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주간전망대/김형렬교보증권 리서치세터장/팔고나면 불안한시장?

by csk자유 2021. 1. 24.
728x90
반응형

주간전망대/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 세터장/팔고 나면 불안한 시장?

3200포인트 이후 변동성 확대 외국인 개인 기관 혼조의 양상이 확인되지만

여전히 시장 내 에너지는 탄탄하다

 

교보증권 김형렬 센터장과 시장 상황 점검

시장은 총 없는 전쟁터

증권계의 분위기

투자환경이 강화되고 , 관심이 커지다 보니 활동이 많아지고 있다

처음 투자하는 투자자의 눈높이를 맞춰 줘야 하고(초보자 포함 모든 분들) 

(스마트한 투자자의 깊이 있는 질문)으로 두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

 

요즘 보고서에 매도 추천은 거의 없다. 반대 견해는 어떤 표현을?

sell side= 증권사

buy side= 운용사/투자자

이때 싼 종목/비싼 종목의 판단은 투자자가 여러 가지를 크로스 체크 후 판단이 중

매도 의견 역시 투자자의 의사 판단에 있어서 중요

모든 투자자가 같이 시작해서 같이 끝날수 있는 상황(매수 매도)이 아니다 

모두 출발선이 다르므로 이런 분들에게 일관화된 투자의견을 드리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보통 매도나 홀드 이하의 투자의견이 나가는 데 있어서 애널리스트들의 입장에서 재무제표를 신뢰하기는 어렵다

사실 그 판단은 투자자 스스로 내려야 하는 부분이 있다

애널은 칼럼니스트가 아니다

투자대상이 매력적이다 라고 하는 정도이고

수익 관점은 투자자의 영역이다

 

본론

2020년  11월  12월  1월 화근 한 상승장

코스피의 아웃포펌 속도 측면 1월의 시장 분위기는?

 

속도는 너무 놀랍다

올해의 전망>-> 좋은 전망이라고 생각---->>투자자들의 너무 좋았었다고...

(굼주린사람이 음식을 먹을 때 더 맛있다고 느끼는 것처럼)

상황 파악을 해야 하는데  지금의 상황이 부동자금의 유입 + 투자 열품이 맛 물려서 절대적인 개념과

상대적인 개념의 위치 파악

지금의 상황이 자산시장에서의 확장국면에 있어서 방향에 의문을 가질 필요는 없다- 상승 방향성

내가 모르는 것이 있나?

시장은 항상 옳다  우리가 틀리다

의미는 여러 가지다

누구도 경험하지 않은 환경이다

지수의 의미

주식시장의 수익률

숫자가 주는 의미 생각?  순수한 의미

국민소득은 잘 사는구나의 개념 정도  각각 소득 수준의 영역대에 따라 경제의 색깔이 달라진다

후진국: 만불 못 사는 나라

선진국: 3만 불 시대를 표현

 

1000포인트- 경제의 급성장 (대기업)

2000포인트- 경제의 급성장   세계경제의 성장을 상당히 스펀지처럼 강하게 흡수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대기업)

3000포인트

처음으로 경험  검증이 되지 않았다

여전히 대기업 IT산업 보조를 맞추는 산업이 처음에는 대기업-> 지금은 플랫폼 기업/헬스케어 기업 등  기업구조의 변화---> 돈을 버는 방식의 변화

이제는 무조건 박리다매는 아니다

생산성 증대 수익성 증대 방법과 비용절감 효율적 활용을 하고 이익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끌어내는 것이 삼천 포인트의 의미다

시장의 메시지

대기업 (전통기업)의 새로운 곳에 투자를 하고 소비자들이 호응하고 있다

지금 시장 분위기는 삼천이 깨지는 것을 용납이 안되고 있다

현재 2,100조 시가총액 기업들은 생존을 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

 

최근 수급에 흐름에 대한 분석은?

