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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시장은 왜 연준의 정책 기조를 믿지 못할까? f.신한은행 오건영 부부장/유튜브 방송을 듣고/삼프로TV심층인터뷰

by csk자유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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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왜 연준의 정책 기조를 믿지 못할까? f. 신한은행 오건영 부부장/유튜브 방송을 듣고/삼 프로 TV 심층 인터뷰

뉴스 1
코로나 19 기저효과 뛰어넘은 상장사 실적---- 성장국면 진입
좋은 섹터: 실적이 좋은 기업 (코스닥/코스피)

삼프로TV방송참고


안 좋은 섹터: 항공사 여행사 카지노 등 강원랜드
거리두기로 인한 감소(실적 감소)

뉴스 2
백신 동맹 위해 한 기업들 40조 투자 보따리를 미국에 푼다
sk이노베이션&포드: 배터리 동맹 조인트벤처 블루오벌 SK-6 주원 규모
GM-LG화학 / 포드+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 170억 달러(20조) 파운드리 투자 예상 - 해외투자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외신 : 텍사스 오스틴

백신
노바 벡스+SK바이오 백신 연구개발 MOU
삼성 바이오로직스 구체화
현대차 그룹의 전기차 생산 8조 원 투자
총 40조 투자 예상

뉴스 3
비트코인에 칼 빼들었다... 미국에서 10,000달러 이상 거래 신고 의무
IRS (내부 수익) 국세청 국세수입
미국세 금제도: 자진신고 걸리면 사업을 접을 정도로 철저하게 조사한다
세금을 걷으면 인정한다는 뜻? 중국에서 불법 채굴도 못한다?(미중 공조?)
비트코인 투자: 정부에 따라 금융 (정부 감독 규제 )또는 알아서 해라 (바이든은 정부감독 규제-큰 정부)
SEC - 금융감독원 게리 겐슬러 (가상 블록체인 전문가) 금융규제 자넷 옐런 재무부 장관
가상자산은 하락 조정 중

신한은행
오건영 부부장
FOMC 의사록 공개
처음으로 언급

용어 정리
1. 양적완화: 돈을 공급
2. 테이퍼링: 주고 있는 돈을 줄이는 것 (속도를 줄인다) 수도꼭지를 줄인다
3. 긴축: 양적 긴축: 돈을 풀었던 것을 빨아들이는 것
과거
13년. 5월 테이퍼링 선언 -->> 14.1월에 테이퍼링 시작 (1년 동안)~ 14.12월 테이퍼링 종료
-->>15.12월 금리인상 -->> 양적 긴축 17.9월
4단계 필요: 1. 양적완화, 2. 테이퍼링 3. 금리인상 4. 양적 긴축

논의
테이퍼링을 할까 말까 고민하자
테이퍼링 선언
FOMC는 45일에 1회
upcoming meetings (다음의 두세 번의 미팅들 중)
4.28 개최- 6월 중순 - 7월 말 - 9월 중순 내에 논의 (몇 차례의 논의 예상)


시장(전문가)
6월 얘기는 성급하다 7월 말 예상은? 1년에 8회 회의 (36912)- 중요한 회의 7월은 글쎄?
8월 말 잭슨홀 미팅 휴양지 각국 중앙은행 재무장관들 (전 세계) 미국 통화 정책 전환->> 전 세계 이슈 중요
9월 중순 회의 - 잭슨홀 미팅을 서포트 형태 8월 (아우트라인) 9월에 실제 선언 몇 달 후 테이퍼링 시작?
결국:
어제는 테이퍼링 논의 필요 실제 컨센서스가 바뀐 거는 아니다
7월 말 이후 8월에 잭슨홀 미팅에서 논의할 거 같다
테이퍼링은 내년 초로 보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과거 2010년 8월 잭슨홀 미팅 버냉키 2차 양적완화
작년 8월 잭슨홀 미팅- 평균 물가제 대전환 발표

