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1화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조한철 고민시.에이스토리

2018년 여름

강현조는 출근하자마자 바로 출동 

조난발생 해동분소 탐방로로입산  하얀셔츠 중학생 조난 23시간실종

조난자발견 실패 이후 2차 수색  태풍북상중 위험하다  10시이후 남해안  

골든타임 30시간  남은시간 7시간

중간에 낙석 위험하다.

바위 중간에 매달린 대원 서이강이 구한다(서마귀) 

찾는곳이 자살포인트 ( 죽기전에 찾아야하는데)

비가오기 시작한다 기상악화

비가내리고 태풍이 북상....대원들이 위험하다

할머니가 음료수를 사들고 죄송하다고합니다

사투를 벌이는 수색대원들

비가내리고 있는가운데 수색은 이뤄지고...

계곡물이 불어 수색중지 부상자 발생

서이강은 강현조는 데리고 수색을  간다 (2인1조)

뒤처지면 버리고 간다는 서이강

낙뢰구간을 지나야하는이유: 지름길 1시간을 벌수 있다

지팡이를 벌이고  바위에서 미끄러진 강현조

 

조난자 수색금지 가방은 찾았는데, (하늘색가방)

소장의 철수명령 

그때 현조의 눈앞에 환상처럼

어떤모습이 펼쳐지는데...

나뭇가지를 맞고 쓰러지는 강현조(두꺼운 막대기)

정신차려보니 숙소 

팀원들에게

팀장이 정신똑바로 차리라고 한다

이때 장난전화가 걸려오고 대장이 답변을 해준다

대장이 나간후 강현조가 들어온다

죽지않았어요.  확실하다는 현조

추측만으로  수색을 감행할수 없다는 이강

수색중단을 알려줘야하는데

이강은 할머니를 찾아가 태풍이 잦아들면 수색하겠다고하고 

할머니는 죄송하다고 합니다  

현조는 학생의 노트를 보다가 도와주세요 라는 단어를 발견

착찹하다

야간에 이강은 태풍을 뚫고 학생을 찾으러가는데

현조가 뒤따라오고 있었다  안오면 후회할테니까

지금은 살아있는데 나중에오면 죽을수도 있으니까...

서로 지지대가 되어야한다

원래 우리일은 위험한곳에서 살아오는거라고 말하는 이강

팀장과 구조대원들 새벽에 몰래 구조가려다 대장에게 들키다

이강과 현조가 안보인다고 

 

조난자 가족이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학생한테 메시지가 왔다 살아있다  서이강한테 전달해주는 대장

생존포인트만 찾아야한다

군락지에서 비담절벽으로 이동 살아있다해도 위독할거야

살려고 온아이 

바위뒤에서 살아있는 아이 뱃터리가 2%남았는데 꺼졌다

살아있는거 같은데  어딨지?

체온을 유지할수 있는곳

현조가 갑자기 환상에서 본곳, 

상수리나무 아래  검은바위 하지만

문자를 보낼수 없는곳

마지막으로 한번만 거기 가보자고하는 현조

찾았다 승훈이 

맥박은 없고 차갑지만 산에서 업고 내려온다

 

산악구조대 맥박 호흡 정상

녹초가 되어 쓰러진 이강과 현조

대장의 무전을 꺼버리고

고생했다고 대장이 격려를 해준다

숨찬두사람   이강과 현조는 뻗었을거라고한다

고요한 지리산

손바위에서의 두사람

문화재 조사단의 직원이 어떻게 발견했냐고 물어봅니다

기운이 느껴진다는 현조, 산이 살렸다고,

여기를 어떻게 알게됐는지? 이강이 물어봅니다

현조는 보인다고 합니다  계속 조난당한 사람들이 있는곳

미쳤다는 이강

빨지산들의 연락수단 남들은 모르지만 자기들만 아는곳

 

2020년의 지리산

결원 인원충원은 ?

한사람온다고... 아는사람

일 잘하는사람 서이강이 온다고, 안그만뒀냐고, 복직 신청했다고

휠체어 타고온 서이강

왜 돌아왔냐고 묻는 대장

이석재, 이석계곡  목격자없다 

왜 돌아왔냐고 묻는 대장

대답은 안하고

개암 폭포 주변좀 찾아달라는 부탁하는 이강

 

신입은 이강이 무슨일이 있었냐고 물어본다?  조난

눈속에서의 조난 (눈이 쏟아지는데 산에  재네들이 올라갔었다고)

왜?

이해할수 없다고  개암폭포를 왜가야 하냐고

등산장비와 유골 발견 (우리가 찾던 조난자)

어떻게 알았냐고?  회의

지리산 홈페이지 수색 사진에

현조랑 약속한 표식이 그 장소에  남겨졌다고

하지만 현조는 중환자실에 누워있다

현조는 이산에 올수가 없다

누군가 저산위에서 내게 신호를 보내고 있어요

그사람이 누군지 알고싶어서 돌아왔다는 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