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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1회 줄거리 요약 – 제주 감성 로맨스의 시작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by csk자유 2025.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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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7일  금요일 넷플릭스 시리즈 한국드라만 폭싹 속았수다 1화에서 4화 까지 공개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도를 배경으로,

당찬 반항아 애순과 성실한 무쇠 같은 남자 관식의 삶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입니다.

제목인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 방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를 의미하며,

영어 제목 '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은 '

인생에서 고난을 맞이했을 때'를 의미하는

'When life gives you lemons'을 레몬 대신 제주도 특산품인 귤로 변형한 것입니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아이유가 애순 역을, 박보검이 관식 역을 맡았으며,

문소리가 장년 애순 역을, 박해준이 장년 관식 역을 연기합니다.

이 드라마는 김원석 PD와 임상춘 작가의 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김원석 PD는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에서 섬세한 연출을 보여주었고,

임상춘 작가는 '동백꽃 필 무렵' 등 따뜻한 감성의 스토리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애순이 대신 양배추 팔아주는 관식역의 박보검

정의를 설명하는 애순역의 아이

1회에서는 애순과 관식의 유년기 시절 만남과 그들의 관계 형성이 중심적으로 그려집니다.

애순은 가난하지만 당찬 성격으로 주어진 운명에 맞서며 성장하는 인물로,

관식은 성실하고 단단한 무쇠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며 성장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제주도의 시대적 배경과 문화가 잘 담겨 있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애순과 관식 함께있다가 할머니를 보고 놀라는 애순

 

특히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감동적인 로맨스 드라마로서,

아이유와 박보검의 연기 호흡이 기대됩니다.

이 드라마는 제주 방언과 지역적 감성을 활용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합니다.

특히 김원석 PD와 임상춘 작가의 협업으로 완성된 독창적인 스토리는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드라마는 단순한 로맨스물이 아닌 지역의 정서와 감성을 잘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생각을 유도할 드라마가 될 것입니다.

줄거리:

물질을 하며 살던  해녀 엄마 전광례는 시집을 와서 남편의 이른 죽음에 죄인처럼 살았고

애순이 자신처럼 오지게 힘들게 살게 될까봐 공부를 하라며 곁에 못오게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빠를 잃고 작은 아버지 집에서 식모취급을 당하며 구박을 받는 오애순이는

새로 살림을 차린 엄마 (염혜란)

첫남편의 죽음이후 한량인 염병철(오정세)와 새로 혼인을 한 엄마를 찾아갑니다

처음엔 거부했지만

작은집에서 차별을 받는다는걸 알게 되면서 깽판을 치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옵니다

 

엄마의 심병

물을을 하며 사는 엄마는 심병이 와서 힘들고

애순은 시를 써서 부장원을 합니다 

그 내용은 자신과 놀지 못하게 엄마를 바다에만 있게 하는 전복을 미워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전복 가격이 백환인데  매일 엄마한테 백환을 주며 엄마를 쉬게 하고픈 마음을 담은 글은 

전광례를 울리기에 충분했습니다

전광례 시어머니에게 애순을 부탁하고 

애순을 깨워 전복을 구워먹이고 봉숭아물도 예쁘게 들여주고

애순에게는 어린 동생들을 두고 작은 아버지한테 가라는 거였습니다

동생들 돌보다가 애순이 모든걸 포기하고 식모로 살까봐

죽기 전까지 걱정이 된 엄마 전광례

애순이 순남이 순봉이를 두고 세상을 떠난 나이 29세

너무 슬픕니다

 

요망질수밖에 없던 오애순 무쇠같은 관식

오애순은 참으로 어려운 어린시절 그 고단함을 이겨 나가기 위해서는  

요망과 야무짐 

물질을 하면서 숨병을 앓기 시작한 엄마가 담배를 피는걸 알자

담배 숨겨둔 화분에 물을 뿌리며 담배 못 피게 만든는 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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