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최종회 12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위하준 추자현 오정세 엄지원 엄기준

작은아씨들 최종회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위하준 추자현 오정세 엄지원 엄기준

전채은  김미숙 강훈 조승연 공민정 이민우

박보경 장광 남기애  김명수 

 

오인주의  재판

사건의 주범인 진화영은 죽었지만

자신은 살아남았으니 자신을 철벌해달라는 인주

애초의 검은 돈을 만든 이들을 처벌해달라는 인주

 

그때 법정을 들어오는 진화영 

진화영의 등장

모든것은 원상아관장과 진화영이 했다고 말하는 화영

제가 마음먹으면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던

진화영

횡령죄는 원상아..... 진화영은 700억을 가지고  달아나려 계획

 

이후 

진화영의 사망보도

현장 사망자는 누구냐는 검사

본재판과 관련없으니 천천히 밝히겠다는 진화영

퇴장당하는 진화영

노려보는 원상아

 

판결

700억  법률위반죄 무죄

범죄인지하지 못하였으므로

진화영 횡령 20억 편취 - 범죄수익은닉에 관한 규제및 처벌

징역1년6월 집행유예선고

 

기자들은 원상아 관장에게 벌떼처럼 몰려들었고

오해라는 원상아 

풀려나는 인주

할머니집에서 밥을 먹기로하고 인경과 종호는 시장을 보러간다

집에 들어온 인주는  진화영이 있는걸보고

 

화영을 밀치며 

계획이었냐는 인주

미안하다는 화영

왜 내가 눈치가 없어서 그랬냐고...

엄마가 돌아가시고 싱가폴의 여행했던 인주와 화영 

내가 여기서 죽고  새로운 삶을 산다면

다시 태어난다면 인주로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화영

샌드위치 하나라도 맛있게 먹던 인주

싱가폴에서 하루만이라도 좋은집에서 살고싶었던 인주

동생을 좋은 학교에 보내고싶었던 인주

그래서 20억을 남겼다고...

 

인주는

언니가 죽었는데 내가  20억 잘쓸거같았냐고...

인주는 목숨도 걸수 있었다고...왜 화영이 죽었는지 밝힐수 있다면...

 

화영은

그냥 인주가 아파트에 살았으면 했다고...

화영의 죽음을 파고들어 여기까지올줄 꿈에도 몰랐다고...

난초신문을 보다가 알았다고...인주가 경매에 참여

화영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의 원상아을 본순간

이제부터는 인주가 위험해지겠다 싶은 화영

 

난초경매때

인주를 지켜보던 화영

경매장에서 어디론가 가는 인주를 쫓아간 화영

인주를 쫓는 다른사람을 본 화영은 

그사람을 앞질러 트럭 사고를 당한 화영 

박재상을 피해 도망가라던 화영

운동화도 놓고 갔는데

그때 인주는 인주명의의 싱가폴 아파트에서  종이비행기를

날리거 있었다

이를 지켜본 화영은 들어가려했지만

원상아가 들어가는걸 보고 경비에게 어떻게좀 해달라고하고 쓰러진다

이후

화영은 여지껏 병원에 입원해있었다고,,

그동안 미안했는데 이제부터는 화영일에 관여하지말라는 화영.

불기소처분 도일

인혜를 찾아가자는 도일

인혜가 네덜란드에 있는거 같다고....

비용은 진화영이 내어준다고...

진화영 기자회견

2년전 

자살사이트에서 화영과 비슷한 몸짓의 여성을 만났다고..

그녀는 아무도 모르게 세상을 떠나고 싶어했다고...

가족들에게 작은 돈이라도 남기고 싶어했다고 말하는 진화영 

진화영과 그녀는 2년간 비슷하게 머리를 기르고 몸무게를 조정하고 

같은곳에 난초 문신을 하고

애초의 계획은

700억을  훔치고 회사에 그 사실을 살짝 흘리고

회사의 압력을 받으며  자살한다는 계획이었다는 화영

사건당일

cctv를 공개한 화영

원상아는 화영의 집에 무단으로 들어와  화영인줄 알고 그녀를 주사기를 꽂아 마취시킨후

자신의 손으로 장농에 목을 메달고 자신의 작품처럼

빨간 구두와 모피코트를 입혀주고 ....

