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10화 너 이목단이 아니지? 이상희지? 앞이 보이지 않 산영

 

너 이목단 아니지?

밖에서  산영아?

악귀인줄 알고 문을 안열어주는데..

열고보니 엄마

집으로 가자는 엄마

대체 엄마가 왜 여기 왔냐고...

엄마 일단 집에가  내가 집으로 갈게

밤은 위험하다는 산영

밤 말고 낮에 보자는 산영

형사가 전화해서... 

왜 그렇게 말하냐고....

왜 아빠하고 똑같이 말하냐는 엄마.

 

2002년을 회상하는 엄마  

산영을 데리러 왔는데

구강모와 마주치고 밤은 위험하다고

떠나려면 해가 뜨고 가라는 구강

문을 잠그고 할머니를 찾아온

염해상은 

그때 죽은 아이가 누구냐고한다

악귀를 없애려고 하냐고...

숨기는게 없다는 할머니 

너도 똑같이 죽을거라는 할머니

죄송하다는 김치원 

해상을 치우라는 나병희

죽어서라도 악귀를 없앤다는 염해상

아저씨도 정말 모르냐는 해상

엄마가 왜?  모른척하는 김치원

홍새과 공조하는 염해상

 

산영엄마는 무섭다고

옛날 생각난다고... 집에 가자는 엄마

넌 모른다고... 그때 아빠 얼굴 얼마나 무서웠는지?

아빠 아팠다는 산영 

약봉투를 보여주며

의사한테  물어봤다는 산영

거짓말이라는 엄마

아빠가 아파서 그랬을거라는 산영

힘든일만?  좋았던 일은? 

처음 이사왔을때 좋았다는 엄마

구강모교수가 구한집

식사를 하는데

김치원이 전해줄것이 있다고

돌아가신 해상 엄마가 서랍안에 물건

절대 해상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김치원

원하는것을 얻었으니 찾아오지말라는 김치원

꼭 그렇게 한다는 구강모

카메라를 전해주는 산영 그남자 누구? 

얘기해주지 않았다는 엄마

책장을 정리하는 김치원

작은 사모님도 귀신 없애려다 죽은 거냐는 김치원

그때 그모습을 봤다고

도련님도 그렇게 죽을 수도 있다고

지금이라도 말리라는 김치원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병희가 화를....

해상이한테 입도 뻥긋하지 말라는 나병희

 

중현상사, 중현캐피탈 하나만 걸리라는 홍새

엄마에게 눈좀 부치라는 산영

차를 이제 태워주냐고 화를 내는 산영

엄마는 제대로 드라이브 시켜줄라고 했다는 산영

우리 카페 가자는 엄마

불을켰는데 앞이 보이지 않은 산영

보이는 척하는 산영

눈물흘리는 산영

해상에게 전화하는 산영

악귀에 관련된

  물건들을 만질때마다 무언가 보였다는 산영

근데 왜 지금에서야?

믿어도 되냐는 해상

진짜로?

처음엔 잘못본건줄... 계속  악귀의 기억인거 같았다는 산영

붉은댕기는

어린 여자아이가 보였고

 

검정고무줄은 

목을멘 여인과 바닷가가 보였다는 산영

옹기조각을 만졌을땐

  누군가 창고안에서 죽임을 당하고 있었다는 산영 

나머지 두가지 물건들을

찾으면 많은걸 알수 있을거라는 산영

지금이라도 늦지않는거 같다는 해상  손전등 필요

구강모관련

최서린 투신한 아파트

  재건축아파트 공사중이라 접근 안된다고..

화장실에서 사고

해상은 생각한다 저기있는 산영이 악귀일까 산영일까

그래도 지금은 산영을 이용해야한다는 해상

봄만 생각하자는 산영

중현 개피탈관련 자료를 조사하는 홍새

의혹만있고.....

용의자 염재우 사망으로 수사 종결

선배를 찾아간   홍새 

중현캐피탈 염재우대표

죽기전날 만났다는 선배

염승옥과 염재우의 젊은 나이에 사

1995년 염재우 병원

  손목에 붉은 멍  발작? 손을 묶어놨다고....

병원을 찾아온 홍새

병원에서 사망한 환자에 대해...

중현캐피탈에서  발전기금 50억 총 받은돈..

왜?  모른다는  원장

공소시효종료건  아무도 다치지 않는다는 홍새

지금 얘기하는게 좋을거라는 홍새

담번에는 기자랑..

사모님이 시키는 대로...

그아이는 어차피 죽으르 애였다는 의사 

화장실도 어디에도 없다는 산영

바닥이 넘 높다는 해상

집안 액운을 막는 방식

성주받이 신주단지 모시듯  ....

