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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남편과 투자 성향이 정반대예요 (박세익 전무 & 바비킴) [김프로의 삼프로 상담소 with 윤대현 교수 를 듣고

by csk자유 2021.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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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투자 성향이 반대인 주부의 사연

부부는 7년간 곱 버스(인버스 레버리지)를 투자원금 1억+레버리지 1억 투자

투자금이 1억으로 녹았을 때도 있어 힘들었고 작년에는 원금을 회복하기 전에 남편에 부탁 손실을 본 후 대출 청산

코스피 1400~1500일 때

작년에 하락장에 남편은 다시 레버리지 원유 선물 등에 투자(6천만 원 알아서 하라고 하고)-몰래 대출 1억

비관론자(남편)

본인은 미국 주식의 우량주(애플 테슬라 아마존)를 투자 현재는 국내 주식도 투자 시작  

강세론자(부인)

서로 다른 성향의 부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시각 )

 

박세익 전무

성향이 다른 거는 good(서로 보완)

서로 다른 성향이 다른 사람이 모여있는 게 중요하고 시너지가 나려면

서로 리스펙트를 해줘야 한다

사례) 기생 중

지하에 갇힌 남자 (이마로 스위치를 치면서 Respect!)

호평의 이유라 생각한다

 

자본주의가 공존하면서 시너지를 발휘하려면 리스펙트가(존중)이 중요하다

Respect!

송강호가 운전하는데 사장이 

"운전을 어떻게 그렇게 잘하세요?" 존중의 느낌

 

아버지가 딸에게  

" 너는 위조 학과가 있었으면 서울대를 갔을 거야?라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모두 장점이 있다

장점을 존중을 해주었을 때 시너지가 나면서 공존이 된다

 

기생충에서 파투가 나는 시발점이 사장의 말

"김기사한테 냄새가 나는 거 같아"의 경멸의 말투 때문에

평화가 깨진다

 

가정의 원칙도 똑같다 Respect!

서로 존중하면 상대의 장점을 배울 수 있다

 

윤대현 교수의 표정(주식 전문가가 더 잘한다고)

고민의 시작 키워드 리스펙트( 다행이다 정신과 의사가 아니어서)

 

윤대현 교수의 첨언

부부가 비슷한 게 좋은가?  다른게 좋은가?

정답은?

부부가 컨디션이 좋으면 비슷한게 좋아 보이고 다르면 시너지가 나서 좋다

컨디션이 안 좋으면 같은 대로 짜증 나고 다르면 달라서 짜증 난다

번아웃이 둘 다인 경우

다 니 탓이야

왜 내 말 안 들어줘

주식 이야기는 갈등의 소지도 되지만 취미생활이 되니 좋은 거 같다 

봄도 즐기면서 지치지 말자 (서로 존중)

2020년 봄에 찍어둔 연산홍 / 봄을 즐기면서 주식도 번아웃을 이겨냅시다

 

박세익 전무의 현실조언

어쨌든 상대의 장점을 존종해주자

7년의 투자경험은 나름대로 하락장의 전문가일 것이다

업계에도 많다 (논리적 차이가 있을 뿐)

박세익 전무는 강세론자이지만 반대되는 유튜브를 많이 찾아본다

혹시 놓치는 부분이 있을까? 하고 찾아본다

상대방 얘기에는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박세익 전무의 생각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이다(부동산이든 주식이든) 

강세론자는 돈을 번다

워런 버핏/피터 린치---- 강세론자   돈을 번다

 

하락 조정이 오면 100일 상승 3일 하락(와장창 빠진다)

주식시장도 일반적인 패턴 --- 명성을 얻는다 (비관론자) 돈은 못 번다

 

(국가부도의 날)의 예는 숏 배팅

->돈을 벌었지만  비현실적이다(유아인 역할)

 

빅쇼 티 사례)  크리스천 베일

미국의 금융위기 직전

신존인물  주택 가격 하락의 과정

1년 동안 고생 ---- 결국 와장창 무너지면서 돈을 벌었다(희귀한 케이스)

 

남편분에게

똑같은 노력을 해도 7년 동안 인버스에 노력을 한 것보다

상승장에 대한 연구를 했으면 훨씬 더 돈을 벌기가 쉬웠을 것이다

시각을 바꿔보는 것도 필요하다(남편)

 

항상 시장을 비관적으로 본다-(남편의 시각)

주식을 예측을 함에 있어서

주변 사람에게 물어보면 알 수 있다

주변 사람이 좀 더 빠질 거야(자기 포지션:현금 보유)---- 반대로 올라갈 것이다)

시장을 모두 좋을 거야(모두 주식을 보유)--- 반대로 대응

 

결혼하면 아내가 하라는 대로 하는 게 유리하다 조언 

 

힐링송

바비킴: 사랑 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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