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5화
고백 옹기장인 된장만들기 정해인 정소민
석류의 미국 대학생일때
여자기숙사에 데려온 석류
남자친구 브라이언을 소개해준다는 석류
식재료를 사온 석류와 최승효
불을켜려는 승효
승효가 뒤돌아서자 넘어지는 석류
그녀를 잡아주는 승효
남산에가서는 남산돈까스가 국룰
원래 좋은날은 해먹는거라는 석류
밥잘주는 예쁜누나가 어떤건지 넌 모르지?
인간적으로 손예진은 건들지 말라는 승효
음식을 하는 석류
도와준다는 승효
뭐 할줄은 알고?
가있으라는 석류
요리는 잘하지?
요리를 하는 석류를 바라보는 승효
제철음식
음식이 초록초록하다는 승효
풀떼기가 참 다체롭다고한다
소감을 그따위밖에 못내뱉냐?
나한테서 돈가스를 앗아갈을때는 적어도 제육볶음정도는 나와야 된다는 승효
사람은 자고로 제철음식을 먹어줘야 한다는 석류
봄나물은 산삼한테도 안밀린다는 석류
그럴리가 없는데 맛있다는 승효
너무 배가 고파서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승효
석류와 눈이 마주친 승효
사래들린 승효
등을 두드리는 석류
냄새 죽인다는 모음
나랏일에 바빴다는 모음
수고했다고 말해주는 석류
마실것좀 사온다고 나가는 승효
배석류 눈을 이상하게 뜬다고 .....
쓸데없이 동그랗다고....
엄마전화를 받지 않는 모음
선을 보라는 엄마
할머니의 시집살이에 도망왔다는 모음
그래서 자신도 도망나왔다는 석류
그래도 한가지 아쉽다는 모음
배석류 웨딩스레스입은걸 못보니 ....
있다는 석류 아까워서...
배석류 행복할때 나오는 웃음
지금은 괜찮아?
그사람은 다 잊었냐는 모음
아니 아직 사랑한다는 석류
지갑을 두고간 승효
마실것 맥주? 소주라는 모음
석류는 무알콜 맥주? 나 올때까지 먹지 말라는 승효
석류의 웨딩 사진을 본 승효
라벤다 모임
108배를 하고온 인숙
도가니 나간다고 걱정하는 친구들
108번뇌를 짊어진듯한 혜숙
인숙 재숙 미숙 혜숙
절에서 언성높이지 말고 하던거 하자고 가는 인숙과 재숙
점심공양
기와 공양
행시합격 모음출가 원상복귀
출가? 모음이 스님? 얘기하는 인숙
출가 = 결혼얘기라는 친구들
불어로 쓴 혜숙의 기와 공양
아들이 그때 그 기억을 잊게 해주세요 그사람과 하해하게 해주세요
잘난척 가지가지라는 미숙
우리 못보게 하려고?
웬수들이 잘돼야 우리 속이 편하다는 라벤다
아침에 퇴근하는 승효아빠
아침을 먹고 가라는 석류아빠
피곤해서 그냥 쉬고 나중에 먹는다는 승효아빠
라벤다 모임 1박2일 절에 갔다는 석류아빠
혜숙은 카톨릭인데....
석류네 가게
빈티지 레트로한곳에서 너튜브 촬영한다는 남자들
내돈 내산이라는 너튜버
왜 말을 안했냐는 석류
공에다 사 섞는 그런 사람 아니라는 윤명우 대표
승효의 출근
말할게 있어서 석류를 불렀다는 윤대표
상의할거?
그래이프 플래그 스토어 프로젝트에 합류를 하자고 제의하는 윤대표
지난번 처럼
관련서류도 봐주고 회의도 들어오고
반대라는 승효
애초에 약속한것도 PT까지였고 기한도 지났다는 승효
플래그 스토어까지 부탁하는거는 무리한 부탁이라는 승효
석류도 계획이 있을거라...
예전의 회사와 자꾸 얽히게 하는게 그렇다는 승효
미안하다는 윤대표
대신 오늘 송별회겸 근사한곳에서 회식 다같이
모천회귀 본능
왜그런지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는 석류
넓은 세상 나가놓고 왜 다시오냐는 윤대표
거기다 첫사랑이라도 두고왔나?
