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집 2화 윤범의 박재호에 대한 협박과 죽음 김태희 임지연 김성오 최재림

윤범은 박재호 원장에게 전한다고

골프가방을 집안으로 들여놓는다

방금 손가락을 마당에서 발견한 주란은

불쑥 찾아온 윤범에게 골프가방을 받을수 없다고

가라고 한다 

불안한 주란은 재호에게 전화를 하며

밖을 내다보는데 윤범이 보이지 않고 

사진을 찍어대는 윤범 

원장님한테 오늘 밤낚시를 꼭오라고 전해달라는 윤점

상은과 친정으로 향하는 윤범 

남편에게 마당에서 손가락을 발견했다고 말하는 주란

확인하는 재호

그새 집안으로 들어가 약을 먹는 주란

집안으로 들어온 재호는 목장갑을 내놓으며

주란이 착각한거라고....공사할때 인부들이 

버리고간 쓰레기라고...

친정으로 가는중 상은은 사골과 음료를 받아들고

남편에게 음료를 준다 

친정으로 온 상은  남편은 낚시터에서 거래처 사람과 미팅

친정에서 집을 나서려는데 전환한통이 걸려온다

남편이 죽었다고....

경찰서에 들른 상은

마지막에 언제 만났냐고.... 반차를 쓰고

친정에 바래다주고 낚시터에서 

병원 원장과 미팅약속 키움????

집에 돌아온 상은은 윤범의 짐을 정리하는데

꽁꽁숨겨둔 노트에 

성당 미사를 간 주란의 가족들

집에 돌아오는데 경찰들이 재호를 참고인 조사

남편의 차가 흙범벅, 신발도 더럽혀 있고...

홀로 주차장에서 쓰러진 주란

이웃집여자와 아들이 집으로 옮기고

정신차린 주란

친해지려는 이웃집 여자

부담스러운 주란  가달라고 정중하게 말한다

언제든지 놀러 오라는 이웃집 여자 

혼란스러운 주란

남편이 거짓말을 한다 

장례식장의 상은

남편이 숨겨둔 핑크색 전화를 꺼내들었는데

전화가 온다....남성의 목소리

열린 전화기의 갤러리를 확인하는 상은

협박하는 남성들과 여성들

갤러리에 박재호 원장의 가족사진이 있다

뭔가를 감지한 상은

박재호에게 문자를 보낸다 

화장대에서 앉아있는 주란

재호의 전화기가 울리고

한참을 울리니 문자가 온다

박재호선생님

저 아시죠?   왜 여자 아이의 사진?

임지연의 짜장면 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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