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30 뉴스정리 전기 가스 큰 폭 인상 4인가구 7,670원/sbs

 

20220930 sbs 뉴스 정리 / 김용태 앵커

 

10월부터 

전기 가스 큰 폭 인상 4인 가구 7,670원

전기요금: 2,270원

가스요금: 5,400원

 

일반용(음식점 등) 16.4% 인상▲

주택용 15.9% 인상 ▲

서울 보쌈가게 운영 인터뷰

현재 한달 35만원  인상후 10월부터는 40만원 정도 내야합니다 

현재 물가가(식재료) 너무올라 2배인상된것도 많은데

공공요금까지 인상하니 너무 힘들다는 식당운영대표

 

가정용 도시가스요금 가구당 (서울시기준)

월 33,980원 ->> 39,380원  

한달 5,400원 증가 

 

전기요금인상 - 한국 전력 공사

기준 연료비 kwh4.9원  +2.5원 추가 인상

4인가구 월 평균 사용량 307kwh기준

2,270원 인상 

 

 10월부터 전기. 가스 요금 가구상 7,670원 인상▲

세금포함 8500정도 더 내야한다 

 

양천구 시민인터뷰

다른 물가가 올랐을때는 덜먹고 덜 쓰면되지만  가스나 전기는 생활의 기본

심리적인 부담이 굉장히 클거 같다고 한다

 

정부는 국제 에너지 가격 급등,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발표

상반기 한국전력이 14조 적자  가스공사가 5조가까이 적자로

요금인상 불가피하다고 설명

올해인상은 이번이 마지막이지만

내년부터 원가 반영, 단계적 인상 추진

 

이창양 산업 통상자원부 장관

에너지 가격이 폭등 70년대 오일쇼크에 준하는

비상상황이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

에너지 요금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하여 가격기능이 작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공공요금의 인상에따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3%포인트 더 오를거로 보인다고 합니다 

 

전기많이 사용하는 기업에 요금을 많이 부담

계약호수 기준 0.2% 대기업들이 사용량은 53.8%  전기료는 더 싸게 내고 있었다

산업용도 올린다 한전 적자 올해만 30조 - 한국전력 kepco

 

산업. 일반용 전기 요금 인상

공통조정2.5원+4.5~9.2원 추가

9년만에 산업용 요금 차등 적용

삼성전자의 전기요금 예상  

인상시 5,247억 원 인상 예상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비용은 생산비용증가로 

물가상승을 부추기지만

낮은 산업용 전기요금에 적자 폭 커져 불가피하다고합니다  

sbs20220930 뉴스 참조/이동주 민주당 의원실

정부는 겨울 에너지 사용량 10%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공공기관 난방온도 17도로 낮추고 개인 난방기 사용 금지 

 

추경호 경제 부총리

공공기관  난방 온도 제한, 경관, 조명 소등 등  겨울 에너지 절감

5대 실천 강령을 시행 그 실적에 대한 금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를 강화

 

에너지를 많이 쓰는 

30대 기업에도 에너지 사용 감축 주문 

에너지 수요 자체를 줄여 에너지 수입에 따른 무역 수지 적자도 개선하겠다는 구상

하지만 이런 조치에도 한전의 

적자 폭 10분의 1 줄이는데 불과

올해 30조 적자예상- 한전

여기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길어져 에너지 수급 불안이 지속될경우

내년에도 전기 요금 인상행진은 피할수 없을 걸로 보인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