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인한 위기 미래세대의 위기가 아니라 나의 위기입니다 세바시/타일러
타일러
미국 동북부 버몬트주 출생 ~고등학교 교육, 일 (생계가 자연과 연결)
도룡용 심야에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도로를 건너는 걸 도와 중 목장 젖 짜는 일을 해야 졸업
64만 명 정도 거주 74% 산림 동물과 생활 ( 자연의 냄새)를 몸으로 느꼈다
우리나라의 강원도 정도 크기와 산림
고등학교 졸업 후 시카고에서 대학생활
자연의 냄새는 맡을 수 없었다 사람들과 건물만 보였다
대학 졸업즈음 환경에 대한 교양수업을 들었다, 필수
기후위기 관련 충격적이었다
강의계획서 도서:
6도의 멸종
챕터별로 1도 올랐을 때 상황 , 2도 올랐을 때 상황, 3도 올랐을 때 상황……
교수도 챕터에 맞춰서 강의를 준비- 아무도 끝까지 못볼거다라고 단언
시카고대 학생은 공부만을 좋아하는 사람
그들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
자부심이 많은 학생들이었는데 끝까지 읽을 수가 없었다 기후위기가 너무 심각
평균온도가 올라가는게 사람이 살아가는데 힘든 세상이 된다는 거라고 글에 쓰여있었다
생각하기 힘든세상
이미 1도를 올라갔다
1.5도가 올라가면 기하급수적으로 지구가 저항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진다
3도가 올라가면 무조건 2100년이 되기전에 6도를 찍는다
요즘의 발표된 수치가 다르다 생각이 들겠지만
지금 그대로 간다면 2100명이 되었었때 평균온도가
6.5~7도가 상승된다고 발표
이숫자가 다음 IPCC 발표에 영향을 줄 거라고 예상이 되고 있다
그런데 6도가 상승 되면 세상에는 95%의 생명체가 없다
바퀴벌레도 없고 95% 생명체가 남아있는 세상은 5억 4천만 년 전의 상태로 돌아간다
극단적인 생각?
그전에 멈추면 되는거 아닌가?
지금이 나타나지 않는거 아닌가?
이미 척추동물중에서 지구 상에 개체수가 10마리 중 7마리가 멸종
이미 시작이 된거라 하루빨리 멈추어야 한다
이유가 뭘까? 이상한 아이러니 캄브리아 시대 이전의 친구들은
지금 화석이고 땅속에서 압축이 많이 된 탄소의 형태 석탄이나 석유->>화석연료라고 함 화석연료를 지금 뽑아서 사용 이산화탄소가 나오고
우리가 지금 화석연료를 뽑아서 사용하면 이산화탄소를 뿜어내고 이산화탄소가 우리 지구를 망치고 있다
이미 대기권에 노출되어있는 이산화 탄소의 농도를 보면
400PPM (농도)이 넘었다 1988년 350PPM
지구 역사상 360-440 PPM 산업화 이전 기준에 지구의 평균온도보다 3도 더 높았다
이미 대기권에 3도까지 오를 수 있는 농도가 있다+지금까지 1도 오름
지금 배출하는거룰 하루빨리 끊어야 한다 지구의 기록에 남아있다
부작용 산불
2017년 포르투갈 면적의 절반이 불타오름 이미 진행 중
태풍의 강도가 올라감
미국 재난지원금이 가장 비용 지출 ( 지난 10년이 가장 많았다)
태풍이 더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
지구의 평균온도가 올라갔다 물에서 저장 지구의 있는 바다가 열을 가지고 있다
온도를 물이 저장 피부로 덜 느낀다
바다의 온도층이 두꺼워져서 태풍이 돌고 있으면 차가운 물이 올라오지 않고 뜨거운 물이 올라와서 수증기가 안 끊기고 태풍이
계속 강하게 갈 수 있게 된다
2011년 처음 한국에 왔을 때는 태풍이 전혀 없었다
태풍도 바람 정도 … 몇 년 후 울산이 잠기고 부산 인명피해 등 점점 확산이 되고 비용을 우리가 지출하고 있다
2050년 해수면 상승 태풍이 돌고 물이 잠기고 있는 지역들은 위성사진으로 볼 수 있다
지구의 평균온도 잠기는 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검색란에
2050년 전북과 충남이 피해를 예상
김해공항 영종도 인천공항이 없다
2050년 상해 전체/ 방콕이 피해 예상
식량생산지역이 잠기면 무섭다…
타이러의 예) 32세
2050년 61세 후세를 위한 게 아니라 내 세대의 문제입니다
주택문제
미국 기준 주택을 구입 시 30년 대출 장기대출로 갚아나가는 구조입니다 30년 후 2050년
주택구입 시 혹시 이 지역에 사놓으면 난감한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식량문제
예전에 토마토 공급 부족으로 버거 회사에서 (토마토를 넣지 않고) 사과문 기재… 웃을 일이 아니다
쌀 생산 밀생산 지역에서 가뭄이나 홍수가 미치는 영향은?
이미 피해를 본 나라 시리아 가뭄
시리아 가뭄 내부 식량생산 부족 러시아수입의존--- 러시아 가뭄으로 식량생산부족 수출 제한으로
시리아의 내전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 실향을 하는 사람들이 다른 지역으로 가도 식량이 없어
난민이 돼버렸다 (내전+환경이 무너지고 있어서)
기후위기 난민이 많이 발생 예상
코로나 위기 불편 고생--- 기후위기가 훨씬 더 심각
규모가 크고 많은 피해 예상
멈추고 막아야 한다
혼자서는 할 수 없다
나 혼자서 해서는 해결이 안 된다 모두가 동참 ( 집단 지성) 규모를 키워나가야 한다
규모를 키울 수 있는 방법
1.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를 바꿔야 한다
재생에너지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아이슬란드 알바니아
100% 재생에너지로 대체
OECD 국가 중에서 하위권- 한국
시단 위에서 쉽게 움직일 수 있는 여유가 있다
미국 최초 재생에너지 도시: 버몬트주 벌링턴 100% 재생에너지 생산
촌에서도 가능하니 사람들이 많으면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다
--->>투표를 하면 도움이 된다
환경에 대한 얘기를 하는지 대책은? 더 나은
2. 친환경 인증 제품 사용하기
돈을 사용할 때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표나 마찬가지이다
쇼핑할 때 가격보다는 제품에 인증을 확인 후 쇼핑하자
3. 화를 내자 이미 대기권에 이산화탄소가 많이 배출--- 재생에너지로 가야 하는데
하루빨리 갈아타자 주변에 이야기하자 회사 안에서도 얘기하자 학교에서 얘기하자
조직 안에서 함께하자
이미 정보나 접근방법은 모두 나와있다
본인의 미래가 어떤 미래인지 본인이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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