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빛과 그림자 8화 진부연의 기억과 신력 낙수의 혼 푸른눈

환혼: 빛과 그림자 8화
진부연의 기억과 신력 낙수의 소멸 푸른눈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한 두사람
장욱의 얼음돌 기운을 느낀 부연
송림과 진요원의 약속을 파기한다는 합의
설득을 계획하는 장욱
일단 약속대로 진요원에 들어간다는 부연

돌아가서 안심시킨뒤에 말을 꺼내본다는 부연

서율은 부연이 낙수의 혼이라는 말을 되새긴다
진부연의 혼이 깨어나면 낙수의 혼이 소멸

윤옥은 서율을 찾아오지만
박진 총수님을 뵈러 갔다고하는 의관
윤옥은 서율이 편지의 내용을 얘기하려는것 같다고 생각한다

부연은 꼬박꼬박 집에 들어오라하며 장욱을 바라본다
없는동안 부연의 방에 있는 약과도 먹으라고....
김도주에게는 나중에 돌아온다 전하라는 부연

오늘밤부터 못보니 많이 봐두려 장욱만 바라보고...
몰래 자기 보러오라하는 부연 서율처럼 담을 넘으라고...
처음에 부연을 어떻게 찾았냐고 묻는 부연
그냥 열렸다는 장욱
처음 부터 좋았다는 부연 첫눈에 알아봤다 나의 서방님 ...

첫눈에 알아봤다 나의 스승님 장욱이 한말을 기억하는 부연
눈속에 푸른빛이 나있었다는 장욱

욱이와 진부연의 일 책임을 진다는 서율
본인때문에 일어난 일이라 직접가서 돌려놓는다는 서율

윤옥은 허염선생님한테
서율이 얘기한일을 듣고 그말밖에 안했냐고 되묻고
장욱일에는 신경 끄라는 허염선생
윤옥은 서율이 단양곡에서 없애려 했으면서 왜......

초연이 그냥 돌아간걸 들은 부연 왜??
초연과 당구
서율이 알고있는것을 말씀드릴테니 기다려달라면 기다릴거라는 초연
너무 미운사람의 행복을 보는게 괴로운거라는 초연

율이가 진원장을 만나 약속을 돌려달라고 했다고 박진은 욱에게 전하고
도와주면 진원장을 설득할 마음을 먹었냐는 김도주
멋대로 데려왔으니 화가 나있을거라는 장욱 일단 미움부터 풀어보려한다는 장욱

너무 힘든 꿈에서 깨어나서 아프다는 율
화가나기도하고 허탈하고 그사람이 가엾다는 율
갑자기 낙수의 기억을 하는부연
우리가 만난적이 있냐는 부연
알고싶지않은 기억 알게될거라는 서율 모른척해달라는 부연

두사람의 말을 엳들은 윤옥

부연을 김도주가 찾아와서
축하한다고 전한다
부연은 제가 그옆에 있어도 괜찮을까 묻는다
부연이 장욱 옆에있어서 다행이라는 김도주

장욱을 왕께서 부름을 전하는 내관
왕알현전에 세자에게 들르라는 명
상자를 전달하면서 이것과 똑같은것을 가져오라했다고
상자를 열때는 주위를 물리라고했다는 내관
박진이 보여준 선왕이 남긴 금패를 생각하는 장욱
이것이 뭐하자는 것이지?

세자는 진무의 말으 생각한다
제왕성 장욱의 별자리 위험한 별
장욱에게 다녀완 내관 거북이는 사라졌다
누군가 버렸다는 내관

소이의 장례를 치러준다는 서율
따뜻하고 빛이 환한자리를 찾아달라는 서율

옷을갈아입는 장욱
옷사이로 상처를 본 부연
그때의 기억 보고싶지않다는 부연
니 옆에 있을거라는 부연

순이는 윤옥이 무언가를 찾는 것을 본다
검안할때쓰는 약을 찾은 윤옥 환혼인의 자욱도 알수 있다고...
어디에 쓸거냐는 순이
알고싶지 않다고해서 똑똑히 보여주려한다는 윤옥