11년전 양형숙사건처럼   

애초에 경찰부검이 조작되리라 생각했었다는 진화영

경찰에게 화영을 체포하고 진실을 철저하게 파헤치라는 화영

미래에서온 경리 홈페이지 - 앱

관리자 모드 원상아일가의 횡령비자금장부가 디지털화

박재상이 태워버린 장부와 같다는 인경

인주는 예전에 화영과의 대화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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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상아는 이풍랑을 넘을수있을까?

고실장에게 묻는 원상아

생전에  박재상이 이런상황이 오면  어떨까

걱장이 많았다고 얘기해주는 고실장

인경은

교장선생님이 연락이 안된다고...

회고록을 주기로한 장사평

궁금하다는 인경

혼자갈 생각은 하지 말라는 종호

원상아에게 잘생각했다는 교장선생님

정란회는 망설임없이 사람을 죽일수 있다는 ...

그말에 가슴이 뛰었다는 상아  자기가 그 1%의 사람이란걸아는데

그런데 왜  나한테는 기회를 안주었냐고...

 

말해달라는 상아

내가 여자라서..

넌 너밖에 모른다고... 결정적인 순간에 도망갈생각만 한다고..

원기선의 숨소리가 안좋아 달려간 장사평

뒤에서 주사기로 장사평을 찌른 원상아

쓰러지며 발을 붙잡은 장사평

니가 안되는 진짜이유는 .....

넌 절대 안되는 이유

넌 미친년이잖아 처음부터 알고있었다고..

오늘은 아무도 못들어오게...

내가 죽였다는걸 모두 알수있게해달라는 원상아

네덜란드행 비행기안

비행기 이륙전 화장실을 간 인주

한참을 돌아오지않아 찾는 도일  

아무데도 없다  

원상아가 화영을 붙잡고 있다고 문자를 인주에게 보냈다

오지않을거라는 화영

상아의 인생을 망가뜨린게 인주라는걸 인지시킨 화영 

죽을수 있다는걸 알면서 싱가폴로 갔다는 인주

화영을 구할지 모른다는  희망으로 인주가 올거라는 원상아

그 희망을 부서뜨리는거  얼마나 달콤하고 가슴아플까? 

원상아 자신이 

오인주를 정말로 좋아하는거 같다는 원상아

 

경찰에 전화하는 오인주

납치된거 같다고

무언가를 사물함에서 몰래 꺼내는 인주

2초후 15미터  레이디버그 폭탄

스프링쿨러에 염산을 넣었다는 원상아

어차피 오래전부터 죽어있었다는 원상아

언제 죽었는지 안다는 오인주

엄마를 죽이게된게 사고였냐는 인주

 

cctv에서 봤다는 인주

엄마가 죽은모습을 재현인줄 알았다는 인주

그순간으로 되돌아가려했을거라는 인주

사고였지?

그날의 진실

엄마에게  돌아와 달라는 어린 상아

사람들이 죽는걸 볼수 없다는 엄마

상아를 안아주는 엄마를 밀친 상아

엄마가 책상에 머리가 부딪혀서 피가나는데

엄마는

어린상아에게 그냥 나가고 여기 들어온적 없다고 말하라고

걱정이 되어 돌아온 어린상아 

이미 목을 메어 숨진 엄마를 기억하는 상아

스프링쿨러의 버튼을 누른 원상아는 즐거워하고

염산물을 맞는 화영은 몸부림치고

폭탄으로 쇠판을 얻은 인주는 화영을 구해내고

나가려는데 도일 이 들어와 도와주는데

인주의 머리채를 잡는 원상아

밀어버린 인주

원상아는  호수에 빠지고 온몸은 타들어가고 

모든 파란난초들도 검게 타들어간다

원상아 원인모를  사고로 사망

원령학교 학생이

교장선생님께서  인경에게 전해달라고한 회고록 

 

