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상의 기술 3화 줄거리 – 피보팅, 산인그룹의 이커머스 진출과 내부 갈등 📌

협상의 기술 3화에서는
전통적인 제조업 기반의 산인그룹이 변화의 기로에 서면서,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 본격적으로 전개됩니다. 그룹의 **M&A 팀장 윤주노(이제훈 분)**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이커머스 시장으로의 피보팅(pivoting)**을 제안하지만, 기존 임원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힙니다.


📌 윤주노 팀장의 이커머스 진출 제안
산인그룹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기업이지만, 최근 시장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막대한 부채(11조 원)**로 인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윤주노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강조하며, 이커머스 시장이 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 AI 추천 시스템,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을 도입하면 그룹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산인그룹이 글로벌 수준의 온라인 커머스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 임원들의 반발 – 보수적인 기업 문화와 신사업 리스크
그러나 윤주노의 제안은 회사 내 보수적인 임원들의 강한 반대에 부딪힙니다. 특히, **전략기획실장 하태수(장현성 분)**는 기존 제조업 기반의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합니다.
하태수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윤주노의 제안을 반박합니다.
- 초기 투자 비용이 과도하게 높음 – 물류, IT 인프라 구축 등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데 드는 비용이 막대함.
- 이커머스 시장의 불확실성 – 기존 강자(네이버, 쿠팡, 11번가 등)와 경쟁하기 어려우며, 시장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지적.
- 디지털 전환에 대한 내부 역량 부족 – 기존 인력이 온라인 사업 운영 경험이 부족하고, 기술적 격차가 클 가능성이 높음.
📌 내부 갈등과 윤주노의 설득 전략

윤주노는 임원들의 반발에도 굴하지 않고 실제 성공 사례와 시장 데이터를 활용하여 설득을 시도합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논리를 내세웁니다.
- "변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성장동력을 보여줘야한다는 윤주노)
→ 글로벌 기업들도 온라인 전환에 성공하며 성장 중(예: 월마트, 나이키 등). - "전통적인 사업 모델만 고집하면 결국 시장에서 도태된다."
→ 과거 대기업들이 변화하지 않아 실패한 사례(예: 노키아, 코닥) 언급. - "산인그룹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하면 빠르게 시장 진입 가능하다."
→ 기존 고객 신뢰도를 바탕으로 초기 시장 점유율 확보 가능. - m&a를 하여 진출시도하자는 윤주노
- 게임을 하며 뭔가를 준비하는 프로젝트M

결국, 일부 임원들이 윤주노의 전략에 동의하면서, 산인그룹은 이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존 사업을 지키려는 세력과의 갈등은 더욱 심화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프로젝트 M
윤주노 팀장은 게임이 어떠나고 질문
최진수는 게임을 해보았지만 BM이 구리다고 말한다
잘만들었지만 수익성이 없다고
오순영은 어쩐지 현질을 해본적이 없다고하고
곽민정과장은 재미도 없고 플랫폼에 광고도 없다고 지적한다



택배왕 게임의 종료 메시지
못돌아온다는 최진수
그럼 우리가 한번 가볼까요?
게임유저를 찾아온 프로젝트M
왜? 택배왕을 이커머스 시장진출?
DT 디지털전화
피보팅 제안 사업방향의 제안
친구들과 상의한다는 개발자
택배를 해본 개발자
실무에서 불편한걸 개선했는데 사장이 받아주지 않아서
그만뒀다는 개발자
주문량 생산량 모두 개발 가능 이미 만들어놨다는 개발친구들
이걸로 플랫폼 만들면 이 게임은 못하냐는 개발자
안판다는 개발자 차대
많이 배웠다는 윤주노팀장



차대표가 괜찮은 리더일거라는 윤주노 팀장
게임에 대해 프라이드가 강해보인다는 오순영변호사
이번딜은 컨설턴트가 필요하다는 윤주노
친구가 게임덕후 컨설턴트 추천하는 진수


차호진과 도한철
DC게임즈 창업자
대박난 게임의 소송
차호진이 절도당했다고 소송중
차호진 패소 까다로운 판사입장
차호진의 소송시점 차호진의 차기작 자금난 투자거절 - 도한철
항소 진행중 DC 무고로 맛소송
합의를 해야하는데 너무 좋지않은 두사람
언팔?
차차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컨설
산인을 더 파는걸 제안하는 진수
어차피 차차에서 안판다는데....
스스로 결단할수 있게 자존심을 지켜줘야한다는 윤주노팀장
산인을 파는건
더이상 안된다는 윤주노 주가하락가능성 부도 가능성
차차를 무조건 사야한다는 윤주노
진수에게 택배왕 게임을 끝까지 해보라고 말한다
진수에게 인사팀 선배와의 술자리 제안 ?
게임만 해달라는 윤팀장


회사생활은 몰라서 힘든다는 임형섭
게임을 열고 차차 게임을 하는 진수
너 지금 뭐하는거냐는 임형섭
게임을 한다는 진수
M&A를 하고 있다는 진수 차차게임즈
형 배신하면 안돼
누구한테 말하지 말라는 진수
못해서 힘들다는거지 팀장님은 좋다는 진수
이사에게 보고하는 인사팀 임형섭

