으로 오래살다보면
힘들어서 지금은 지겹다고 ... 다리도 아프고 목도 아프다는 맹샘
쪽팔리다는 맹샘
아무리 가족이라도 지겨울수도 있다는
맹샘에게 자신을 너무 탓하지 말라는 보건샘
힘들면 들키라는 보건샘 나여도 되고 윤샘도 되고....
아무리 자식이어도 부모여도
제일 가까이에서 상처를 주고 받는 사이인데....
느끼한 장난 안쳐서 이상하다는 보건샘
사람들한테 들킬까봐 떨고있냐는 윤지원
석지원을 안아서 놀리는 윤지원
동료샘들에게 들킨 두사람
윤지원에게 너만 나 이뻐해주면 된다던 석지원
예나 지금이나 자신이 다했다고 말하는 석지원
대책없는거 똑같다는 윤지원
십자인대 파열로 군대 면제
나 보고싶었던적 없었냐는 석지원
마지막으로 만나서 뒷통수를 때리고 싶었던적 있었다는 윤지원
속이 안좋은 윤지원
윤지원의 손을 지앞을 해주는 석지원
석지원의 어깨에 잠든 윤지원
잠이 깬 윤지원
잠든 석지원의 얼굴을 만지는 윤지원
눈이 마주친 윤지원과 석지원
석지원의 얼굴을 때리는 윤지원
벌써 모기가....
지원을 기다리는 공문수
석지원과 함께온 윤지원을 보고 실망하는 공문수
윤지원과 대면을 피하는 공문수
삐진거라는 공문수
미안하다는 윤지원
시의원인 차지혜의 아버지에게 공프장관련 부탁을 하러온 석경태
지원의 할아버지와 만나 티격태격
기자를 만나러가는 지원의 할아버지
석경태를 만나러온 차지혜와 아버지
전학생 정율이 1등 해수가 2등
화가나서 나가버리는 해수
유미는 걱정되어 기석에게 말해준다
더이상 보건샘에게 농담이 하기싫어진 맹샘
신경쓰지 말라는 보건샘
신경이 쓰인다는 맹샘
기석은 보건샘과 해수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해수한테 따라오라고 소리를 지른다
놀라는 보건샘과 맹샘
기석에게 너나 따라오라는 해수
보건실에서 무슨 태도냐는 해수
내가 너 좋아하나보지
그러니까 너 보건이랑 그러지 말라는 기석
지원이랑 잘 지내냐는 석경태
지원이 어디서 지내는지 아냐는 차지혜
사택에 찾아와 행패부리는 석경태
급이 맞는 여자를 만나라는 석경태의 막말
말리는 석지원을 때리는 석경태
할아버지에게 나중에 설명한다는 윤지원
학교를 찾아온 석지원
전화기를 돌려주려는 차지혜
뒤에서 석지원이 보고 설명을 해달라는데
그냥 모른척해달라는 차지혜
윤지원 니 친구잖아
그럼 그애한테 그러지 말라는 석지원
윤지원 네 친구 맘 아프게 하는일 하지 말라는 석지원
너를 좋아해서 그랬다는 차지혜
너하고 내얘기를 하자는 차지혜
니가 제일 윤지원을 제일 아프게 하는거라는 차지혜
사택으로 돌아온 석지원
지고있는 라일락을 바라보는 윤지원
무슨일 있냐는 차지혜
석지원때문이냐는 차지혜
니가 진짜 그애때문에 힘들면 단호하게 말하라는 지혜
여지를 주는것일수도 있다는 지혜
석경태에게 맞는 석지원을 생각하는 윤지원
단호하게 구는거 그렇게 못하겠다는 윤지원
왜?
좋아하니까
그때도 날버렸고 지금은 끝이 보이는데
나는 다시 석지원을 좋아해 그렇게 돼버렸어
어차피 꽃이 져서 소용없다는 윤지원
공문수에게 눈물을 보인 윤지원
그냥 모른척해달라는 윤지원
그게 맘대로 안된다는 공문수
샘을 다치게하는데는 가지 말라는 공문수
어린시절 전화기를 다운로드받은 윤지원
어린 석지원의 메시지를 확인한 윤지원
이사장실을 찾아온 윤지원
서울에서 회의를 마치고 돌아온 석지원
석지원과 윤지원과 자신의 사진을 보다 눈물을 흘리는 차지혜
내손녀한테 함부로한거냐는 할아버지
자네 아버지처럼?
우리 지원이를 건들지 말라는 할아버지
학교에온 윤지원
전화기를 찾은 윤지원
옛날 전화기에온 메시지를 확인한 윤지원
석지원은 소파바닥에서 편지한장을 발견
저주하는 끝에 사실은 니가 보고싶어
꽃이지면 볼일이 없을거란 말
우리 그만합시다
나랑 진짜 연애하자 윤지원
눈물흘리는 윤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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