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요섭을 공격한게 누구?
어두운 별장
몽타주가 떠오르지 않아...
몽따주를 그리듯 냄새로도 찾을수 있다는 거지
고유의 향기 인간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고... 후각?
뭔가 꼬리꼬리한 냄새
냄새로도 찾을수 있다는 홍사강
향수와 문태오 냄새를 맡아보라는 홍사강
문태오의 자백
그날 향수를 뿌리지 않았고
방화복을 입었는데 어떻게 냄새가 나냐는 문태오
빙고 그래서 냄새가 나지 않았구나
뭔가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났었구나
안요섭을 죽인건 이세나라는 문태오
그날 이세나는 별장에 없었다는 홍사강
그날 이세나가 있었다고 명확히 말하는 문태오의 자백
공개 수배하자는 홍사강
이미 공개수배했다는 구경태
소이와 도현
화장실에 간 도현
도현을 전기 충격기로 공격 납치하는 이세나
오지 않는 도현때문에 영원에게 전화한 소이
도현이 어디있냐고 묻는 영원
신고했다간 니 아들 죽어
고통스러워보라는 이세나
동영상을 보내는 이세나
살리고 싶으면 해뜨기 전까지 별장으로 오라는 이세나
탐정을 부른 가족
별장을 아니라는 홍사강
지하실이 아닐수도... 컨테이너일수도 있다는 탐정
이세나는 자신과 관계있는 곳일거라는 영원
고독한죽음? 단서? 이세나의 집? 화재가 났던 집
강릉집
강화에 집도? 세번째 남편이 불에 탄 집?
이세나의 보육원 별장?
강릉은 홍사강 영민은 강화
각자 흩어서 찾는 가족들
별장으로온 영원
보육원은 아니라는 재진
조심하라는 재진
도현이를 찾는 영원
순서가 틀렸다는 이세나
할얘기는?
내가족은 나를 괴물이라고 버렸어
그때 니가 이러더라고?
망가진 가족은 끊어 내야한다고....
날 끊어내려던 그들보다 내가 더 잘못한것처럼 ..
그건 오해라는 노영원
가족이란 이유로 그렇게 고통받으면서
힘들게 살지 말란 얘기였어
시끄럽다는 이세나
지금은 내가 말하는 순서라고...
그래서 궁금했어
그걸 원한다면 끊어낸다는 영원
왜 참는거냐는 이세나
왜 지키려고 하는건데
아빠를 죽인 시부 거짓으로산 남편 거짓말한 아들
왜 안버리는건데.....
보육원에도 없다는 재진
노박사는 별장에
노박사를 지켜달라는 홍사강
이세나에게
위선처럼 보일거라는 노영원
다만
그들도 그럴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있을거라는 영원
이유는 지금의 이 가족을 지키기 위함이라는 영원
그게망가진 가족이잖아
하지만 이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한사람 한사람을
돌아보게되었다는 영원
망가지면 망가진 채로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 만큼 ...
거짓말이라는 이세나
버리고 싶지만
이제야말로 가족이라는것을 진정으로 이해하게 되었다는 영원
세나를 도와준다는 영원
지금도 늦지 않았다는 영원
갑자기 이세나는
뭐야 가스라이팅 당할뻔했잖아
자신이 끊어내 준다는 이세나
몸싸움하는 영원과 이세나
버튼을 누르는 이세나
이세나를 공격하는 노영원
도현이를 부르는 여원
홍사강의 전화를 받은 재진
도현이는 살아있다
영원을 말리는 재진
결국엔 또 나 혼자네 ...
노영원 선생님
나도 누군가 만났으면 선생님 처럼 날 놓지 않는 가족이 생겼을까?
불속에서 춤을 추는 이세나
세나를 붙잡는 영원
노영원 선생님 안녕!
혼절하는 영원
깨어난 영원
이세나는? 마녀는 불에 타죽는법
끔찍하다는 홍사강
오지은은
왜이렇게 쉽게 용서 받는거지?
여사님 때문에 내인생은 고통이었는데
내상처는? 나도 죽을만큼 노력했어요
혼절하는 오지은
깨어난 오지은
미안하다는 홍사강
가족이라면서 널 이용했고
기대한다는 말로 희생을 강요하고
네가 그렇게 사랑을 갈망하는줄 뻔히 알면서도
저를 한번이라도 가족이라고 생각한적 있냐는 지은
어쩌면 재진오빠를 좋아하는 마음보다
그집에들어가고 싶어한 맘이 더 컸을수도...
여사님의 가족이 되고 싶었다는 지은
오늘일은 잊고
너하고 나하고 좀더 시간을 보내보면 어떨까?
지은을 안아주는사강
미안하다는 재진
용서할수는 없겠지만
다시 돌이킬수 있는 방법있으면 알려달라는 재진
우리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을까?
우리 서로 누구를 위해 사는 거는 잠시 접어두자
엄마를 찾아온 영원과 영민
네 아빠도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치매걸린 엄마
같이 꺼안고 미끄러져 볼걸
아빠가 이제라도 이해해줄까?
엄마 아빤 다 용서하는 거라는 엄마
그리고 가끔 우는건 좋은거랬다는 엄마
책읽어주는 아줌마 홍사강
아주 가끔 왔다는 홍사강
지금까지는 내가 원하는 가족을 만들기위해
강요해왔다는 홍사강
집을 떠나기로한 홍사강
우리 각자 자신의 삶에 충실해 보자고하는 홍사강
어쩌면 진정한 사랑은
그저 바라보기만 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홍사강
밥은 언제나 원할때 먹자는 홍사강
Toast! 건배!
재진은 대리수술을 직접 지시했다고
오지은은 부탁을 들어준것뿐이라는 재진
영원의 아버지 누명이 벗겨지고...
상담거부하는 오태환
교도소에 부임해온 노영원
상담한다는 오태환
이세나는 구하지 못했지만
너는 구한다는 영원
수학에 재능이 있는 오태환
공부를 하자는 영원
누나에게 전화하는 영민
시어머니의 책을 발견한 노영원
설산? 어머니를 찾아나선 영원
기대도 소유도 아닌 자유로운 사랑의 몸짓으로
그저 서로를 바라보면서....
영원에게 놀라운 홍사강
전우애가 있다는 노영원
당신의 가정은 안녕하십니까?
완벽이란 단어
타인이 되는 연습을 하기로 했다
우리가족은 형태가 달라진거지 사라진건 아니라는 영원
박강성은 눈이 피는가운데 꽃이 피었다고...
놀라는 영원
미끄러지는 것도 괜찮은 노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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