형님을 찾아가는 윤주노
DC는 하이스퀘어가 캐시카우되어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이루고 있다는 곽민정 과장
수익을 게임개발에 투자 선순환 구조로 돌아간다는 과장
주가상승? 도한철SNS 사진? 어그로였다는 과장
이사를하는 곽민정 과장 식기세척기 세탁기 냉장고를 선물한 윤주노팀장

검사를 찾아간 오순영변호사
차우진대표가 DC대표가 담을 넘어왔다는 확실한 증거
블록체인 증거 디지털팀 블록체인에 증거가 없다고...
증거가 없는게 증거?
DC게임즈 대표 조심하라는 검사
도한철이나 윤주노 모두 위험하다는 검사
도한철이 윤주노를 찾아 합작을 제안
게임은 안한다는 윤주노팀장

기자가 윤주노를 찾아와
게임산업 진출을 묻는다
아무 상관없다는 윤주노
관계자 인용 허락요청하는 기자
아니라는 윤주노 그럼 상관있는걸로 이해?
약속이 늦어서 그냥 가버리는 윤주노

산인 SNS를 검색하는 윤주노
100억 차차게임즈 대표의 메시지
수락메시지를 보낸 차차게임즈 대표
대신 평가를 해야한다는 윤주노


택배왕이 100억인 이유를
코드로(원문메일) 보낸 차대표 진수에게 부탁하는 윤주노팀장
친구에게 메일을 보여주는 진수 찾았다 ..
백 엔드 사용자에게 드러나지 않는 DB공간

차차게임즈와 DC게임즈 사이가 좋지 않아
사고 되팔아도 이문이 남는다는 전무
차차게임즈 주가가 출렁거린다고 말하는 전무
이거 확실하나?


차차는 이번에 명분이 생겼다는 곽민정 과장
망해서 파는게 아니라 DC게임즈를 이기기 위해서 파는거니까...
제곧내: 제목이 곧 내용이라는 줄임 말
원문을 확인했다는 진수
택배와 프로그램 백 엔드 공유를 하지 않는데 ....
자기 포트폴리오? 자기 영업비밀 노하우
제니에게 공유? 놀라는 팀장


이런경우
차차대표가 멍청하거나 윤주노 팀장을 너무 믿거나
둘은 아니라는 제니
블록체인? 해킹을 막을수 있다는 자신감
모든 기록이 블록체인 기술에 남는다는 제니
안심하고 자신의 재산을 보낸거라는 팀장
카피가능성? 요즘은 누구나 코딩을 한다는 곽민정팀장


재고관리
이걸로 재고관리를 하면 혁신이 될수 있다는 제니
모든 부서가 하나의 장부를 실시간으로 사용할수있어서라는 제니
이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유통의 혁명이 될거라는 제니
제니에게 회사의 가치를 다시 평가


브리핑하는 윤주노팀장
100억에 사온다는 윤주노
언제 ? 소문이 난 상태라 오늘 해야된다는 윤주노
듀 딜리전스 실사
회장님께 직접 보고하라는 전무

니 내사람 맞나?
전보제약? 주가 조작?
네 자신이 사자고 올린거 맞다는 윤주노
그렇지만 잘못이 없다는 윤주노
그럼 니 친형이 주식을 잔뜩 가지고 있었냐는 회장
니 친형 죽은게 회사탓? 복수 할거냐는 회장
약속할수 있냐는 회장
네 ...
차차게임즈 회사 인수
100억제시 실사 비밀유지 계약서
사라는 회장 계약진행한다는 윤주노
대신 꼭 사오라는 회장

전보제약?
전님은 상관없냐는 태오이사
전무는 자신의 사무실에 윤주노가 전보제약 사자고 올린 문서
보여줄수 있다는 전무
그런데 용케 감옥에는? 차명 형님이름이었다는 전무
그런 형님이 죽었다는 전무


연락이 되지 않은 차차게임즈 대표
계약약속 시간?
회사로 전화를 한 곽민정 대표
미팅? 갔다는 차대표

계약 진행하라는 윤주노 팀장
미안하다는 차대표의 전화
다른곳에서 돈을 두배로 더준다는 차대표
📌 협상의 기술 3화 감상평
‘협상의 기술’ 3화는 기업 내 의사결정 과정과 새로운 시장 진출을 둘러싼 현실적인 갈등을 생생하게 그려낸다. 특히 윤주노 팀장의 설득 전략과 보수적인 임원들의 반응이 현실적인 비즈니스 환경과 맞닿아 있어 몰입도를 높인다.
이커머스 산업의 성장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는 현대 경제 흐름을 반영하며, 기업이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한다.
앞으로 윤주노가 어떻게 내부 반대 세력을 설득하고, 산인그룹이 이커머스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영화 >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협상의 기술 5화: 데드라인 윈드와 심미즈 협상과장 / 4화 차차게임즈 인수 전략과 과정 총정리📌 (1) | 2025.03.23 |
---|---|
언더커버 하이스쿨 8화 줄거리 & 감상평 – 정해성의 숨겨진 임무와 학생회 선거의 반전! (1) | 2025.03.16 |
📌마녀 9화 줄거리 – 이동진 실종 후, 미정과 인물들의 동진 찾기 여정📌 (0) | 2025.03.15 |
📌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 2화 – 윤주노의 첫 협상, 예측 불가능한 전개!📌 (0) | 2025.03.11 |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 – 이제훈 주연, 기업 인수·합병(M&A)의 치열한 세계!📌1화 줄거리 (1) | 2025.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