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7화 이혼 합의서 후폭풍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해인

눈물의 여왕 7화 

 이혼 합의서 후폭풍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해인

 

이혼합의서 후폭풍

엄마가 보내준 문자에 현우가 작성한 이혼합의서에

충격에 휩싸인 해인은 현우를 다그친다

이혼 합의서를 현우에게 보여주는 해인

거짓말이라고 말하라는 해인

맞다고 말하는데...

언제?  해인이 아픈걸 알게된날?

현우가 그동한  이혼을 준비한 일에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해인

그때는 거짓말 지금은 왜 못하냐고...

그때의 그 자물쇠가 아직도 있어서 

화낼 힘도 없는 해인

현우는 내가 왜 어떤 마음인지 들어달라는...

안듣고 나가는 해인 

 

 

현우의 사랑한다는 말이 생각나는 해인 

호텔밖에 나온 해인

다가오는 차들... 놀라는 해인을 구하는 현우  

처음부터 다 설명해주고 그리고 너가 하자는 대로 할게

해인은 

"다음에 이런일 또 생기면 나 살리지마"

매형이 정상인이었다는 수철

매형의 조력자가 고모라는 수철

둘이 심각한 비밀이야기를 ...

의사의 조언 환자가 삶의 의지를 놓지 않게 도우라고 ...

불치명 환자들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환자들이 많이 있었다고

무언가 붙잡을 게 남아있는 사람들이 사람남는다는 의사  

희망 욕망 사랑 심지어 증오까지도 

해인의 퇴원

다포기했다는 해인

무언가 결심한듯한 현우 

그럼 소송도 안하고 그냥 이혼해 주면 고맙다는 현우

안그래도 같이 살기 힘들었는데 ....

니가 어떤 사람인지?

오죽하면 그랬는지?  왜 도망?

진짜  너랑 사는게 치떨리게 싫었다는 현우

막말을 쏟아내는 현우  해인을 자극하는 말

너 진짜 어떡할라고...  감당되겠냐는 해인

그럼 해보든가  뭐 어쩔건데... 뭐라도 해보라는 현우 

퀸즈 그룹 대책회의

송팀장 조사이후 감옥은?  누가 ?  서로 가라고....

특별한 경험은 돈주고도 할수 없다는 아버지

지켜야할 가족이 있다는 수철

 

이사들은 리조트 계약이 무산될까 무섭다고

수철은   회장을 압박한다  

 

계약체결하는 수철과 은성  

 

귀국하는 해인과 현우

퀸즈가의 계약 체결뉴스를 보는 현우  

윤은성과 다혜와 그레이스 고의 회의 

전환사채 검찰조사 횡령문제 오너가 사람들 감옥행 

다혜는 놀란다 

퀸즈그룹 주식을 매입을 진행하면 최대 주주

윤은성

 

 

백현우의 뒤를 감사팀에서 한다는 해인

컴퓨터 핸드폰 계좌 자금추적 포렌식 민형사 조치

손해배상까지...

그렇게까지   아무도 방해말라는 해인 

 

친구 김양기

이왕 연기하는거 끝까지...

연기?  허무   다틀렸다는 현우

허무한게 아니고 화가난다는...

울더라구 해인이가  ... 해인이가 우니까 내가 정말 미치겠더라 

플랜?

계획은 해인이가 세우는 중이겠지?

복수  그거라도 필요하다는 현우  

그래야 살지

어후철을 외치며 현우를 막아사는 수철

어차피 후계자는 홍수철

지금이라도 리조트 사업 철회하라는 현우

자기를 막아선다고 화내는 수철 

할아버지를 만나러온 현우

송팀장 횡령건 니작품?

자신이 하지 않았다고....

조현명이사,  퀸즈그룹 황병우대표 회계감사 대학동기 

횡령이 있었는데  그사실을 몰랐을까요?