원기선 장군과 특수부대원들 

더깊은 정글속으로 들어간 원기선과 부하들

거머리를 피해 나무위에 올라서 자는 사람들

배고프지도 아프지도 않다는 사람들

기분이 좋아진 원기선은 나무에서 파란 난초를 보았고 

그순간 정확한 미래를 보았고  우리는 이난초를 가지고 돌아갈수있다는 믿음

그러면죽지않는다.... 조국으로 돌아가 전쟁을 계속하고 영원히 승리한다 

왜냐면

죽음이 두렵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우리가 유령이라는 사실은 비밀

 

원기선의 죽음  화병에 파란난초가 있다

 

정란회 국가로부터 버림받았다는 특수부대원들로부터 시작

작전성공  남은 요원들을 몰살

하지만 돌아올길이 없었다

죽어야 끝나는 작전

CIA가 라오스의 태국의  소수민족들을 자기손으로 양성한 스파이로 기른다음

자기손으로 없애버린다는걸 안 우리는  살아서 돌아가면 안되는거였다

그시절 한국정부는 미국으로부터 100만달러를 받았기때문에

어쩌면 조국이 우리 목숨을 팔아넘긴거였다

 

푸른난초가 상징했던 이들의 비뚤어진 욕망 원한 이념이 커지고 커져

추악한 마음을 가진 살인자 괴물을 탄생시켰다는 오인경기자의 취재 

배트남 전쟁취재?   죽은이들은?  무엇때문에 전쟁에 ... 물음표를 던지는 인경

 

병원에 입원중인 화영

그리스로 가는 도일과 헤어지는 인주

핸드폰도없고 이메일도 없이 산다는 도일

또 보자는 도일

 

화영을 찾아온 인주

괜찮다는 화영  12년 금방이라는 화영

미래에서온 경리 잘나간다는 화영

그 돈 잘모아서 나중에 사업하라는 인주

잘지

용산세무서에서  서류를 받은 인주

내용을 살펴보니

혜석고모할머니에게 증여받은 아파트가 있었다 

아파트에 

찾아온 인주

혜석의 마지막말

이런집만 있으면 뭐든지 다시 시작할수 있다는 말

인주는 영혼의 살 집을 가지고 싶었다고...

이집이 인주를 받아들인순간 모든것이 괜찮아진 인주

아마 이제부터는 다른 사람이 될거같은 인주

 

오늘의 기자상  오인경

정중하게 스카웃당하는 오인경  적군으로 만나고 싶지않은 방송국사람들

거절한 인경

 

취재하는게 행복한줄 알았다는 인경

그게 아니라는걸 안 인경

종호에게 함께있어서 좋았다고 고백

미국 같이 가자는 인경

인주와 인경의 저녁식사

인경의 

공부는 끝까지 책임진다는 인주

인혜가 걱정인 인주와 인경

도일과 효린과 인혜

효린의 생일날  700억 인출을 도와주는 도일

효린과 인혜의 도피를 도와준 도일

이유는?  바라는게 뭐냐는 인혜

언니를 도와주기위해 파나마의 효린이 통장을 빌려달라는 도일

통장을 범죄에 쓸거냐는 인혜

700억이 위험한 순간이 올거 같다는 도일 

몇대몇으로 하냐는 인혜

통장이 중요할거같고 위험 부담도 효린이 질거같고..

 

돈을 인출한 효린과 인혜

 

가난한 집에서 인혜는 많은 것을 받은 아이였는데

늘 두려웠다는 인혜

받은것을 돌려주지 못할까봐.... 기쁨 싫었던것  잘못했던거...

평생 잊지 못할 얼굴들  그얼굴들 그리고 싶다는 인혜

그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인혜가 다른 얼굴이 됐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돌아온다는 인혜

인경 언니에게 돈을 보내는 인혜

인주에게 돈을 많이 보내는 인혜

모든걸 준 인주 원래 언니돈이라고  300억원 

아파트 꼭사라는 인혜 언니만의 아파트

언니를 위해 늘 바랬다는 인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