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서울 불꽃 축제 여의나루역 파크워타워 19층 20241005 야옹 야옹 아가들의 환호성 감사합니다

세계 서울 불꽃 축제 여의나루역 파크워타워 19층 

 20241005  야옹 야옹  아가들의 환호성 

태어나서 처음으로 세계 서울 불꽃놀이 축제를 다녀왔어요
사람들이 많아서 부담이 됐지만
사무실뷰로 의자에 앉아서 편히 볼수 있다해서
가게되었답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여의나루역 8시-11시 통제 가능이 확인되어
붐비는 시간을 피하자했는데
다 같은 마음이었나봐요
5호선은 꽉차있어 놀랬고 내리는 여의나루역은 사람들이 너무많아
순간 멈추고 한쪽에서 사람들이 빠져나가길 기다렸어요
자원봉사원들과 한화 봉사단 그리고 경찰 모두 우리들을 질서있게 도와주셔서
무사히 다녀왔읍니다 
3시에 도착 동료에게 카톡을 보내니 문래라고 해서
여의나루역 1번출구에서 인파들을 구경했어요
블로그를 쓰려고하니 오셔서 같이 파크원빌딩으로 들어가 19층에 무사히 도착
너무 일찍왔나봐요  
그때부터 부대시설들을 보고 부러워도하고  
챙겨놓은 간식과 관람석 자리 세팅도 하고 동료직원과 담소를 나눴습니다
차트를 공부하는분과 장기투자를 공부하는 저 너무나 다른 두사람은
각자의 소신있는 얘기를 나누고 연금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누니 
시간이 8시가 되었어요

관람실의 전기를 모두 off  창밖의 불꽃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엔 우리자리에서는 거의 안보이는 곳에서 불꽃쏘를하여 실망하였지만
한참후 우리 바로 앞에서 쇼를 하여 너무 좋았읍니다

아이들이 와 와 고양이 모양의 불꽃을 보면 야옹야옹  너무 귀여운 함성
즐거운 불꽃쇼였습니다
저희들을 초대해주신분들게 너무 감사함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불꽃쇼가 모두 끝난후 
관람석을 원복하고 내려오니 사람들이 너무많아
더 현대에서 식사를 하려했더니 백화점 폐점이라 인파속에서
커피빈을 찾으니 자리가 없고  유안타증권인근에 자리에서 앉아 쉬다
여의나루역 무정차가 풀려 자원봉사자와 경찰들의 안내를 받아
무사히 집에 돌아왔습니다
신기한건 피곤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오늘의 대화도 도움이 되었고 만족스런 불꽃쇼 관람도 한몫한거 같습니다
파크원빌딩의 시설과  저의 사무실과 대조되어 놀랐고 
한편으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무실에서 일하는 환경이 되었으면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합니다

한화 화이팅  어떤사람이 그러더군요
이제부터 한화를 좋아해야겠다구요
오늘 이 행사의 주최는 한화그룹이라고 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한화그룹 사회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