부적정의견이 없다는건 이상하다는 현우 

둘의 cctv를 보는 윤은성  

뒤에 분명 배후가 있다는 현우

조이사에게 백현우가 당신뒤를 캐고 있다고 전달하는 윤은성

꿈이 이상해서 현우에게 전화하는 현우 모친

전화를 받는 해인엄마

이혼시킨다는 해인 엄마  

퀸즈 주식을 파는 현태

미선은 그런 남편을 스매싱

백두관에게 현우의 소식을 전하는 사위 현태 

춘식과 영송 그리고 백두관은 듣는다 

졸도하는 백두관 

오은영의 낸시랭편 솔루션을 대입하자는 영송 

1.  인지하기   사실관계 파악

2. 자각하기  얼마나 최악일지 예측 기사는 아직?

3. 구분하기  포기할것과 포기하지 않을것 구문?

이장이고 뭐고.... 선거얘기

미안하다는 영송 INTF...

모슬희와 해인엄마

범자가 그게 사실이냐고

누가 작정하고 속이면 그건 알수 없는거라는범자

모슬희에게 슬쩍 자식이 없는 사람은 모슬희도 마찬가지라고

떠본다  그정도는 알수 있다는 모슬희 

 

절대 참으라는 탐정 

모슬희의 자식을 먼저 찾자는 탐정 

 

현우와 마주친 범자

쏘아보고 지나가버리는 범자

이혼서류를 도장을 찍은 해인

처참하게 쫓아낼거라는 해인 

윤은성과는 가까이 지내지 말라는 해인

무슨 상관?  의도  수상하다는 현우  

절대 안속는다는 해인

나한테 속았잖아

아침식사?

송이버섯죽?   소고기 달라는 해인 

화려한 복장으로 출근하는 해인

놀라는 직원들 

공작새 발령

사장님 옷 예쁘다는 신입

기분이 안좋을수로  화려한 차림

해인의 사무실에서 커피를 서류에 쏟은 여직원

놀래서 죄송합니다

괜찮다는 해인  

너무 크게 화낼일이 따로 있어서 화가 하나도 나지 않는다는 해인

직원은 너무 무서워한다 

감사팀에 제보로

현우의 사무실 감사 

비용남용?  공포의 홍백전?

 

독일가기전 승인된 서류 모두 통까는 해인

현우비서에게 전달하는 나비서  

일단 일정부터 쉐어 

동일동선은 서로 맞춰가며 조절하자는 나비서와 현우비서

해인과 현우의 화이팅 넘치는 홍백전

J호텔 스시를 가자는 현우

길건너 중국집  

전직원 오마카세는 무리라고... 비용?

현우가 직접 산다는 현우

팀원들이 중국집?  가고 싶다는....성공

 

홍해인은 직원들을 데리고 엘베에서 현우직원들과 만난다

공사구분해달라는 현우

AI 수준으로 공사구분한다는 해인 

반복해서 패소?  

계단으로 가는 혀우 법무팀....

30년지기들 모두 사기치고 외국으로 가는 조이사

배웅하는 그레이스고 

 

윤은성은  도우미들을 시켜

해인의 쓰레기들을 모아서 병원서류를 확인한다

성민병원에 줄을 대라는 은성 

어머니 의료사고 분쟁때 도운 인연으로 부탁을 하는 현우

스위스에 한정 프로모션 시계의 고객명단

론데프리딕 101주년 프로모션 프리오더 노란다이아

자전거레슨을 받다 넘어진 수철

엄마가  놀래서 뛰어온다  치우라는 자전거

수철은 어렸을때부터 인라인 스케이트 자전거 ... 다칠까봐 타지 못하게해서

지금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는 수철

속도 빠른건 미끄럼틀도... 넘어진적이 없어서..

애지중지? 

우리 건우 자전거 정도는 내가 가르치고 싶다는 수철

선생붙이라는 엄마

이런건 아빠가 가르킨다는 수철  

 

해외 이주 준비를 하는 다혜

2주안에 간다는 다혜

나비서는 현우이사의 이상한 동선이 확인된다고 

해인에게 보고한다  

현우이사가 옥상 화단에서

영숙이를 찾는다고... 너 거기있으면 나와보라고

나도 아는 이름이라는 해인

 

해인의 아버지 홍범준

밀착감시 보고하는 

특이하다는 스파이들 (고규필, 임철수)

동선이 특이하다는 ..