테이퍼링 선언 이후 약간의 텀을 줄 거 같다
왜냐하면 기존에 이머징 국가들부터 난리 / 주식시장 난리
선언 이후 시장의 움직임, 지표의 움직임 등을 보면서 실제로 테이퍼링이 들어가려면 약간의 텀이 필요하다

가정문 if
경제가 지속적으로 빠른 회복세를 이어간다면 하겠다
fomc 의사록은 fomc이후 3주 후 발표 --> 4월 28일 fomc
연준의 12명의 의원 지표 (고용지표 90만 명 물가상승 ….. 서프라이즈)
산업생산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 …
4월 말 회의 이런 식으로 가면 테이퍼링 논의해야겠네…. 4월 초 발표 지표

5월 첫날 ISAM제조업 지수 꺾임 / 고용지표 예상치의 1/4토 26만 명 / 소매판매도 예상보다 좋지 않았다
소비자물가지수만 상승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도 생각보다 안 좋음 성장 관련 지표는 주춤
5월 지표 발표 후 클리리다부의장 -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멀다는 걸 보여준다
옐런도 막연한 낙관론을 가질게 아니라 앞으로의 회복이 울퉁불퉁할 것이라는 거를 보여주는 거 같다
연 은총재들: 아직까지는 정책을 바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명확히 얘기함

의사록 발표는 4월 서프라이즈 지표로 발표 5월 지표는 참혹

우리가 봐야 할 것?
19년도 하반기 스탠딩 래포
양적완화 강력
스탠딩래포 : 양적완화보다는 약한 (유용한)
국채 매입 10년 동안 (안전자산) 돈이 묶임 시장에 판매할 때 (돈이 필요할 때) 너도나도 팔아버리면
국채를 매도 시 손해 (손실) 참혹

지금 현재 양적완화는 장기국채를 비싸게 사주고 현금을 준다
양적완화 종료 시 캐시가 부족하면?
캐시를 구하기 위해서는 시장에 국채를 팔아야 한다
미국에서 현재 엄청난 재정정책을 쓴다면 장기국채가 쏟아져 나오면 손해 -->>공급이 많아서 지금 팔면 손해
현금을 구 할 방법은 : 담보로 맡기고 담보대출
문제는 모두 캐시가 없다
연준이
스탠딩 래포 (장기국채를 맡기고 단기대출) 캐시가 모자랄 때 fed가 담보대출 스탠딩 래포에 대해 고민 논의
--->> 테이퍼링 시장에서 걱정 안전핀 고민

금융안정
금융시장이 안정적으로 운영이 되어야 한다
버블 붕괴도 두렵다
연준의 이번 의사록을 보면 주식분석 논의 …. 나스닥 테크주.. 성장주.. 걱정 중

연준에서 일주일 전 반기 금융 안정 보고서: 너무 자산 가격이 올라서 걱정을 해야할거 같다
자산 가격이 큰폭으로 하락했을 때는 저금리 부양책이 사라졌을때는 자산가격이 하락할수도 있다
많이 올랐던 자산가격이 하락했을때는 경제에 충격을 줄 수가 있다
현재 은행들이 충분한 자본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융안정을 대비하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자금을 쌓아야 하지 않을까?



은행에서 대출을 하는 경우에는 캐시가 나가고 경기가 뜨겁게 달궈진다
하지만 대출을 하지 않고 자본을 확충하면(방패막) 실제로 실물경제를 제어하는 면이 생긴다
지금의 자산버블 - 금리인상, 양적 완화 중단보다는 제도적 규제로 하는 게 어떨까?
규제: 대출규제 자본확충 배당 감소

fed에서는 빠른 금리 인상보다는 규제에 대한 얘기가 흘러나오는 것이다
비트코인 규제…. 전체적으로 은행권 규제나 …..
최근에 은행주들도 자산 가격 인상 이슈들에 대한 악재 (중장기적으로)

