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극단을 같이 나가자는 문옥경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 안된다는 영서
절 자극시키고 성장시킬수 있는 유일한 사람
정년이 만이 마음을 알아준다는 영서
넌 행운이라는 옥경
난 아무리 기다려도 그런 사람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문옥경
문옥경의 스캔들은 반박기사 나가서
투자자들이 모두 빠져 나가지 않아 다행이라는 단장
통 잠을 못자는 단장
정년이 찾아가 보라는 도앵
그애도 모든 대본을 가져갔다고 포기하지 못하는거 같다고
신문기자들은 상대할수 있다는 도앵
단장님 목포 간다는 소리에 짐을 싸는 홍주란
만나면 그다음은 ...
정년이 보고싶다는 주란
자신이 윤정년 꼭 데리고 온다는 영서
정년이네에 같이 데려가 달라는 영서
옥경이가 다른극단에 가려는거 같다는 영서
옥경이는 가끔 뜬 구름잡는 소리를 한다는 단장
정자는 단장과 영서가 오는걸보고
엄니 저기~
강소복에게 물을 쏟아버리는 정년엄마
정년이 데리러 왔다는 강소복
정년이는 자기발로 올라갈거라는 강소복
정년이 어디있냐는 영서
바닷가에서 정년이와 마주한 영서
줄것이 왔다는 영서
그냥 버리라는 정년이
바닷물에 버리는 영서
그대로 바다에 들어가 물에 가라앉는 정년이
정년이를 구하러 물에 들어간 영서
니 소리 니 연기가 무서웠다는 영서
오디숀때 자신이 꿈꾸던 연기를 정년이가 했다는 영서
난 한번만이라도 하고 싶었다는 영서
오디숀때의 꿈을 자주 꾼다는 정년이
꿈속에서는 맘먹은대로 소리가 나오는데....
꿈에서 깨어나 용기를내서 소리를 내었는데 ....
겁나게 무섭고 돌덩이로 가슴을 짓눌리는거 같다는 정년이
넌 앞으로도 죽 혼자 남을일은 없다는 영서
계속 니옆에 내가 있을거니까....
엄니한테는 참말로 미안한디
나 국극 계속 할라요
소리를 할때만 가슴이 뻥뚤릴것만 같다는 정년이
소리를 등질라고 하니 눈이 깜깜하고 숨을 못쉬겠다는 정년이
소리를 해야만 가슴이 뚤리는디
소리가 안나오면 안나오는대로 무대에 선다는 정년이
다리가 부러지면 촛대로라도 선다는 정년이
둘의 대화를 듣고 눈물흘리는 정자
강소복을 찾아온 공선
조용희 떠나라는 정년엄마
정년이는 너랑 달라
정년이는 도망치지 않고 자기 자리로 돌아올거라는 강소복
니가 떠나고 나서 나도 너처럼 몸부림을 쳤지만
내가 그렇게 실력이 늘었던건 니가 있어서 였다는 강소복
니가 많이 보고싶었다는 강소복
국극은 목이 부러져도 무대에 설수있다는 강소복
정년이한테 떡목으로 어떻게 소리를 할수 있는지
가르켜 달라는 강소복 딱 한소절만이라도...
그순간 알게 될거라는 소복
집으로 돌아가는길
갈까부다 갈까부다~ 소리를 하며 울부짖는 공선
엄니 가슴에 박은 대못
어찌 그자리에 또 대못을 ....
엄니한테 허락을 하면 올라간다는 정년
너희 어머니가 기꺼이 보내주면 그때 오라는 강소
정년이가 없어서 놀란 정자와 엄마
엄니가 보내줄때까지 아무데도 안간다는 정년이
정년이는 꼭 돌아온다고 다짐했다는 영서
옥경이한테 다음공연은 니가 원하는것을 하자고 하는 강소복
내가 널 위해서 양보한다는 강소복
제일 끌리는 제안이라는 문옥경
혜랑선배가 이번공연이 마지막이라는 서복실
나가려는 주란에게 발을 거는 가다끼
실수라는 가다끼
영서가 뭔가를 던져서 실수라고 ....
우리가 싫으면 무대에서 실력으로 이기라는 영서
온달과 처음 마주한 울보 공주
성인이 된 온달과 공주
온달의 마지막을 함께하는 공주
떠난다는 옥경
영화를 한다는 옥경
나는? 따로 움직이자는 옥경
더이상 망가지지말라는 옥경
혜랑에게 오늘 니 연기 최고였다는 옥경
그동안 감사하다는 옥경
남은공연과 우리 매란은?
매란에도 국극에도 아무 미련 없다는 옥경
책임감도 없냐는 단장
정년이가 대본을 꼭 안고만 있다는 정자
이제는 보내줘야 한다는 정자
한번만 살려달라는 정자
자다가 나가 물을 마시고
적은소리로 소리를 하는 정년이
나오지 않는 소리를 하며 웃는 정년이
문틈으로 정년을 바라보며 우는 공선
정년이를 깨우는 공선
갈때가 있다는 공선
유명한 명창
그분이 떡목이라는 말에 눈이 커진 정년이
다듬고 또 다듬어
거칠어도 힘있는 소리로 채워졌다는 공선
없는 소리 무를 부르는 소리를 했다는 명창
빈소리를 뭣으로 채울거냐는 엄마
엄니라면 뭣으로 채워서 불렀겄어?
나라믄 눈물로 채울거나? 한숨으로 채울거나?
추월만정을 부르는 공선
눈물을 흘리며 듣는 정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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