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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기적의 독서 메모 법 김익한 명지대 교수 세바시 인생질문 특강 정리

by csk자유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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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한 교수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

 

기적의 독서 메모 법

김익한 명지대 교수 세바시 인생질문 특강 정리

 

Q 메모 습관의 가장 큰 장점은?

메모의 두가지 효능

1.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흡수

2. 내 안에 있는 것을 끄집어 내서 사용하는 메모

(내 안에 무궁 무진하게 많은것들중 밖으로 끄집어 내서 사용 )

 

연말이 되면 우리 자신을 한번 정리해보면?

1년동안 내가 뭐했지?  아무것도 생각 안 난다

이때 쓰는 방법이  분류라는 방법이다

 

내안에 있는 생각을 꺼내는 방법: 분류

인생목표  업무  자기계발  가족  취미  인간관계등 분류

영역을 나눠서 메모를 하는것 

 

메모를 한 상태에서 나의 1년은?

올해 회사에서 일은 어땠지?

우리 가족은 어땠지?

이렇게 분류한 상태에서 생각을 해보면

생각이 훨씬 더 잘 떠오른다  

 

메모를 통한 자기 성찰

메모를 통한 자기 성찰을 적극적으로 권한다

성찰이라는것을 어떻게?

성찰은 보통 이렇게 권한다

나를 성찰하는법

가운데 동그라미로 인생목표를 정해놓고

  일  자기계발  가족 인간관계  휴식 등을

자기삶의 영역들을 네모박스를 친 다음에 주변에 배치 

오른쪽에

 좋은 습관 나쁜습관을 메모를 한다

 

우리의 행위는 습관을 통해서 대체로 수행된다

그래서 자기를 성찰한다는 것은 꿈에서부터 시작해서 

영역에서부터 시작해서 

자기의 구체적인 행위까지를  메모 방식으로 해보는것

이것을 성찰이라고 생각한다

메모는 내 안의 있는 생각을 (정리가 덜된 것들을)

명료하고 구체적으로 끄집어 내는 최고의 수단 

 

많은사람들은 메모한다는것은 그걸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는 것으로

생각하기 십상이다

그러니까 속기사처럼 메모를 하는것이다

이것은 전혀 메모의 본질에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메모는 많은 양의 내용 중 핵심을 적는 것(액기스)

너무 많이 적으면  오히려 핵심을 놓칠 수 있다

메모를 할때 많이 쓰려는 욕심을 버리고 

정말 핵심이 되는 액기스가 무엇인지를 생각해서

그것만 메모하려고 하는 습관이 몸에 붙으면 메모의 최고 고수가 되는것이다

사흘  딱 3일만  메모습관을 위와 같이 실행해보자

요령은?

1. 키워드 2개만 메모하자(결심의 결심)

다른걸 쓰고 싶어도 참자

---->> 정말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듣게 된다

(정말 이것은 잊어서는 안돼) 소중한 정보를 생각하는것을 찾으려고 

귀를 쫑긋하고 강의를 듣게 된다 

2. 가치있는 내용을 뽑으려면  버리는 용기가 필요하다

정말 가치 있는 내용을 뽑아내서  사람들과 소통할수 있게 만들어주는 조건이다

 

실제로 메모와 관련된 것을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가?

의외로 적게 메모하는것을 요청하면  실행력이 더 올라간다

부담감이 적어서....

 

키워드 메모의 장점

1. 시간이 적게 든다

2. 메모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속기처럼 메모하면

기억도 안나고 시간도 많이 들어 메모하는 행위 자체에 대해 의심하게 된다

---->  평생 메모를 못하게된다

 

메모를 할때는

적은 양의 액기스만을 찾아서 적은양을 메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제안

메모를 자기 삶의 핵심적인 습관으로 붙일 수 있는 방법이다

 

예를들어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중에 읽으면서 책의 내용을 요약하듯 메모를 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제일 힘든것이 시간이 너무 많이든다

꼼꼼하게 읽는거 같은데 시간이 많이 들고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심들을 많이 한다

책한권을 모두 요양해서 완독후 2~3일지났는데 기억이 안난다

 

원인은?  너무 많이 써놔서....

책 한권을 다 요약하면  소화할수 있는 양을 넘어선다 (용량초과)

 

한 챕터를 요약할 때 노트 반쪽을 넘지 마라

핵심 키워드만 메모하면서 읽으면

책의 큰 맥락이 명확히 잡힌다

키워드 위주의 적은 양의 요약 기법은?

우리가 취한 지식을 자기화라고 한다

 

자기화란?