나연에게 요즘 웹툰 어떤거 좋아하냐고
회귀물이 대세라는 나윤
그런거 보지 말라는 승효
잊을건 잊고 산뜻하게 살라는 승효
싸해진 분위기 석류가 승효를 타박을 하는데....
다음 음식은 언제? 지금 나갑니다
남의 눈좀?
뭐좀 찾고 있느라...
네잎클로버
시대불문 클래식한 아이템
정성이라는 단호
여자한테 ? 네잎클로버를 찾은 모음
하나둘세넷 모음의 손을 잡고 좋아하는 단호
단호에게 가지라는 모음
감사합니다 뛰어가는 단호
코팅이라도 해서 주라는 모음
하여튼 이상하다는 모은
도와주고싶다는 석류
꿈찾으라는 승효
생각하지말고 행동으로 옮기라는 승효
장태희 승효의 전 여친
클라이언트로 온 장태희
프레스코 글로벌 브랜드
예술가들과 협업 한정판 브랜드
장태희에게 협업의뢰가 들어왔다고....
프로젝트 옹기 컨셉 구조적인 아름다움
건축가와 협업해야하는데 승효가 생각이 났다는 장태희
꿈깨라는 윤대표
늦었지만 결혼선물
그릇을 준다는 장태희
승효를 빌려준다는 윤대표
나윤
석류에게 둘사이? 들은얘기? 궁금하다는 나윤
CC였고 둘이 뜨거웠다는거?
대단히 뜨거웠다는 석류
석류집앞에서의 일을 말해주는 석류
석류의 얘기를 많이 들었다는 태희
자신을 도와달라는 태희
승효를 설득해달라는 태희
자신의 사무실에 직원들 전체가 놀러오라는 태희
이번주에 단체 워크샵이라는 윤대표
맨날 어떻게 사람이 강강강 !!로 사니? 가끔가다 . 도 필요하다는 윤대표
석류도 초대하는 태희
아쉽다는 태희
석류가 자신은 앞가림도 못한다고...
퇴근하다 석류 아빠를 만난 승효
담배를 피우다... 끊었던 담배?
마누라도 없으니까...
이를거야? 보지는 못해서....
한잔? 딱 한잔
배동진을 깨우러온 석류
기척이 없자 침대위에서 마구잡이로 일어나라고 ....
일어난 승효
왜?
동진을 그걸보고 아빠를 부른다
아니라고 쫓아가는 승효
발가락을 다친 승효
염좌? 그렇게 안아플거라는 승효아빠
티격태격 싸우는 승효와 석류
왜 애를 패가지고?
아니라는 석류
어쩌다?
승효와 석류아빠
1차끝내고 2차 동진이방에서 자라는 석류아빠
산삼주를 준다는 석류아빠
승효아빠는 승효에게 석류아빠와 술을 먹지 말라한다
집에가자는 아빠
약속있다는 석류
발가락을 다친거에 지분이 있으니
다 나을때까지 책임진다는 석류
거절하는 승효
차키를 던져주고 가는 석류
네잎클로버 찾아준 대가로 솔의눈과 사탕을
건네주는 단호
동네 할머니를 도와주는 단호와 부장
할머니한테 쉬라고 하고 박스를 주워다 주는 단호와 부장
늙은 선배한테 너무 하는거 아니냐는 부장
미국에서 베스트 드라이버였다는 석류
정규속도지키라는 승효
바람 음악 휴식 완벽하다는 석류
이편안함을 즐기라는 석류
최승효가 전치 2주라 같이 왔다는 석류
옹기 공방
윤명우 오빠 배탈났다는 태희
늦을거라고....
태희에게 언니라고 불러도 되냐는 석류
물론이라는 태희
항아리들과 메주 그리고 장류
직접 자신의 소관이라는 태희
동네 할머니들이랑 어머니들.... 마침 오늘이 그날?
못한다는 승효
하고싶다는 석류
승효와 얘기하고싶어하는 태희
비엔나 콜렉션
배흘림 기둥같다는 승효
장담그는게 허벌나게 재밌다는 석류
화장실 다녀오는 석류
승효의 모습을 창문너머로 보는 석류
태희와 승효를 보다 뒷걸음질하는 석류
의자를 건드린 석류
방해해서 미안하다는 석류
둘이 잘어울리더라는 석류
사랑과 영혼 같았다는...
