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게 죽음을 14회 최종화 Black out 미이라가된 박다은을 지키는 수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14회 최종화  Black out 

 미이라가된 박다은을 지키는 수오

 

그림을 그리던 수오

무천가든을 찾아온 다은

박형식을 응급조치를 하는데

경찰들이 도착

정우에게 총을 겨누는데

노상철이 무천서에서  도착

총을 거두는 경찰들

정우가 여기에 도착했을때 기자들에게

유서를 보냈다는 박형식

죽은자는 말이 없다 하지만 부검이 남아있다는 노상철  

정년까지 일할자리를 달라는 현구탁

노선을 갈아탄 현구탁

의정부에 자리를 마련해준다는 의원  

 

 

정우 엄마

손가락을 움직이고 놀라는 간병인 

손을 다친 정우는 간호사의 말에 엄마 병실로 노상철형사 팀장과 함께 뛰어간다 

남편을 죽여놓고

기자들에게 말한 멘트를 정리하는 예영실과 보좌관 

11년전 당시 수사를 잘못한 수사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냐는 기자의 질문

돌아가는 현상황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있고 

경찰로서 최선을 다한다는 현구탁 

부검을 해야한다는 노상철

승인하는 현구탁 

박형식이 우울증이 심해서 우울증 약을 썼다고

편히 보내고 싶다고 도움달라는 예영실

알겠다는 현구탁  

노영식과 함께한 사진과 감사패를 버리는 현구탁  

어머니병실의 정우

아침에 눈을 뜬 엄마 

정우를 보고 

얼굴이 많이 상했다는 엄마 

찾았냐는 엄마

재수사한다는 정우

다은이는 찾았고 다은이는 아직 찾지 못했다는 정우

고생했다는 엄마 

최나겸과 대표

나겸에게 넌 구치소로 이감될거고

광고주들이 위약금으로 소송걸거라는 대표

정우를 불러달라는 나겸 

소리지르는 나겸을 뒤로한  대표  

예영실의  선거 유세장

마지막 승부수라는 보좌관  

거짓말로 유세를하는 예영실

 

집에 돌아온 현구탁  

화실의 지하실에 문이 열려있어 들어가는 현구탁  

수오의 말소리

비밀공간을 찾아낸  현구탁

드디어 문이 열리고 수오와 마주한 현구탁 그리고 다은이 

다은이 괴롭히지 말라는 현구탁  

다은이가 왜 여기에.... 비밀공간을 나가버리는 수오  

11년전 사건에 대해  경찰의 무능함을 꾸짖는 예영실

거짓말을 하는 예영실 

연설을 하며 눈물을 흘리는 예영실 

경기도민을 지켜야겠구나....

내가 애써 덮었는데 박다은 시신이 왜 여기에ㅣ....

                           

정우와 민수

아버지를 잃어서 이제야  뭐가 보이는지 뭔지 모르겠다는 민수

니가 모르는거를 알려준다는 민수 

서장 건오아버지가 사건당일날 우리셋을 건오네 집에 가있으라했다는 민수

우리아버지, 병무아버지, 현구탁 그사람이 지시했다는 민수

경찰서에서 조사받을때나 정우가 구속된후 군대에 간것

니네 아버지 재산정리할때 꿍꿍이하며 나눠 가진것도 다

현구탁의 지시라는 민수 

병무한테 다 뒤집어 씌우라는것도 현구탁의 지시라는 민수  

 

 

불안해하는 수오를 본 정우

택시에서 내리는 정우

다은이좀 구해달라는 수오

무슨소리? 다은이를.... 집에 있다는 수오  

수오의 비밀공간을 찾아들어간 정우

휘발유를 뿌리는 현구탁

수오가 아프다고 뒤집어 씌우는 현구탁

정우와 현구탁만 눈감으면 된다는 현구탁  

다알고 있었잖아요

그러면서 왜?

보영이 사건 그자리에 

건오가 거기에 있으니까... 건오가 한줄 알았다는 현구탁

자신은 아빠니까 뭔짓인들...

이후 다은이가 없어졌는데 

정우가 범인이라면 모든게 해결되었다는 현구탁  

지난 10년동안 니가 다은이를 죽였기를 바랬다는 현구탁

우리가족은?

우리아빠  우리 엄마한테 삼촌 안미안했어요?

달려드는 정우를 의자로 내리치는 현구탁  

불을 지르는 현구탁  

비밀공간에 들어온 수오

아빠를 뿌리치고 들어온 수오 

수오를 데리고 나가는 정우

비밀공간에 문을 잠그고 안에서 문을 잠근 현구탁  

 

친구인 창수한테 용서하지 말라는 현구탁

모든걸 안고 니곁으로 간다는 현구탁

 

밖에서 문을 여는 시도를 하는 정우

쓰러진 현구탁을   안고 나가는 정우 

 

최나겸 

11년전 사건과 관련 구속

 

예영실의원 경기도지사 낙방

재활을 하는 정우엄마

무천이 싫다는 정우엄마

잊을수는 없겠지만 견디면서 살자는 엄마  

 

정우에게 변호사를 소개시켜준 노상철 

정우의 얘기를 듣고싶다는 변호사

녹음을 하고..담담히 그날의 얘기를하는 정우  

 

심동민에게 보영엄마 소식을 알려주는 정우

고맙다는 심동민 

정우에게 미안해하는 심동민  

재판장의 정우

아무리 기억하려해도 기억나지 않는

마주한 진실은  

욕심가 질투가 가득한 사람들

이모든것을 알고도 조작한 사람들

내가 가장 사랑했고 의지했던 사람들이라 가장 슬프고 힘들다는 정우

 

판결 

원심판결을 파기한다

무죄 정우  

정우에게 보통의 삶을 살라는 노상철

지금처럼 ..

정우의 무죄 소식을 뉴스로 접한 하설

 

구치소의 현구탁을 마주한 김과장 

정우야 사랑해 

병원에 입원한 나겸 

장인어른의 생신이라 찾아온 노상철

멀쩡하게 살라는 장인어른

다들 안멀쩡하게 산다는 노상철

그냥 버티면서 살더라고...

안멀쩡하지만 그냥 그렇게 살아본다는 노상철

잘  ... 너무 걱정말라는 노상철  

노서방...  네 잘못 아니라는 장인어른

늦깍이 대학생이된 정우는 하설을 만난다 

함께 도서관을 가는 두사람  

정우와 엄마 그리고 수오 

밥먹으라는 엄마

콩을 슬쩍 정우에게 주다 엄마에게 딱걸린 수오 

정우에게 공부 열심히 해 

국화를 강물에 던지는 정우

어린시절 친구들과의 추억이 생각나는 정우 

 

친구들과 하이킹에 수오를 데리고 오지않는 친구들

수오를 부담스러워하는 병무와 민수

그말에 상처가되는 건오

건오는 정우때문에 버틴다고 말한다  

아빠 보영아 다은아 건오야

나 항상 지켜봐줘

이제라도 내가 끝까지 어떻게 살아가는지

지켜봐줘

너무 그립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