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신작 미스터리드라마 작은 아씨들 김고운 위하준 박지후 엄기준 김미숙 엄지원/추자연

작은 아씨들  tvn 주말드라마 9/3  9시 10분  첫방송

총 12부작  연출 김희원  극본 정서경

출연진: 김고은 남지현  박지후 위하준 등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가장 높고 밝은 곳으로

가려는 세 자매의 힘겨운 여정

 

가난하고 부모의 버림으로 고아가 된

세자매가 우애있게 자란 그녀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이다

 

간단소개

왕따이면서도 씩씩하려고하는 큰언니

700억원을 발견하면서

세자매는 거대한 사건에 휘말린다

박재상의 정치 비자금으로 보이는 700억이 (엄기준)

세자매에게는 어떤일이 일어날까?

 

인물소개

오인주(김고은)

첫째딸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솔직한 성격 밉지 않은 오인주

가난속에서서 자라 돈의 중요성을 깨달앗고

돈이 좋아 경리가 되었지만......

유일하게 친했던  선배 화영(추자현)의 자살을 믿을수가 없다

회사로부터 화영이 빼돌린 돈을 찾는데 도움달라는 부탁을 받고

최도일과 화영의 죽음에 대해 파헤치는 인주가 그려질예정이다

오인경(남지연)

둘째달

돈에 굴복하지 않는 올곧고 굳은 성격을 가진 보도국기자

(긴장할때는 술을 몰래 마시는 인물)?

무슨사연이 있을까?

오인혜 (박지후)

막내딸  명문예고를 다니는 미술 천재

언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늘 스스로 헤쳐나가려는 성격

부모의 부재로 너무 철이 일찍든 고등학생

오혜석(김미숙)

세자매의 고모할머니

부동산 거부  돈앞에서는 혈연도 저버릴수 있는 냉혹한 인물

최도일(위하준

명문대출신이며 뛰어난 지능과 매력덩어리

유능하고 장생긴 컨설턴트

미스터리한 인물

 

박재상(엄기준)

야망이 큰인물

서울시장후보

한때는 광부 나중에는 원기선 장군의 운전사로 일하던

아버지의 딸인 원상아와 결혼  

 

원상아 (엄지원)

원기선(베트남 전쟁 무공장군 한때 보안사 사령관을 역임이후 실각)

박재상의 아니이자 효린의 엄마

원령 미술관 관장 

하종호(강훈)

둘째 인경의 소꿉친구

오인경 바라기 

 

줄거리

어느날 엄마가 막내동생의 수학여행비를 가지고 아빠가 있는 필리핀으로 가버렸다

막내생일 담날  막내는 먹지도 못하는 열무김치를 담가놓고

이제는 자기 인생을 살겠다고 떠나버린 엄마 

인주와 인경은  인혜의 수학여행비를 마련하기위해 

노력을 하는데 인혜는 그게싫다고한다

인주는 팀장에게 월급 가불 이야기를하는데 무시하는 팀장과 동료들

인주는 화영에게 얘기를하니 그게 잘못되었다고 ... 그들에게 절대 얘기를 하지말라고

하면서 돈을 빌려준다

 

인주는 부자놀이를 하기위해  화영과 고급레스토랑을 가게되었는데

신발굽이 떨어져 화영이 자기신발을 빌려준다

화장실에세 만난 여자는 그신발이 우리나라에 3켤레만 들어온 신상이라고...

여행을 떠난 화영

물고기밥을 꼭달라고 부탁을 하고

최도일이 어느날 화영이 연락두절상태라고

인주는 화영의 허름한 집에가보는데

물고기밥을 주고 옷장을 보니 발이 보인다

엄마기일을 발에 문신한 화영의 발이 허공에 떠있다..

놀라서 넘어진 인주는  장례를 치러주고

회사를 나간 인주

뒷담화하는 동료직원들

인주는 팀장의 법인카드 사용내역과 불륜사실을  직원들이 들으라고 

말하고 사내인트라넷에 공개

 

이사실에 불려간 인주와 도일

화영이 비자금 700억을 횡령.....

도와달라는 도일과 이사

그럴리 없다고 사직서를 내고 나오는 인주

 

공원의자에 앉아있는데 벨이 울린다

화영이가 요가회원권을 인주에게 넘겼다고 사용하라는 직원

요가학원에온 인주는 탈의실에서 한참을 울다

문을 열었는데 큰 가방이....

편지에 샷시가 좋은 아파트에서 살라는 화영의 편지

아래에 돈이 .... 한참을 우는 인주

 

2화가 기다려지는 작은 아씨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