책에서 얻은 지식에 자신의 생각을 덧대어 정리하는것

 

자기화되지 않은 지식은 

오랜 기억으로 남지 않는다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메모 법

1. 많이 적지 마라

2. 핵심 키워드를 내 방식으로 찾아내라(집중)

 

Q. 기록학자의 특별한 메모법?

 

책의 맥락 읽기 메모 법

1. 두 페이지를 읽은 후 책에서 눈을 떼라

2. 핵심 키워드를 떠올려라

3. 책을 보지 않고 메모하라

 

중간에 메모를 하고 싶은 욕구를 참는것

시선을 책에만 두면 핵심을 찾지 않게 된다

순간의 생각

책을 읽다가 고개를 들고 핵심을 떠올리는 것

계속 읽어나간다  순간의 생각이 5가지가 쌓이면 생각의 이음을 해준다

 

생각의 이음

순간의 생각으로 떠올린 핵심 키워드를 연결해 맥락을 읽는것

(책에서 눈을 떼고 이렇게 이렇게 ..... )-->> 그다음에 메모를 한다

 

독서 메모의 달인은 

책을 보면서 적지 않는다

 

책을 보면서 메모를 하다  지겨워서 유튜브를 볼때도  메모는 만능노트에 한다

하나의 노트 - 만능노트 (한권)

책을읽어도 만능노트  유튜브를 봐도 만능노트

순간의 생각, 생각의 이음을 하고 만능노트 

 

유튜브를 듣다가 정지할까 말까 하다가... 가능하면 끝까지 다 듣는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순간의 생각 또 생각의 이음을 동시에 하면서

유튜브가 끝나면 만능노트에 또 메모를 한다

 

기록학자로서 제안

만능 노트 한 권에 핵심 키워드만 뽑아서 메모하라

 

정리노트

만능노트에 뒤죽박죽 적힌 메모를 독서/업무/대화/글감 등 

종류별로 나눠서 정리하는 노트 

만능노트에는 뒤죽박죽 적어놓고  

정리노트에는 종류별 분류 -- 만능노트의 키워드를  정자체로 정리한다 

--->> 자기에게는 체계적으로 남게된다

 

 

정리하는 시간은?

꾸준히 메모하려면

1.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

2. 핵심만 메모하는데 익숙해져라

핵심키워드에 익숙해지면 총량이 많지 않을뿐만아니라  기억이 쭉 난다

키우드 위주로 .....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지 않는다

핵심 키워드 메모는 3개월이면 익숙해진다 

나에게 맞는 핵심 키워드를 메모한 경우  그것은 반드시 기억난다

읽은책은  자기식 분류로 엑셀에 넣어놓는길 제안

분류를 하면 생각이 떠오른다

--->> 이런것을 하게되면  예전에 읽었던 책의 제목들이 기억이 나는 경험을 하게된다

---- 자기 만족도가 올라가는 계기가 된다

메모를 하는 행위로 인해  내가 뭐 하고 있는거 같애

......>> 내가 좀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는것 같아

이런 느낌 .....

메모습관을 갖춘 기록형 인간

 

우리는 기록형 인간이 돼서

자신을  성장시키고 더 자신감 있게 자기을 믿고 살아가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Q. 업무 지시받을때  메모 활용법은?

업무 지시를 받을때 꼭 적어야 할 두 가지

1. 최종 목표치

2. 업무 지시자의 의도

지시받은 일은 몇 가지 영역으로 분류해서 생각하라

생각할 주제가 좁혀져 있기 때문에

그다음부터는 현재 자기가  내부에 갖고 있는 것을 떠올리기가 수월

그것도 이제  다시 디테일을 메모해 가는 것이다

여기까지 해봤더닌 이부분이 부족하네......>>  그때 부족한 부분을 조사를 하는것이다

물어보기도 하고.....  전략적 계획의 얼개 같은 것을 메모를 통해서 

만들어 낼수 있다는 것이다

메모에 익숙한 사람들은 효율적이고 유능하게 일을 할수 있게 된다

효율적으로 일하기의 핵심은

요약과 분류이다

 

상사의 업무 지시의 디테일은 안듣는게 좋다

상사생각: 말한대로만 해오면 내가하고 말지 라고 생각할수 있다

최종 목표치와 상사의 의도를 파악한 후

나머지는 자신의 색깔로 채워라

 

Q. 고민이 있을때  사용하는 메모법은?

고민도 메모를 해보기를 개인적으로 권한다

1. 고민하게 된 배경

2. 발생 원인

3. 해결 방안

고민의 배경과 원인을 적어보면  내 고민을 객관화해서 볼 수 있다

그러다보면 해결 방법도 떠올릴 수 있다

 

Q. 종이 노트와 메모 앱 어느게 더 좋을까요?

문제는 취향의 문제라서  이게 딱이라는 답은 옳지 않을거 같다

김익한 교수는 종이 노트를 선호한다

라미라는 만년필을 쓰게된다 

가격도 비싸지 않으면서 잘쓰이고  사각사각소리가 좋다

메모를하든 무슨 행위를 하든 자기에게 기쁨을 주어야한다

그 만년필로 글씨를 쓸때 그 사각 사각한 소리와 촉감 이런게 좋으면 메모를 더하게된다

 

김익한 교수는 

여행을 갈때 멀지않는곳에 큰 문방구가 있으면 꼭 들린다

꼭사는건 수첩 예쁜게 정말 많다

라미 만년필과 예쁜노트...... 책읽기 싫은데  메모하기 위해서 책을 읽는다^^

별로 생각하고 싶지않은데  혹시 나에게 고민이 뭐 없을까?

왜?  새로 사온 메모지에 라미 만년필로 분류해서 자기 생각을 떠올려 보고 싶어서....

메모를 행복하고 즐겁게 했으면 한다는 의미에서 교수는 아날로그 방식을 권한다

 

기적의 독서 메모법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두번의 강의 시청후 정리

좋은 습관 들이려 노력해야겠어요

우리회사 사무실 이사기념 난화분-너무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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