옐런의 말 5/5
의도가 있다
실제 금리인상은 조금 먼 얘기이다
구두성 경고로 받아들이고 같다 - 시장에서는

FED는 인플레이션 파이터
FED는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기관 / 물가- 일시적이다
모두가 걱정하는데 연준에서는 걱정 마 …….
시장에서는 물가 조절하는 연준이 팔짱 끼고 있다 물가가 갑자기 뛸 수도 있는데?
로렌스 서머스 13,14 장기침체 (구조적) 물가는 못 오를 거 같다
통제할 수 없는 인플레이션이 찾아와…. 일단
로렌스 서머스의 조언


FED 사이드에서 인플레이션 정책 주가는 금리+유동성+펀더멘탈 영향
FED가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
물가 계속 올라가는 거 아닐까? -시장은
FED는 일시적 물가상승이다…. ECB일시적 우리나라도 비슷
이유는: 크게 2가지
1. 기저효과 통계는 기준 (시점) 전년도 이맘때 유가 작년 4월 5월 국제유가 -40불 실물경제는 갤런당 1달러
지금은 3달러 ( 작년 대비 65불 상승) 크게 느껴진다
달러 가치도 강함(달러 인덱스 103 정도) 달러원 환율 1250 정도 -->> 현재 환율은 1130원
2. 모멘텀 일시적으로 강하게 쏟아지는 것 - 보복 소비 숙박비 여관 비행기 중고차 가격 상승
작년 1년 소비 못한 것 해외여행 (마스크 벗으면) 쏠림현상
공급사이드 시장을 보면 수요는 1400달러 캐시 바로 쓸 수 있다. 수요는 빠르다
공급은: 생산라인이 멈추고 해고 --- 생산라인 정비, 채용이 어렵고 등 공급이 느리다
결론은 --->> 물가가 상승
3. 재정부양책 트럼프 말 9000억 달러 재정부양책 1.9조 달러 부양 1400달러 캐시 4조 달러가 기다리고 있다
4조 달러까지 부양하면 물가는??????? (물가는 급등할 수밖에 없다)
강한 인플레이션인 이유

반박
일시적 이유: 작년 대비 7,8월 국제유가 -40불--->>+40불 현재 +60불
보복 소비: 일시적인 효과 강함
공급사이드 스퀴즈: 공급은 올라오는 속도가 느리다---- 시간의 문제다
경기부양책: 1.9조 달러(구제금융) 캐시를 줌
4조(2.2조- 잡 플랜(일자리 창출) 고기 잡는 법 8년 동안 나눠서 투자 2.2조 달러- 증세 (부유세)
1.8조 달러: AFP (교육+보육) 10년에 나눠서 준다(세금) 자본차익 과세 - 주식시장조달
4조 달러는 일자리 창출 (교육훈련(숙련) 강하지 않다

클라리다 - 연준 실세
틀리면? 물가가 올해 중반에 피크를 칠 거 같다 연말 정도에 내릴 거 같은데 아니면 다른 조치를 취할 거 같다
FED입장 대변

원자재 시장
구리 원자재 철광석 가격은 사상 최고치
과거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인플레이션의 원인 2008년 국제유가 145불 애그플레이션
2011년 1분기 아랍의 봄 OPEC 중국이 거대한 투자수요 원자재 사재기 (미리)
2020년 작년 마스크 5500원 1개 두 달 만에 푹 꺼짐 상승의 큰 이유는?
(미리) 사재기 가수요 + 실수요---- 원자재 가격 상승 실물경제가 따라와 주면 원자재 가격은 버텨준다
2008- 9월 소비자물가지수 4.9% 인상 9.15 리먼 파산
2008 9월 15일까지는 인플레이션 걱정
2008년 8월 유럽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상 한국은행 기준금리인상 9월 이후는 디플레이션 걱정
2011년 2월 3월 원자재 가격 급등 8월 유럽 재정위기 원자재 가격 하락
국제유가 125불-----작년에 -40
결론:
성장이 따라와 주지 않는 물가의 상승은 성장을 짓눌러서 원자재 가격을 하락을 만들 수 있다
성장 사이드에서 얼마나 따라와 주는지를 볼 필요가 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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