전혀 문제가 없다   

현재 시장의 주인은 개인이라는 게 팩트라는데 의미를 부여하는 게 크다 

기관의 매도 외국인의 매도 대립된 상황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 잘못된 견해다 그럴 필요는 없다

 

2020년 초 외국인 보유비중 36%

판데믹 이후 9월까지 매도하여 33%까지 하락

외국이 현재 보유비중 35.% 이상이다

외국인은 지금 현재 가지치기 중 좋은 종목을 가지고 있다 (삼성전자/현대차등)

시장의 선순환이 중요하다

수급-> 개인자금의 주도를 계속하면 된다 (흔들리지 않으면) 

공매도 금지 주식시장은?

개인적으로 금지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거래시스템의 제도는 정확한 원칙을 다뤄야 한다

불공정거래 수위를 강력하게 모니터링을 해주는 게 좋겠다

 

바이든 행정부 미국 시장 점검

현상화 어떻게 해야 할까>

목표는 단순하다

펜데믹의 보건과 경제->> 트럼프의 정책에 대한 되돌릴 것과 강화할 것을 구분하는 것

이민/파리 기후협약 등

고립된 미국을 국제사회로의  복귀  희망적인 시각으로 보인다

미국 중심은 그대로 하면서 재임 초반은 허니문 기간으로 가다가

후반에 외교적인 부분 / 경기부양책- 성장을 쟁취하기 위해 쓸 수 있는 그들의 목표와 그것을 할 수 있는지 

외부에서의 의문을 어떻게 무마시킬 수 있느냐가 올해 바이든 대통령 초반부의 미국 경제와 주식을 포함 글로벌 자본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라 생각된다

 

주목해야 할 미국 행정부의 인선은?

오마바 정부의 행정관료를 대부분 채용   새판을 짜야하는다는 의미

속도는 달라질 것이다

시나리오는 풍성-- 오히려 투자자 입장에서는 좋은 현상이 아니다

불확실성을 얼마나 제거할 수 있는지가 초반부의 관전 포인트다

 

금리 오르는 문제는?

문제는 강세를 보이는 금리가 불안정하거나 반전, 채권 가격의 상승이 전환되는 현상이 시그널-----심화 문제

상반기의 미스터 마켓이 주는 심화 문제가 될 것 같다

위험자산 기피로 나타내는 의미는?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던 것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쪽의 멘트가 될 수 있다고 보인다

 

한국시장 주도주 변화 가능성이 있을까?

언택관련->>경기민감주(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삼성전자의 전망은?  (오너의 구속)

투자심리적 측면에서는 좋지 않다

애널 입장은 기업가치(사회, 경제) 기업에 집중하자

첫날만 하락  

리스크 요인- 관리능력을 갖고 있느냐 체크 (컨트롤)

 

LG전자

휴대폰 사업부 매각

기업의 의지가 중요하다

한국의 디스카운트 요인

사명에 디스카운트 요인이 있는 경우가 있다

회사명에 주력업종을 박아놓았다

주력분야가 좋을 때는 주목이 되고 좋다

하지만 해당분야가 안 좋을 때는 함몰된다

예) 기아차- 사명에 차를 빼고 있다

 

SK그룹- 업종의 색깔을 줄이고 있다  --- 해외도 마찬가지이다

아마존 페이스 불의 변화 - 무엇을 하고 있는 회사인지 모를 때도 있다(다양한 분야(

 

수급환경- 2020년 이후?

좋은 투자처이다

고객예탁금 70조  매수세 개인이 4조, 2조....

개인투자자의 흐름은

연초 이후 12 조매수

개인투자자의 예탁금---- 외국인이 사주면--- 예탁금 늘어나고 선순환이 된다

 

요즘 개인들은

왜 팔아야 하나요?

팔고 나면 불안해한다

필요한 부분: 외국인과 기관이 받아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매물 부담이 후반부부터는 변수가 될 것이다

 

우려하는 악재는?

너무 많은 정보-->> 투자에 도움이 안 된다

불안 요소는 많다

무증상 경기침체가 쌓여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