서율이 진원장을 찾아와 부연을 놔주라고 한다
목숨을 구해주니 협박을 하냐고...
낙수를 더이상 진요원에 두지 말라는 서율
곧 낙수의 혼이 사라지고 진부연이 돌아온다는 서율
이선생의 말이었다는 서율 잠시라도 함께하고 싶은사람과 있게 두라는 서율
협박이지만 부탁이기도 하다는 서율

장욱이 세자를 찾아왔다
금패를 가져오지않은 장욱
나와 금패를 두고 겨루고 싶지 않다면 북성으로 가라명하는 세자
자신은 진무뒤에 숨을거니 장욱에게는 멀리 떠나라고 하는 세자

장욱이 북성으로 떠난다는걸 왕에게 보고
기뻐하는 왕과 진무
진무는 세자를 만나고
세자는 장욱은 지키기위해 싸우는 자란걸 알았다고..
하찮은 정의에 메여 움직이지 못하는 나약한 마음이라는 진무
거북이를 물어보는 세자 저하에게 어울리지않는다고... 끊어내라는 진무
기운이 좋은 짐승.... 그저 바라보고 즐기기위한 짐승일뿐이라는 진무
표정이 어두워지는 세자

총수에게 지난번처럼 장욱의 뒤에 서줄거냐고 묻는 장욱
겨누는게 무엇인지 지키고자 하는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보고 움직이는 것이냐는 박진
정확히 겨누고 반드시
지키고자 이싸움을 받아들인다는 장욱

순이가 부연에게 윤옥이 뵙자고 청한다고 전한다
욱이도련님이 자주 가는데에서....

서호성에서 걱정이 많이 한다고 전하는 송림술사
편지를 얘기하는데 놀라는 서율
윤옥이 가져갔다고 전하는 송림술사

부연은 윤옥을 만나러 온다
윤옥은 당신이 누군지 모른다고 하셨죠?
그게 당신과 무슨 상관이냐는 부연
궁금해서 확인해본다는 윤옥
검안약물을 부연에게 뿌리는 윤옥
옷을 젖히는데 환혼인 자국이 없다
다시금 뿌리는에 눈에 들어간 약물
눈빛이 파란색으로 변하는데 율이 그만하라고 막아주고
부연에게 물에서 씻으라고 말한다

물에서 옷의 약물을 씻어내는 부연
물속에 비친 눈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부연
난가??

윤옥은 부연이 낙수라는걸 스스로 알게하여 물러나게 하려는것이라고 말한다
당장 말하지 않아도 낙수의 혼은 사라질거라는 율

배를 타고 가는 부연

혼자 단양곡에 온 부연
키큰 나무아래서 바라본다
어린시절의 기억 새처럼 날고 올랐던 기억
장욱이 저꼭대기까지 올려준다고.... 무덕이의 기억을 모두 돌아온다
모든게 나의 기억 자신이 낙수라는걸 안 부연

진부연은
스스로가 누구인지 결국 자각하셨군요
안타깝다는 부연
제가 신력이 모두 돌아올때 자각했다면 그냥 그대로 슬픔없이 떠날수 있었을텐데
당신덕분에 폭주하지않은 완전한 몸이 되었고 신력도 거의 회복했습니다
몸의 주인이 아닌 당신은 곧 떠나야한다는 부연

장욱이 하인에게 부연이 어디에 갔는지 ?
세죽원 심부름으로 갔다는걸 전하는 하인

한없이 눈물 흘리는 부연
주월은 율에게 부연이가 무슨일이 있냐고...
욱에집에 사람을 보내 아가씨가 여기있다는걸 전하라는 율

부연은 욱이에게 못기다린다고..
무슨기억이든 다 괜찮다는 욱
그기억속에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부연
자신을 꾸준히 놀래킨다는 장욱
그사람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다는부연
자신이 그사람한테 큰 상처를 줘서 미안해서 말할수도 없다는 부연
진요원으로 간다는 장욱
부연은 내가 정말 많이 좋아했다는 말을 하고....
장욱에게 눈에 불을켜고 정신 똑바로 차리라는 부연

