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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연모11화줄거리 박은빈로운남윤수최병찬배윤경정채연 윤제문배수빈 이일화 백현주 고규필

by csk자유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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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원을 내고 떠나는 정지운

떠나는 뒷모습을 보는 휘

도성을 떠난다는 지운을 소은이 쫓아온다

떠나지 말라고 손을 잡는 소은

이제 좋아졌는데 무심히 떠나냐고...

그 마음 몰랐다는 지운

 

세자빈이 될 여인이 지운의 손을 잡았다고 종친한테 말을 전한다

대비한테까지 말이 들어가 간택 단자에서 빼라는 대비

한기재는 왕실을 능욕했다고  이조판서에게 죄를 물어야 된다는데

이조판서는 죄를 물어.....낙향..

소은이 정지운을 좋아한다는걸안 휘는 소은을 만나고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맘대로 되지 않은걸 안다는 휘

이런 인연이 아니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휘

부디 무탈하기를 바란다는 휘

소은과 헤어지려는데  비명 소리가 집안에서 들려온다

잔이가 죽었다

창천 군을 찾아간 휘

무슨 짓이냐는  창천 군

죄 없는 그 아이 왜 죽였냐고.....

이번만큼은 절대 그 만안둔다는 휘

살인자의 거처를 샅샅이 뒤지라는 휘

 

한양에서 온 침술가 정지운

줄을 서시오~~  마을 사람들을 진료하는 지운

현이 찾아왔다

약초 자르는 일을 시키는 지운

 

밤이 되어 지운과 현은 꽃나무 옆에서 옥수수를 먹으며 담소를 나눈다

다행이다  잘 지내 보인다는 현

저하께서는 잘 지내시지?  

궐은 걱정 말라는 현

밤이 되어도 쉽게 잠이 들지 않는 지운

꽃나무 아래서  휘를 생각한다

 

 

 

정사서는 잘 지낸다고 알려주는 현 

정자에서  풍경소리를 들으며 옛 생각을 하는 휘

자객이 나타났다 

마침 내금위장이 나타나서  

김가온은 무사히 빠져나갔다는  내금위장의 보고

더 이상 누구도 다치는 일이 없어야 할 거라는 혜종

잔이를 왜 죽였냐고 묻는 현

화가 나서 그랬다는 숙부 

죽이려고는 하지 않았다는데..  왕족에게 손은 댄 게 잘못이라는 숙부

물증을 찾았으니  살인의 죄- 참형

노비의 무덤을 찾아가 속죄의 죄를 청하라는 휘

창천군은 잔이의 무덤에서 무릎을 꿇고 치를떠는데 

강상의 도를 운운하는 대비

창천군이 실수한 것을......

 

실수가 아닙니다

마땅히 제가 해야 할 일을 한 겁니다

백성을 섬기라는 아바마마의 말씀과 

왕실의 권위를 지키라는 할마마마의 말을 따랐을 뿐이라는 휘

대비는 노한다

왕실의 종친을 무릎 꿇렸다고....

종친과 사대부의 심기를 건드렸다고 화내는 한기재

세상에 하찮은 목숨이란 없다는 휘

그 누구도 남의 목숨을 함부로 할 수 없다는 휘

 

숙부를 욕보인 세자

백성들은 신났다 

 

정지운은 꽃을 보며 걱정한다

여기까지 와서도 저하뿐이라는 정지운

곁에 있고 싶다는 정지운

 

 

창운군이 남긴 유서

강상의 도가 무너졌다

숙부가 조카에게 능욕을 당했다고 하는 종친

눈앞에 잘 차려진 밥상도 겁 많은 늑대에겐 소용이 없다는....

강상의 도가 무너졌다는 종친

사대부들을 움직이라는...

부원군의 조카가 성균관 유생  큰 힘이 될 거니 유서를 건네라는데...

폐세자로 명하라는 유생들

유생을 규합해서 움직이는이

한기재는 화가나서 부원군을 때리고

당장 유생들을 해산시키라는데   

 

형님을 찾아간 이현에게 

이현은 세자의 편만든다고... 현실 직시하라는 형님

숙부의 죽음  세자는 끝났다는 형님

그 자리는 원래 자기 자리였다는 형님

원래 우리 자리였다는....

이현은 유생들을 막아보려 하지만...

형님도 막을 수가 없었다

 

모진 말을 하는 유생들...  문을 닫는 홍내관 

지금까지 잘 참아왔지 않았냐고....

신분이 천해서 죽어야 했던 그아이와 

계집아이여서 죽어야했던 나(휘)  다를 것이 무엇이겠느냐?

잘하셨다는 김상궁

휘는 이번만큼을 참고 싶지 않았다고

우는 홍내관

밖이 소란스러워 쉬이 잠들 수 없다는 휘

부끄럽다는 휘

현은 저하께 고백할 것이 있다는데... 14세 때 처음... 경계심

세손 마마의 눈빛  얼굴도 목소리도  현이 아는 세손이 아니었다는

모두 알고 있었다는 현

처음에는 혼란스러웠다는 현  그 후에는 두려웠다..

또다시 봤을 때는 지켜주고 싶었다는 현

현은 휘에게 박스를 건넨다

폐세자가 되면  저하를 기다리는 건 죽음

비밀이 탄로 나면 죽음...

앞으로는 더 어려워질 것이다는 현

제게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 것이냐는 휘

저하의 그 길 끝에 바다가 있고 그곳에 돗이 아주 큰 배가 있다

그 배을 타고 떠나라는 현

 

휘가 가는 곳이 어디든 ...현이 모실 거라는데 ...꽃신----청혼????

상소문들

휘도 침소에서 잠을 들지 못한다

현이 준 꽃신을 신고 머리도 풀어헤치고 침소를 걷는데

혜종이 보고 있다  놀란 휘는 입을 틀어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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