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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전세계적으로 유대인이 미움 받았던 이유 - 칼마르크스『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도기책방]을 듣고

by csk자유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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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유대인이 미움받았던 이유 - 칼 마르크스『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도기 책방]


야코프 푸거/유대인
독일의 은행가   1459.3.6~1425.12.30
방직공 출신- 조상   야콥 푸거의 조상인 요한 푸거의 대부터 상인이 되어 조상으로부터 받은 재산을
바탕으로 은행 광산 등에 손을 대어 막대한 부자가 됨


유대인: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
근간인 이유

  유래 - 주식회사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는 17세기 초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등의 유럽인
들이 동방 진출을 목적으로 세운 회사


알람브라 칙령 이베리아 반도 (스페인 반도)에서 추방
알람브라 칙령은 1492.3.31 조인된 칙령으로 유대인의 추방을 골자로 있다. 

당시 카스티야의 이사벨라 1세. 

아라곤의 페르디난드 2세가 합작하여 발표한 조약으로 유대인들을 7.31일까지 추방
유대인들로 하여금 제한적인 손실

(유한책임)을 지게 하는 주식회사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시작된 이유는?
개인적인 생각:  유대인들이 중요한 상업 세력  자본세력 화폐를 다루는 금세 공장이 
중세시대: 농사짓는 사람이 중산층
상업/화폐(금융) 성경에서 고리대금업자는 지옥에 떨어진다 - 성경  (기독교  이슬람) 
이자는 불로소득이라서 이자받는 사람을 타락시킨다 - 코란
중세시대에 이방인에게는 버려진 직업이 주어진 것이다  
유대인은 상업과 금융의 중심세력이 되었다
이방인이 그 사회의 주축이 되어서 기득권 세력들은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다
유럽인들도 다르지 않을것이다

칼 마르크스의 "유대인의 문제에 대하여"를위해


에리히 프롬 " 소유나 존재냐 "를 소환
전문적인 학문적 자료를 피하면서 일목요연하고 읽기 쉽도록
그가 이전에 저술들에서 한층 엄밀하게 때로는 장황하게 파고들었던 사유의 과정을 이 책 안에 요약
유럽에서의 기독교 문화  중세 1000년의 역사

스웨덴

에서 정치 경제 시스템의 근간은 사민당( 비그포르스) 
에른스트 비그포르스
1881년 1월 24일 ~1977년 1월 2일   

스웨덴의 언어학자 (방언 학자)이자 스웨덴 사회민주노동당의
핵심인물로 스웨덴 재정부 장관을 지낸 정치인이다
어린 시절 기독교 공동체 생활  (사상적 기반)
유럽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기독교적이다
유럽의 정신은 기독교다

칼 마르크스의 이론
세상은 물적 관계다  - 유물론
유럽 역사를 공부해보니 사건의 곳곳에 돈문제가 있다
칼 마르크스의 유물론은 휴머니즘에 근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공산사회의 모델링은 기독교 공동체가 모체가 있지 않을까? 뇌피셜

휴머니즘
인문주의 또는 인본주의는 존재론적 존재로서  철학 사유 체계의 근원으로서
인간의 존재를 중요시하고 인간의 능력과 성품 그리고 인간의 현재적 소망과 행복을
귀중하게 생각하는 정신이다

칼마 르크의 " 유대인의 문제에 관하여"
막스도 유대인이다 

이 당시 브르노 바우어가  유럽에서 유대교를 버리고 나와라 그래야 유럽 땅에서 받아준다고
막스는 반론 제기----    바우어는 핵심적 문제를 읽지 못했다
유대인 문제는  세속적 근거에서 시작한다

세속적 근거는 
사욕에서 시작- 사욕의 근간은 악덕 상행위 화폐 숭배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유대인이 문제가 아니라 화폐 숭배와 악덕 상행위가 문제다
힘이 없던 이방인이 화폐의 힘으로 권력의 중심이 되었다
화폐가 세계의 힘이 되었다
맘몬이 그들의 우상이다
악덕 상행위가 문제다
여행길에서라도 그들은 자신의 계산 대등을 등에 짊어지고 이자소득 등

외에는 관심이 없다
유럽 곳곳에 유대인 혐오 사상이 강했다
금융시스템의 본질적 주인은 유대인
유대인의 민족성은 화폐 인간의 민족성이다
금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금융을  만든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들이 어떤 행태를 가지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지
금융을 다른 차원으로 이해해야 투자에 도움이 된다


내가 알고 있는 돈의 그물망이 다가 아니고
전혀 다른 돈 세상이 있다
이 전혀 다른 돈 세상의 논리를 이해하지 못하면
금융시장에서 승리하기 어렵다
도기 책방- 각도기 생각

CSK의 생각은 
중세시대에 이방인에게는 기독교에서 버려진 직업이 주어진 것이다  
그들은 살기 위해서 충실히 했을 뿐인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서 비난을 받는 거 같다
그들이 겪었을 고통이 잠시나마 느껴지지만 그래도 성공한 민족이고 대한단 민족이라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우리 집 책장에서 자고 있는 유대인의 역사를 다시 읽어보고 싶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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