무슨얘기가 하고픈거냐는 승효
친구끼리 이런얘기?
하지 말라는 승효
직원들 도착
윤대표는 급하게 화장실로
장가르기 한다는 태희
그러니까 승효가 땡땡이 ....
직원들은 단체로 멍~~
동네 산책중에 어제의 일을 생각하는 승효
석류가 아직 전 남친을 사랑한다는 말
119로 신고한 연두
모음을 알아보는 연두
열이 많고 정신을 잃은 연두
30KG이 넘는 된장항아리를 옮기는 태희와 석류
자신이 할수있다고 무리하다 돌부리에 넘어진 석류
깨진 항아리를 보며 안타까워하는 석류
배석류 넌 괜찮냐고 화를 내는 승효
그만하라는 태희 가뜩이나 놀랜 사람한테....
옷을 갈아입으라는 태희
쪽방촌에 찾아온 단호와 부장
고맙다는 할머니
수레도... 항상찾길 조심하라는 부장
이모님의 전화
연두가 없었졌다는 이모님
감기기운으로 잠이든 연두를 두고 장을보러간 이모님
119가 데려갔다고하는 이모님
병원에 온 모음
연두의 손안의 네잎클러버
연두를 찾아온 강단호
깨어나 아빠옷깃을 잡는 연두
태희의 옷을 입은 석류
미안하다고... 사고쳐서
뭐라도 해본다는 석류
바베큐 고기는 만병통치약이라는 윤명우
비오는날은 장칼국수
천둥소리?
서울올라가면 출석준비하라는 나윤
노동부에 신고한다고..
자신도 피해자라는 명우대표
미운사람 생각하며 반죽하라는 석류
펀치1 태희 펀치2 석류 펀치3 윤대표 ....
나윤에게 한그릇더?
장칼국수 반그릇 더달라는 나윤
다들 한그릇더....
항아리 100만원
계좌번화 달라는 석류
레시피 장칼국수 레시피 달라는 태희
그걸로 퉁치자는 태희
된장3 :고추장 1
부모만나면 혼내려고 했다는 모음
취재? 아픈애를 혼자두고 ?
세상바꾸냐는 모음
죄송하다는 단호... 내가 아니라 연두에게 미안해하라는 모음
오늘도 혼자 이걸 붙잡고 스스로 119에 신고했다는 모음
눈물을 흘리는 단호
우리 아빠 혼내지 말라는 연두
우리 아빠한테 혼내는 사람 싫다는 연두
앞으로 아는체하지 말고 말걸지 말라는 연두
나쁜사람 만나면 112
아프면 119
서로 미안해하는 아빠와 연두
팔의 상처
내 옹기에 대한 열정 애뜻하다는 태희
언제부터?
아빠가 된장 명인
처음엔 못생기고 투박?
점정 옹기가 좋아졌다는 태희
관상용보다 쓰임이 더 예뻐 보였다는 태희
꿈을 찾는사람들 얘기는 특별해 보인다는 석류
어찌 시작해야할지 감도 안잡힌다는 석류
그냥 옛날부터 좋아했던것 들 따라가보라는 태희
아까 음식 담겨있었을때 자기 그릇이 예뻐보였다는 태희
자신은 1300도 승휴는 가스렌지 약불 같았다는 태희
그래서 헤어졌다는 태희
그런데 아까 화내는걸 본 태희
그런 모습 처음이라는 태희
솔직히 그 항아리 금이 갔었다는 태희
보수하러 가는중이었는데 솔직히 말하기 싫었다는 태희
질투?
석류의 옷을 빨아놓은 승효
씨간장을 찾는 석류 100년된 씨간장
최승 나 찾은거 같애
비빔국수 깻잎짱아찌 달래간장
꿈이라는게 거창할 필요는 없잖아
나 요리하고싶어
이걸로 간장게장하면 너무 맛있겠다는 석류
오랫동안 마음으로부터 도망쳤다
외면하고 부정했다
그런데 내앞에서 활짝웃고 있는 석류를 보고 깨달았다
나는 이애를 좋아할수밖에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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