화장실 천장을 확인하는 해상과 산영

금줄찾을 찾은 산영

소리를 지르며 물을 찾는 악귀

목이 말라죽겠다는 악귀

물을 달라고 빌고 빌었다는 악귀

물 한모금 없이 7일을 버텼다는 악귀

그런데 그사람들이 와서 아직도 안죽었네....

니들이 날 죽였다는 악귀

맞아 우리가  널 죽이고 이용했다는 해상

그런데 너도 똑같잖아  다섯가지 물건

그걸  다 모으면 어떻게 되지?

얼른 찾아내면 말해준다는 악귀

 

홍새는 해상에게 의사가 전한  말을 전해준다

손목에 멍 아버지도...

병원에서 이상한 얘기?

김치원을  찾아온 해상

병원에서 녹취해온 해상  

우진이 사고에  나병희가 관련

나병희가 병실에서 나오고 사망

병실에 들어가보니 베개가 떨어져있었다는 의사의 말

믿지않는다는 김치원

믿을수 없다는 김치원

죄송하다는 염해상

아저씨 죄상하다고...

어떻게... 울먹이는 김치원

할머니가 숨기고 싶어했다는 비밀

우리집안이 만든 악귀  아는거 있으면 말해달라는 해상

처음 만났을때 썼다는 서약서

약속을 한번도 어긴적이 없다는 김치원 

서약서를 찢어버린 김치원

너희 아버지는 해가지기전에 퇴근 밤에는 약속을 하지 않았다는..

이상한일은 항상 밤에 ....

아버님한테 가장 소중한 사람

너 죽어... 왠줄  니가 젤 좋아하는거....

악귀가 부를  가져다 준 댓가로... 니가 가장 소중한 사람

악귀를 대물림.... 난 더이상 이렇게 못살겠다는 염재우

악귀없애는 방법?  금고에 있다는 김치원

악귀를 없애려는 사람에게 화가 미친다는 최만월의 말

 

금고에 가려는 해상

안된다는 김치원  결국 그러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돌아가셨다고...

금고문을 연이후 밥도 못먹고 물도못먹고

수핵주사도 뽑아버린 염재우 아

자신처럼 굶겨 죽인거라는 해상

서문춘이 죽기전에 화원재 사건에 이상한거라도 있으면

알려달라고했다는 형사

홍새가 산영을 찾아오고

갑자기 앞이 보이지 않아

몸이 아프니 가달라는 산영

나가는데 산영의 벨이 울리고

움직이지 않는 산영

홍새가 간줄알고 휴대폰을 찾으려다

넘어진 산영

괜찮다는 산영  

눈이 아보이냐는 홍새

나좀 보라는 홍새

앞이 안보인다는 산영

억울하다는 산영  남들은 다하고 사는것

악귀가 들어오면 보인다는 산영

산영에게

보험 서류를 가져다 말해주는 홍새 

어제 산영을 만나러온 보험설계사

서류를 작성한 산영

계약자 구산영 피보험자 윤경문 엄마

엄마가 죽으면 거액 보상받는다는 서류

산영에게 무조건 악귀를 잡는다는 홍새

염해상 교수와 만난다는 산영

악귀가 엄마의 사망보험을 가입

부를 가져다 준 댓

달그림 

서문춘 형사  아빠의 서명 유품서류 확인서를 본 산영

뒷장 종이 3글자

장진중학교 학생  호족 다시떼보면?

초자병  색색의 가루 산산조각 

초자병을 가진 누군가가 교수님 집에서....

악귀에 대한 기억 김치원

그방법을 쓰려다 죽었다는 아버지 , 엄마, 구강모교수

장진중학교 2000년 폐교

나병희 대표가 입을 열어야 된다는 홍

 

음력2월9일  손없는날  방법?

화원재에 온 산영

 

나병희를 찾아온 구산영

죽은 교수딸

왜왔냐는 나병희

니손자가 내이름 알고 싶어 난리라고

그럼 뭐하냐고  이기지배가 알면 나도 아는데.

해상이도 죽일거냐는 나병희

손자도 죽여도 되냐는 산영

남편도 아들도 죽였는데 손자는 안되겠냐는 나병희

젊은시절 염상옥 돈을 벌만큼 벌었다고

악귀 없애는 방법을 달라고... 

나병희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염상옥

악귀는 나병희에게

다른걸 건네주라고.... 그럼 난

악귀가 살면 나병희도 산다는 악

 

 

니가 살면 나도 산다 

그 약속 지킬게 상희야 

드디어 알아낸 죽은아이 이름  이상희

출연진

김태리  오정세  홍경

진선규  김해숙  박지영 

김원해  양혜지  이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