코인 야구장  혼자 500원으로 코인 야구

할머니 손맛 백반집  혼자 매일 저녁

먹어보니 맛있엇다는 고규필

청승맞다는 홍범준

 

혼자서 초등학교에서 뛰는 현우

벌받는것처럼  노래도 소리도 지르고...

무서웠다는 고규필

떠나야할 까닭일랑 묻지말아요?

특이하다는...

길고양이와 접선  에용이 사진이후

헤커를 이용 사진을 보여주는 임철수  

에용이랑  해인? 사진 너무 이쁜각도 

이건 사랑이라는 임철수

 

해인에게 사진을 건네주는 아빠

지금 시점에 이상한걸 하지 않을거라는 해인

숫자가 말해준다고... 감사결과 곧 나온다는 해인  

 

털어도 10원한장이 안나온다는 나비서 

전혀 오차도 없다고.. 세차장 자주  간헐적 수백만원단위 현금 인출

물랑루즈에서 30만원 상당의 꽃 결제

김민지 꽃배달

여자?  어디?

회사 상조회에서 준비다 해주는데

해인이 또 꽃과 부조금

우는 김민지 사원 

그동안 백현우가 사장님 이름으로 근조환

감동이라는 나비서

여기 나쁘지 않다는 해인

장례식장 필요한일 있냐는 나비서

이런데 오랫만?   

울고있는 자식들을 본 두사람

상속분쟁 변호사 회계사만나러 가는데

여기는 진짜로 슬퍼하는 사람들이 있네...

꽃을 왜보내...  

가증스럽다는 해인

내가 내 인생에서 가장 막막할때 내 손을 놨어

그래서 용서 받을 시간이 없다는 해인

그냥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있다가

내가 꺼지라고 할때 꺼지는거야...

바로와서 놀라는 해인

저 김비서와 친해졌다고...

퇴근 동선 안겹치게? 비서들과 직원들도 너무 힘들다는 나비서 

초고의 복지는 두분 안싸우는것이라는 나비서  

저녁은 윤은성대표

27살 이하만... 연평차별을 하는 헤르키나

직원채용는 해르키나 본점에서...

늙는거는 축복 좋고 부럽고 아름다운거라는 해인  

재수없다는 해인  

우리조건 거의다 수용? 

우리?   정정하는 은성  

니가 원하는건?

카드한장  킵  지금 갚는다는 해인  

이혼해   백현우랑 이혼 

내가 원하는것  

내가 알아서 한다는 해인 

넌 또 선을 넘는구나

진짜 선넘는것  니 옆자리 비면 내가?

 

기분이 나빠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편이라서 밥을 못먹겠다는 해인 

휘청하는 해인

약을 찾는데 약을 윤은성이  빼내...

윤은성을 입양후

큰집으로 이사  이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이상하다는 김양기변호사

술을 전혀 못하는 양부모 

30년 세월에 잃어버린건?

이제 우리가 이집 사람들 다 내쫓고

그냥 인생의 순서를 바꾸는거라는 모슬희

우린 지금 부터 다 가질거라는 모슬희

홍회장의 방을 지켜보는 모슬희와 윤은성

회장대신 감옥간다는 모슬희

검찰이든 감옥이든 자신이 간다는 모슬희

서류를 받아든 홍회장

자식새끼들보다 자네 하나가 낫다는 홍회장

우산을 쓰고 

고양이에게 밥을 주는 해인

차는?   오기사님은?  모른다는 해인

안그래도 시간이 없는데 중간중간

시간이 날아가 버린다는 해인

전혀 기억을 못하는 해인   독일간 이후를....

미안하다는 현우  

걱정말라는 해인  

 

백현우 사랑해 

미안해서 눈물흘리는 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