약속대로 집에 돌아왔다는 부연

김도주한테 진부연은 일단 돌아가있는다고 전하고

초연은 언니방 준비됐는데 왜...
사람들 마주치고 싶지않다는 부연 신경쓰지말라고 누운 부연

북성에가는걸 걱정말라는 장욱
총수와 의논 김도주는 아가씨한테 얘기했냐고... 못했다는 장욱
말할 정신이 없었다는 장욱

북성의 대장군직을 하사하는 왕
대호성의 평화와 안정 북성은 혼자 간다는 장욱
먼길 조심히 가라는 왕

부연이 보고싶은 장욱
장욱이 보고싶은 부연
찾아가는데.... 초연이 대신 나와 북성으로 가는걸 언니도 안다고...
조심히 다녀와라고 전한다
돌아와서 다시 찾아온다는 장욱

방에 돌아온 부연
장욱이 몰래 들어와 왜 여기있냐는 장욱
왜 첫눈에 찜한거냐고... 물어보지말라는 부연
닮아서 좋아한거고 넌 헷갈려서 좋아한거로 수습하자는 부연
그냥 좋다는 장욱 이번엔 내가 기다린다는 장욱 간다는 장욱
울고있는 부연

북성에 따라간다는 김도주
박진은 나는 어쩌라고...
부연은 안따라가냐고.... 사정이 있다는 장욱
이선생에게 인사를 하고 싶은 장욱

거북이와 이선생의 만남
귀한기운 누군가의 길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바른방향을 ....
현무

세자와 진무
천부관 경천대제 관주의 밀단
밀단의 회합을 보여준다는 진무
힘이 필요하면 말하라는 세자 무엇이든 돕겠다는 세자

호숫가에 화산 토기가 떠밀려...
불길하다는 김도주
경천대호가 마를거라는 민심

재례에 쓰이는 물건이라는 진무
화산에서 올라는 진상품과 함게 들여오라는 세자
송림도 어쩌지 못한다는 진무
수로곳곳에... 야간 경비 야경청이 도울거라는 세자
세상을 말리기위한 물건 진짜는 진요원의 화조
그걸가지기위해 진요원을 가져야한다는 진무

진무는
경천무를 출 신녀를 다른 집안 신녀로 한다고....
경천무를 출 신녀가 없다는 진무
원장과 두 딸....
만장회와 왕실이 진무편 왕명도 거부할수있는 패가 있다는 진원장

초연은 당구도련님 만나러 간다고 부연에게 잠깐이라도 외출하라고한다
진요원 신녀가
진요원 방패를 들고 천부관에 들어오라한다고 전하고
난처한 초연 부연이 진무라는 말을 듣고 자신이 들어간다

날 살수로 만들고 이용하고 죽인자
그를 만나러 가는 부연

부연의 기억

진요원의 방패도 만장회에서 회수할거라는
세자가 진무를 도와
사적인 이유로 진요원을 큰 위험에 처했다는 진무
대체 누가 .? 세자가 그랬다고
진호경 원장은 진요원의 화조의 결계를 건드려서 위험에 빠뜨릴뻔했다고....
진요원 에서 술법 진요원 문밖에서 지키고 안전하게 지켜냈다는 진호경

거북이를 본 부연
쫒겨났냐고 묻는 부연

진무는 진호경에게 방패를 두고 가라고 말한다
만장회장에서 망신을 당하려는걸 아우는 보고싶지않다고 말하고..
부연이 신력을 보여준다고
기억도 신력도 돌아오고 있다고 말한다
부연의 신력을 시험을 해본다는 진무
좋다는 부연

천부관의 감옥 진설란이 말들었다고 ....
귀도에 진요원의 방패를 던져놓고 하루만에 찾아오면 된다는 진무
한번들어가면 살아나올수 없다는 진무
위험한곳에 진요원의 술사가 죽으면 안된다는 세자
그것또한 나약한 마음이라로 자르는 진무

오다주운 거북이를 데리고 들어가는 진부연
기운이 좋은 짐승

거북이를 내려놓은 부연
엉금엉금 기어가는 거북이
귀기들이 부연의 주위를 맴돌고 있다

넘어진 부연 앞에 해골 가슴에 얼음돌
귀기의 공격 도망치는 부연
도망을 치다 가슴에 메달린 음양옥이 흔들리고
장욱이 나타나 도와준다
어떻게 여기있냐는 부연 너 그거 뭐야? 눈속에 그거? 너 누구냐는 장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